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위는 이번 주 종영 예정인 SBS 월화 드라마 ‘야왕’(7.0%), 4위는 SBS 주말 예능 ‘런닝맨’(6.9%), 5위는 지난 주 종영한 MBC 월화 드라마 ‘마의’(6.1%)였다.
- ‘야왕’은 30대 남성, 자영업 - ‘런닝맨’은 20~30대, 대학생, 화이트칼라 - ‘마의’는 40대 이상, 블루칼라, 자영업자에서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 10위권 신규 진입: ‘오자룡이 간다(MBC)’ 3.5%, ‘돈의 화신(SBS)’ 3.4% - 좋아하는 TV프로그램 10위 안에 KBS 3편, MBC 4편, SBS 3편 포함
MBC 저녁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 SBS 주말 드라마 ‘돈의 화신’이 새롭게 10위권에 진입했다. 2013년 3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10위권 안에는 드라마, 예능이 각각 5편이었고 방송사별로는 KBS 3편, MBC 4편, SBS 3편이었다.
한편, 11~20위에는 이번 주 종영을 앞둔 SBS 수목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11위), MBC 주말 드라마 ‘백년의 유산’(11위), KBS2 수목 드라마 ‘아이리스2’(13위), MBC 아침 드라마 ‘사랑했나봐’(14위), KBS2 아침 드라마 ‘삼생이’(19위) 등 드라마 5편이 포함됐다.
cf. 이 자료는 TV를 보는 행위를 측정하는 TV 시청률과는 달리, 시청 시간대/공간/채널/매체를 초월한 한국인의 감성적 TV프로그램 선호 지표라 할 수 있음.
첫댓글아빠, 어디가? 프로그햄을 다운받아 봤다. 애들끼리 장 봐 오는 냐용인데, 애들 또래의 여러모습을 잘 잡아 내 인기를 끌 수 있는 요인이 다분히 있었다.
이렇게 사람들이 좋아히고 여가를 즐기는 트렌드에서도 '정치적 가치'를 뽑아 내면, 정치에서 어떵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다. 무한대결 주시청자들처럼 한창 활동할 연대에는 '활력'을 살리는 정책들과 이슈 및 키워드, 아빠 어디가? 주시청자인 여성들에게는 생활 그 자체인 '교육과 사회안정을 담은 맘(mom)편한' 사회정책과 이슈, 키워드를 적절히 관리하면 브랜드 관리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난 무한도전 외에는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혹 지상파만 가지고 조사하는 건 아니었는지, 그렇다면 그 의도는 뭔가? 일반적으로 뉴스, 스포츠, 다큐, 정치를 보는 사람도 꽤 있을텐데 프로그램으로 조사할 게 아니라 프로로 규명하는 것이 국민의 성향을 더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국회, 행정부 tv도 국민이 자주봐야 하고 종편의 편향성도 살펴야 한다.
첫댓글 아빠, 어디가? 프로그햄을 다운받아 봤다. 애들끼리 장 봐 오는 냐용인데, 애들 또래의 여러모습을 잘 잡아 내 인기를 끌 수 있는 요인이 다분히 있었다.
이렇게 사람들이 좋아히고 여가를 즐기는 트렌드에서도 '정치적 가치'를 뽑아 내면, 정치에서 어떵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다. 무한대결 주시청자들처럼 한창 활동할 연대에는 '활력'을 살리는 정책들과 이슈 및 키워드, 아빠 어디가? 주시청자인 여성들에게는 생활 그 자체인 '교육과 사회안정을 담은 맘(mom)편한' 사회정책과 이슈, 키워드를 적절히 관리하면 브랜드 관리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즐겨보는게 없지만 재미있는 분석이네요
난 무한도전 외에는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혹 지상파만 가지고 조사하는 건 아니었는지,
그렇다면 그 의도는 뭔가?
일반적으로 뉴스, 스포츠, 다큐, 정치를 보는 사람도 꽤 있을텐데 프로그램으로 조사할 게 아니라
프로로 규명하는 것이 국민의 성향을 더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국회, 행정부 tv도 국민이 자주봐야 하고
종편의 편향성도 살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