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종목 | 이슈요약 |
도화엔지니어링 (002150) 8,380원 (+11.58%) | 구글-시젠에너지 전력 구매 계약 체결 소식 속 시젠에너지와합작사 설립 사실 부각에 급등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지난 24일 구글 클라우드가 클린 에너지 커넥트(Clean Energy Connect), 시젠에너지(Shizen Energy)와 전력 구매 계약(Power Purchase Agreement·PPA)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시젠에너지, 인마크자산운용과 함께 합작회사 '인마크자연에너지'를 설립한 바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신세계건설 (034300) 12,310원 (+10.50%) | 6,500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결정에 급등 |
▷운영자금 확보목적으로 에스이엔씨피닉스 제일차주식회사(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 등 대상 6,500억원 규모 채권형 신종자본증권 발행 결정(청약일:2024-05-29, 납입일:2024-05-29) 전자공시. |
동일고무벨트 (163560) 8,660원 (+9.76%) | 美 캐터필러와 2,776.28억원(최근 매출액대비 77.6%) 규모 공급계약(러버트랙) 체결에 급등 |
▷전일 장 마감 후 美 캐터필러(Caterpillar)와 2,776.28억원(최근 매출액대비 77.6%) 규모 공급계약(러버트랙) 체결(계약기간:2024-06-01~2027-05-31) 공시. ▷한편, 러버트랙은 굴삭기와 같은 건설기기 등에 사용되는 무한궤도의 타이어 역할을 하는 부품이며, 동사는 러버트랙 분야 글로벌 2위 기업임. ▷이와 관련, 동사의 최대주주인 DRB동일도 급등. |
농심 (004370) 469,000원 (+8.69%) | 월마트 주요 매대 진입 소식 등에 강세 |
▷28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미국 등에서 한국 문화 인기에 힘입어 라면 판매가 증가하는 데 맞춰 동사가 외국시장 진출 속도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FT는 K팝, 한국 영화, 드라마가 부상하면서 서구인들의 한국 음식에 관한 흥미도 함께 커졌다면서, 영화 기생충의 '짜파구리'를 사례로 들었음. 코로나19 사태 때 집에서 빠르고, 맛있고, 가성비 좋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찾으며세계적으로 라면 붐이 일었다고 설명. ▷특히, 미국 월마트가 신라면 위치를 틈새 아시아 코너에서 주류 식품 쪽으로 옮긴 것을 두고 큰상징적 의미가 있다고 해석했으며, 신라면 블랙을 앞세운 고급화 전략을 펼친 것이 미국 시장에서 효과적이었다고 분석했음. |
SNT다이내믹스 (003570) 19,060원 (+7.68%) | 올해 연간 매출액 5,000억원 상회 및 변속기 사업 기대감 등에 강세 |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1분기도 뚜렷한 실적 개선세를 이어간 가운데, 올해는 2015년 이후 다시금 매출 5,000억원 달성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되며, 수익성 개선세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 K-방산 수출이 증가하면서 어느때보다 방산 기술/부품의 국산화 의지가 강한 시점이므로 다양한 품목별로 대규모 해외 수출이 성사되고 있지만, 국산 기술이 없으면 여전히 해외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것이 사실이고, 품질 관리 및 납기 일정 준수에도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밝힘. ▷특히, 베스트셀러로 자리 매김 한 자주포/전차/장갑차 등의 핵심 요소라고 할 수 있는 파워팩의 국산 기술 적용은 시급한 당면과제 중 하나로 동사의 변속기의 경우 이미 충분한 기술 검증을 받아왔고, 실전 사용된 사례도 다양하기에 추가적인 영역 확대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 |
한국항공우주 (047810) 58,600원 (+7.13%) | 올해 수주 모멘텀 가시화 분석 등에 강세 |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그동안 타 방산업체 대비 주목도가 낮았던 이유는 수주 모멘텀이 약했던 것이 핵심이라며, 올해 남은 기간 국내외 다양한 수주 협의 물량이 대기 중이라고 밝힘. 연내 UAE 수리온, 이라크 수리온, 국내 KF-21, 중앙아시아 FA50 등 수주가 기대되며, 올해 연간 목표 5.9조원(매출액 대비 152%)는 무난히 채울 것으로 전망. 이외 아시아, 중동, 미국 등의 파이프라인 확대도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국내 유일의 완제기 제조업체로 국내 완제기 시장은 훈련기(KT-1, T-50)를 시작으로 경공격기(FA-50)를 넘어 전투기 시장에 진입 중(KF21, 6월 초도 양산 계약 예정)이라고 설명. 수출 확대에 따라 협력 국가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향후 무인기 중심의 6세대 전투기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힘. 회전익은 수리온(KUH) 안정화와 첫 수출이 임박했으며, 소형무장/민수헬기(LAH/LCH) 사업도 본격화되고 있다고 설명.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72,000원[유지] |
동인기연 (111380) 25,600원 (+6.67%) | 필리핀 생산 거점을 활용한 원가 절감 및 미국 수출 수혜 분석 등에 강세 |
▷DS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필리핀에만 약 1만1천여 명의 현지 직원을 고용 중에 있으며, 필리핀 생산 거점 활용은 성장과 수익성에 있어 상당한 이점으로 작용한다고 밝힘. ▷또한 필리핀 생산은 일반 특계 관세 제도(Generalized System of Preference)가 적용되면북미향 수출 관세가 기존 17%에서 0%로 하락하여 수익성 개선에 크게 기여하게 된다고 밝힘. 특히, 현재 동사의 북미향 매출 비중은 85%에 달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33,000원[신규] |
