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먹기엔 역시 면이 최고!
출출한 방메는 깔끔한 국수가 제격이에요.
소면 삶는 동안 양념장을 섞어두고
송송 썬 김치와 비비기만 하면
군침 도는 비빔국수가 완성되죠.
삶은 달걀과 오이는 간단한 야식을
좀 더 멋지게 만들어주는 화룡점정!
동치미가 있다면 국물을 부어 더 시원하게 즐겨도 좋아요.
1인분 기준
<준비하기>
<필수 재료>
김치(⅔컵), 소면(1줌=100g)
<선택 재료>
동치미 국물 또는 시판 냉면육수(1컵),
오이(⅙개), 삶은 달걀(½개)
<양념장>
설탕(1)+간장(1.5)+고추장(1)+올리고당(0.5)+
참기름(0.5)+부순 참깨(0.5)
<요리하기>
1. 동치미 국물은(1컵)은 냉동실에서
1~2시간 정도 얼려 살얼음을 만들고,
2. 오이는 채 썰고, 김치는 송송 썰고,
양념장을 만들고,
3. 끓는 물에 소면을 삶고 찬물에 비벼
헹궈 물기를 빼고,
Tip! 소면을 삶을 동안 거품이 올라올 때 찬물(1컵)을
나누어 부으면 면이 쫄깃해져요. 한 가닥 끊었을 때
흰 심지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삶으세요.
4. 양념장에 송송 썬 김치를 섞은 뒤
소면을 넣어 버무리고,
5. 얼린 동치미 국물을 가장자리에
돌려가며 붓고 오이와 삶은 달걀을
올려 마무리.
Tip! 육수를 부어 비빔국수와 물국수의
중간 느낌으로 먹어도 좋고,
육수를 빼고 더 간편하게 비빔국수로 즐겨도 좋아요.
[출처] 이밥차
첫댓글 정성이 가득한 훌륭한 작품 감상 감명 깊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