트랙을 계속 도는 기차인데, 어머님이 매우 좋아하시네요(실상은 내가 더 좋아하면서~ ㅋㅋ)
알리에서 4불(5천원) 정도에 파는 장난감기차 이지만 아주 잘 만들었습니다
중국이 지금 디플레이션이 될 정도로 재고가 무지막지하게 쌓였답니다, 그래서 알리 에서도 각종상품들 매우 저가에 팔고있는데 차라리 믿지더라도(실제 믿지고 판다는 군요, 장사해서 냄겨먹을 생각조차도 안 한다는데) 재고쌓아 두는 것 보단 나니까 이렇게 저렴한가 봅니다.
요즘, 사실 소비자들에겐 중국산들의 혜택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 워낙 싸니깐, 그렇다고 옛날 중국산 처럼 그런 조잡한 품질도 아니고 아주 쓸만하게 나오는군요(알리와 달리 테무에서 나오는 제품들은 완전 쓰레기 라는데~, 하긴 알리보다 더 싸게 파는곳이 테무 랍니다)
그렇지만, 언제까지 이런 저렴한 혜택을 받을지는 모르겠습니다 ... 온 세상의 물건이 중국에게 종속되고 그때 왕서방이 딴맘 먹어서 가격을 확 올려 버리면? ... 뜨아,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첫댓글 어머님을 위한 마움이 ~~ㅎㅎ
뭐 큰거가 필요하겠어요 좋아하시면 그만이죠 잘하셨습니다.
ㅎㅎ 원래 제가 관심이 있어 너무 싸서 주문한건데, 어머니 보여드리니 좋아하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