두산 (000150) 220,000원 (+6.54%) | 올해 하반기 전자BG 사업부문 실적 개선 본격화 전망 등에 강세 |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3년 하반기부터 N사의 AI서버향 CCL 납품을 위한 Quality Test를 진행하였고, 2024년 하반기 N사에서 출시하는 B100제품에 단독으로 납품을 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밝힘. 2024년 1분기부터 반도체용 CCL매출이 증가하면서 동사의 전자BG사업부문의 영업이익률이 High Single 수준으로 회복된 것으로 추정하는데, N사향 제품 납품이 본격화된다면 외형 확대 및 수익성 개선에 크게 기여할 전망. 아울러 AI서버향 CCL시장은 향후 $1bn까지 커질 것으로 전망하며, 동사의 전자BG 연간Capacity는 약 1.2조원 수준으로 2024년 매출액은 약 9천억원으로 추정. ▷한편,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최대 SMR설계업체인 뉴스케일파워가 짓는 약 370억달러 규모의 SMR건설 프로젝트에 원자로, 증기발생기튜브 등을 납품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뉴스케일파워는 3.5세대 SMR VOGYR모델을 개발하였으고, 동사와 삼성물산이 지분을 참여한 바 있다고 밝힘. 이에 SMR시장 개화 시 국내 참여업체에 대한 관심이 증대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90,000원 -> 250,000원[상향] |
용평리조트 (070960) 3,170원 (+3.09%) | 분양과 운영 모두 성장 구간 진입 분석 등에 상승 |
▷DS투자증권은 동사에대해 분양과 운영 모두 성장 구간에 진입했다고 분석. 1Q24 매출액 560억원(+21.4% YoY), 영업이익 100억원(+30.0% YoY)으로 본격적인 실적회복 구간에 진입했음을 보여줬으며, 특히 분양으로 인한 매출액이 91억원 수준에 그쳤음에도 운영 매출액이 468억원을 기록하며 엔데믹 이후 23/24 시즌 스키 매출 호조와 이에 따른 객실 판매 정상화에 따른 실적 성장을 보였다고 설명. 아울러 1분기 객실 가동률과 판매 단가는 각각 60.9%와 12.1만원으로 완전한 회복세를 보였으며, 골프 레저 휴양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한 분기별 운영 매출 편차도 축소되고 있고, 안정적 운영 매출에 분양 매출이 더해질 24년은 역대급 실적이 기대된다고 전망. ▷한편, 루송채 분양 실적은 24년에 대부분 매출로 반영될 예정이며, 디로커스와 앙띠뉴 등 분양 매출은 25년 이후에도 꾸준하게 발생할 전망. 또한, 용평 단지 중심의 신규 시설 개발도 다변화될 전망이며, 고창을 시작으로 강릉 등 용평 단지 외 지역으로의 진출로 운영 매출 발생 지역의 다변화가 본격화되는 시점에는 밸류에이션 프리미엄도 가능하다는 판단.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5,200원[유지] |
솔루엠 (248070) 25,600원 (+2.81%) | 저평가 분석 및ESL 산업 개선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하이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물류비, 고객사의 수주 프로세스지연은 외생변수이며, 펀더멘털 훼손 가능성을 경계하는 이유라고 밝힘. 아울러, ROE-PBR, EPS 성장률 - P/E 매트릭스를 통해 본 동사의 Peer 대비 저평가 정도가 심화되고 있다고 분석. ▷또한, ESL 산업의 선두 업체인 Vusion Group은 WMT US향 물동을 중심으로 수주잔고가 개선되고 있으며, 어려움을 겪던 Pricer의 수주잔고까지도 개선되고 있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40,000원[유지] |
동국제강 (460860) 10,740원 (+2.19%) | 올해를 바닥으로 영업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는 업황 부진으로 이익률 축소가 우려되지만 장기적으로는 올해를 바닥으로 점차 영업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동시에 올해 주총을 통해 2,000억원 규모의 자본준비금을 이익잉여금으로의 전환을 결정했는데 추후 배당 등을 통한 주주가치 재고에 활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15,000원[신규] |
크래프톤/컴투스 | 공정위, 확률형 아이템 조작 의혹 관련 현장 조사 소식에 하락 |
▷언론에 따르면, 게임사들의 '확률형 아이템 조작·허위 기재 의혹'을 조사 중인 공정거래위원회가 크래프톤과 컴투스의 게임에서도 관련 정황을 포착하고 현장 조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짐. 공정위는 이날 크래프톤과 컴투스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확률형 아이템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이며, 문제가 된 게임은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와 컴투스의 '스타시드:아스니아 트리거'인 것으로 알려짐. 공정위는 이들 게임이 아이템 등장 확률 관련 정보를 실제와 다르게 고지해 소비자 피해를 유발한 정황을 포착하고 조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음. [종목]: 크래프톤, 컴투스 |
SK오션플랜트 (100090) 14,810원 (-6.27%) | 최대주주, 동사 매각설 부인 속 약세 |
▷전일 장 마감 후 풍문 또는 보도(SK에코플랜트,SK오션플랜트 매각 본격화 '모건스탠리 자문')에 대한 해명으로 최대주주인 SK에코플랜트 주식회사에 확인한 결과 해당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