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일기 2024.11.07. (목)
새벽기도회
인도 : 황대석 목사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 440장 어디든지 예수 나를 이끌면 [주와 동행]
1.
어디든지 예수 나를 이끌면 어디든지 예수 함께 가려네
예수 함께 아니 가면 낙 없고 예수님과 동행하면 겁 없네
[후렴]
어디를 가든지 겁낼 것 없네 어디든지 예수 함께 가려네
2.
세상 친구 모두 나를 떠나도 주와 동행하면 외롬 없겠네
가는 길이 위태하고 험해도 어디든지 예수 함께 가려네
3.
어둔 그늘 나를 에워쌀 때에 주가 함께 계심 믿고 가려네
죽은 후에 천국에서 깨어나 예수 함께 길이길이 살리라
기도 : 조영진 집사님
성경 : 왕상 19:1-8
호렙 산의 엘리야
1. 아합이 엘리야가 행한 모든 일과 그가 어떻게 모든 선지자를 칼로 죽였는지를 이세벨에게 말하니
2. 이세벨이 사신을 엘리야에게 보내어 이르되 내가 내일 이맘때에는 반드시 네 생명을 저 사람들 중 한 사람의 생명과 같게 하리라 그렇게 하지 아니하면 신들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림이 마땅하니라 한지라
3. 그가 이 형편을 보고 일어나 자기의 생명을 위해 도망하여 유다에 속한 브엘세바에 이르러 자기의 사환을 그 곳에 머물게 하고
4. 자기 자신은 광야로 들어가 하룻길쯤 가서 한 로뎀 나무 아래에 앉아서 자기가 죽기를 원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거두시옵소서 나는 내 조상들보다 낫지 못하니이다 하고
5. 로뎀 나무 아래에 누워 자더니 천사가 그를 어루만지며 그에게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하는지라
6. 본즉 머리맡에 숯불에 구운 떡과 한 병 물이 있더라 이에 먹고 마시고 다시 누웠더니
7. 여호와의 천사가 또 다시 와서 어루만지며 이르되 일어나 먹으라 네가 갈 길을 다 가지 못할까 하노라 하는지라
8. 이에 일어나 먹고 마시고 그 음식물의 힘을 의지하여 사십 주 사십 야를 가서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니라
1. Now Ahab told Jezebel everything Elijah had done and how he had killed all the prophets with the sword.
2. So Jezebel sent a messenger to Elijah to say, "May the gods deal with me, be it ever so severely, if by this time tomorrow I do not make your life like that of one of them."
3. Elijah was afraid and ran for his life. When he came to Beersheba in Judah, he left his servant there,
4. while he himself went a day's journey into the desert. He came to a broom tree, sat down under it and prayed that he might die. "I have had enough, LORD," he said. "Take my life; I am no better than my ancestors."
5. Then he lay down under the tree and fell asleep. All at once an angel touched him and said, "Get up and eat."
6. He looked around, and there by his head was a cake of bread baked over hot coals, and a jar of water. He ate and drank and then lay down again.
7. The angel of the LORD came back a second time and touched him and said, "Get up and eat, for the journey is too much for you."
8. So he got up and ate and drank. Strengthened by that food, he traveled forty days and forty nights until he reached Horeb, the mountain of God.
말씀 : 황대석 목사님
제목 : 깨어진 틈으로 파고드는 하나님
성경에는 위대한 선지자들을 기록하고 있다.
엘리야 --- 갈멜산에서 바알 선지자 450명과 아세라 선지자 400명을 합하여 850명과의 대결에서 승리하여 바알선지자를 전부 죽임.
그러나 위대한 선지자 엘리야도 이세벨이 바알 선지자들처럼 엘리야를 죽이겠다고 하자 이세벨의 말 한마디에 엘리야는 탈진, 우울, 모든 것이 깨어졌다.
왕상 19:4
4. 자기 자신은 광야로 들어가 하룻길쯤 가서 한 로뎀 나무 아래에 앉아서 자기가 죽기를 원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거두시옵소서 나는 내 조상들보다 낫지 못하니이다 하고
(4절) 주님 나를 죽여 주세요.
(2절) 이세벨의 말 한마디에 엘리야의 믿음, 용기가 꺽기고 말았다.
