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일이가 학력위조사건과 도청사건 등으로 활동정지되고 진천으로 내려갔다는 소문이 나돌면서
본부직원들과 더불어 바빠진 사람들이 또 있는 것 같다.
바로 박덕현씨를 추종하는 5.3들이다.
이들은, 이제야 진실이 밝혀졌느니 때가 왔느니 하면서 박재일씨 하야를 여기 저기 알리기에 여념이 없다.
마치 지금까지 어둠의 동굴속에서 숨어 지내다가 이제야 세상 밖으로 나와 태양빛을 볼 수 있을꺼라는 희망에 들떠 있는 사람들 같다.
한국SGI를 이지경으로 만든 또다른 장본인이 바로 5.3 아니던가.
참 희한한 종족이다.
가만히 보면 이들은 이것이 습성인것 같다.
박덕현씨가 짤리고 나서 한참을 안보이다가 신한윈지 뭔지가 개혁한다고 나서서 떠들어댈 때 얼굴을 좀 비추는 것 같더니,, 신한위하고 싸웠다는 소문이 돌고 나서는 한참 또 안나오는 것 같더니,, , 박재일이 짤렸다고 하니 또 얼굴을 내민다.
박재일이가 짤리면 자기네들 진실이 밝혀진다고, 그 때를 기다린다고 아무것도 안하고 10수년을 기다려온 사람들을 누가 '정의'라고 생각하겠는지,,,바보가 아닌 이상..
꿀단지 열리니 파리떼 엉겨붙은 소리가 역겹다...
대구는 자기네 신문 창가타임스가 박재일이 비리를 계속 실어서 이런 쾌거가 이뤄졌다하고,,
5.3은 자기네 진실이 이제야 때를 만나 밝혀졌다하고.,,
신한위는 개혁한다고 난리더니 대구하고 한판 붙고 나서는 그 뒤로 잠잠하고,,..
한국SGI 개혁이 어디로갈지 참 걱정스럽다
첫댓글 그러면 당신은 누군가? 양다리 걸친, 아니 몇다리 걸친 졸열한 기회주의자의 핵심이라고 불러도 되는가? 이런인간의 행태가 향후 수백명 에서 수천명도 넘을것이라 판단합니다,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