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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고조선,부여,발해 등 고대사토론방 발해건국년도 699년과 발해건국관련 국제정세에 대한 시각은 재고해볼 사안
선구자 추천 0 조회 349 09.07.03 22:44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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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7.05 11:39

    첫댓글 음..../함경도 지역이나 동간도 동만주지역....에서 고구려부흥운동이....일어났다면 발해건국이 과연 699년까지 갈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제 생각에는 발해의 건국시기는 699년보다 한 20년이상은 당겨질 가능성이 충분합니다/...라... 예, 아주 예리하게 보셨군요...그렇지요...그러나 현존 대부분의 중국역사서의 기년은 대체로 정확합니다...틀린 것은 장소입니다...그래서 20년을 앞당길 것이 아니라 발해의 건국위치를 약1,000리~2,000리 서쪽으로 옮겨 보시기 바랍니다...그곳에 대조영이 있었던 영주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당이 멸망시킨 고구려평양은 현,요하유역이고 그곳이 당나라의 고구려점령지의 동쪽한계입니다.

  • 09.07.05 21:41

    음 평양성이 요하 부근이라는 이야기는 많은데서 보긴했는데. 그 증거로 한서지리지. 신당서. 자치통감 등등 어려곳에 있다고 올려진 글들이 많더군요. 고구려가 마지막까지 항거하던 성도 장안성이니... 중화사상으로 무장댄 황하족의 역사서에서는 늘상 주변 이민족 국가들을 깍아내리는경향이 있었고. 일제시대 불태워진 고문서 고지도만 해도 20만점이 넘으니 현재의 평양과 고구려가 망한 장안성이 동일한곳이라 저도 보고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머랄까 섣부르게 평양이 요하부근이었다 하는거보다는 대대적인 연구로 현 국사 교과서를 개정하는게 우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09.07.05 21:49

    국사교과서 개정에 개정을 거쳤지만 실직적으로 기본틀은 일제시대때 쓰이던 국사교과서를 그 기본 베이스로 두고 있는게 사실이잔아요. 현 평양은 오히려 백제의 수도 한성으로 봐야하지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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