- 말을 조심해야 한다.
- 말 한마디로 사람을 죽인다.
* 말조심 합시다.
* 살리는 말을 합시다.
엘리야 => 하나님께
"죽는 것이 낫겠습니다."
브엘세바에 종을 두고 엘리야 혼자 광야로 나아가 하룻길을 걸어 로뎀나무 아래까지 갔다.
어디까지 맡겨봤냐?
- 엘리야는 자기의 생명까지 하나님께 맡겼다.
- 엘리야는 영과 육까지 모두 지쳤다.
- 완전히 깨어진 상태
하나님 => 천사를 보냄
=> 먹을 것을 주고, 마실 것을 마시고 자게 했다.
=> 엘리야는 음식물의 힘을 의지하여 다시 일어남 .
원로목사님 & 담임목사님 => 청년 대학부에 라면을 주실 때가 많다.
욥의 세친구 --- 욥을 위로하기 위하여 찾아왔으나 실제로 욥은 친구들로부터 위로를 받지 못했다.
강한 바람, 지진, 불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지 않았다.
세미한 소리로 하나님이 말씀하심.
하나님은 엘리야에게 딱 맞는 처방으로 엘리야를 낫게 하셨다.
- 세미한 음성으로 말씀하심.
혹시 지금 깨어져 있으시면 우리에게 딱 맞는 처방을 가지고 계신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시길 ~~~
청년대학부 --- 비젼 집회 (11월 9일 / 16일 (토) )
통성기도
주여! 주여! 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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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사전]
엘리야 [Elijah]
‘내 하나님은 여호와이시다’라는 이름의 뜻을 가진 선지자로, 길르앗 디셉에서 태어나 디셉 사람이라 불렸다(왕상 17:1).
엘리야는 이스라엘의 중요한 시기에 살았는데, 당시 이스라엘의 왕은 시돈 왕 엣바알의 딸인 이세벨과 결혼하였던 아합 왕이었다(왕상 17:29, 31).
아합은 시돈의 바알 숭배를 받아들여서 이스라엘에 퍼뜨렸는데 사마리아에 바알의 사당을 만들고 아세라 목상을 세웠으며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 850명을 두었다(왕상 18:19).
엘리야는 이러한 아합의 종교 정책에 대항하여 하나님 신앙을 고수하였다(왕상 17:1).
그는 아합의 바알 숭배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로 가뭄이 있을 것을 예언하였고(왕상 17:1), 그릿 시냇가에 숨어서 까마귀가 주는 떡과 고기를 먹고 마셨으며(왕상 17:1-7), 시돈 땅 사르밧 과부의 집으로 가서 도움을 받고, 통의 가루와 기름이 끊이지 않도록 해주었으며 과부의 죽은 아들을 살려 주었다(왕상 17:8-24).
3년 후 엘리야는 갈멜 산에서 바알의 선지자 450명과 대결하였다(왕상 18:19-21).
이때 각각은 송아지를 잡아 나무에 놓고 불이 붙기를 기도하여 불로 응답하는 참 신을 가리기로 했는데, 하나님께서 엘리야의 기도에 응답하셔서 참 신이심을 밝혀 주셨다(왕상 18:39).
엘리야는 또한 자신을 죽이려는 아합과 이세벨을 피해서 호렙 산으로 가던 중 로뎀 나무 아래서 천사의 위로를 맛보았으며(왕상 19:5-7), 호렙 산에서는 불이 지나간 후 세미한 음성으로 나타나신 하나님의 소리를 들었다(왕상 19:12).
그 후 엘리야는 다메섹의 하사엘을 아람 왕으로, 예후를 이스라엘의 왕으로(왕상 19:15-16), 그리고 자신을 대신해서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선지자로 세우라는 명령을 받았다(왕상 19:16).
또한 아합이 나봇의 포도원을 탐냈던 일에 대해서는 그 불의함을 지적하며 “나봇의 피를 핥은 곳에서 개들이 네 피 곧 네 몸의 피도 핥으리라”(왕상 21:19)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다.
또한 아합에 이어 왕이 된 아하시야가 난간에서 떨어져 병이 들어 에그론의 바알세붑에게 가서 병이 나을 것인지를 물으려 했을 때 엘리야는 왕이 죽을 것이라고 예언했다(왕하 1:3-4).
이로 인해 아하시야가 군사들을 보내 엘리야를 잡으려 했으나 엘리야는 하늘에서 불을 내려서 그들을 모두 죽게 했다(왕하 1:1-12).
여러 가지 기적을 베풀고 우상숭배와 악에 대항했던 엘리야는 회리바람에 싸여서 죽지 않고 하늘로 승천했다(왕하 2:1-11).
지역별로 본 엘리야의 생애
1. 그릿 시내 : 까마귀가 공급해주는 떡과 고기로 기적적으로 살았다(왕상 17:2-7).
2. 사르밧 : 가난한 과부의 도움을 받았고, 그녀의 아들을 살려 주었다(왕상 17:8-24).
3. 갈멜 산 :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 850명과 대결하여 하나님이 참 신이심을 밝혔다(왕상 18:16-46).
4. 브엘세바 : 이세벨을 피해 브엘세바로 도망했고 다시 호렙 산으로 피했다(왕상 19:2-8).
5. 호렙 산 : 예후,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으라는 명령을 받았다(왕상 19:16).
6. 아벨므홀라 : 엘리사를 후계자로 택했다(왕상 19:19-21).
7. 사마리아 : 아하시야가 죽을 것을 예언했다(왕하 1:1-12).
8. 벧엘과 길갈 사이 : 하늘로 승천했다(왕하 2:1-11).
물을 부으며 불을 기다리는 사람 엘리야가 아합에게 가뭄이 들 것을 예언한(왕상 17:1) 후, 사마리아 땅에는 3년 반 동안 심한 가뭄이 계속되었고(왕상 18:2, 5) 아합은 선지자들을 박해했다(왕상 18:4).
이때 엘리야는 생명의 위험에도 불구하고 하나님만이 참 신임을 보여 주기 위해 바알 선지자들과 아세라 선지자들을 갈멜 산으로 모았다(왕상 18:19).
그리고 제단의 제물을 불로 태우는 신을 참 신으로 섬기도록 제안했다(왕상 18:24).
먼저 450명의 바알 선지자들이 그들의 신에게 불을 달라고 외쳤고 종교 의식에 따라 몸에 상처를 내기까지 했다(왕상 18:26-28).
그러나 제물을 태울 불은 내려오지 않았다(왕상 18:26-29).
한편 엘리야는 제물과 나뭇가지에 12통이나 되는 물을 부어서 넘쳐흐르게 했다(왕상 18:33-35).
그리고 엘리야가 기도하자 불이 내려 제물과 주변의 돌, 흙까지도 다 타버렸다(왕상 18:38).
이 사건을 통해 하나님과 우상 사이에서 머뭇거리던 사람들은 하나님이 참 신임을 분명히 알게 되었다(왕상 18:39).
모세와 엘리야의 공통점
①호렙 산에서 하나님을 만남 모세 - 출 3:1- 4:17 / 엘리야 - 왕상 19:8-18
②하나님이 불을 통해 자신을 나타내심 모세 - 출 13:21; 19:18; 24:17; 레 10:2; 민 11:1; 16:35 엘리야 - 왕상 18:38; 19:12; 왕하 1:10, 12; 2:11
③기적적으로 음식을 공급해주심 모세 - 출 16장 / 엘리야 - 왕상 17:8-16
④기적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 주심 모세 - 출 7-12장 / 엘리야 - 왕상 18:30-39
⑤여호와가 하나님이심을 강조하심 모세 - 신 6:4 / 엘리야 - 왕상 18:37-39
⑥후계자를 세움 모세 - 신 31:7-8; 수 1:1-9 여호수아(‘여호와는 구원이시다’) 멜리야 - 왕하 2:12-14 엘리사(‘하나님은 구원이시다’)
⑦장사 지낸 묘를 알 수 없음 모세 - 신 34:6-7 / 엘리야 - 왕하 2:11-12
⑧후계자 대에 가서야 요단 강을 건너게 됨 모세 - 수 3:14-17 / 엘리야 - 왕하 2:13-14
⑨변화산 사건에서 예수님께 나타남 모세 - 마 17:3 / 엘리야 - 마 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