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THIS IS TOTAL WAR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단비뉴스라고 하는 인터넷 언론매체에서 저에 대한 기사를 냈습니다.
하인리히 하이네 추천 0 조회 320 11.02.20 23:52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1.02.20 23:57

    첫댓글 참 단비뉴스는 요전에 시사IN에서 주최한 언론사 행사에서 대상을 받았었습니다.

  • 11.02.21 00:12

    기사는 잘 봤구요 ㅎㅎ 기사 제목보니깐 굉장히 뿌듯하실것 같네요 ㅋㅋㅋ

  • 작성자 11.02.21 00:22

    뿌듯하면서도 조금 불안불안한 것도 있긴 있습니다 ㅠㅠ

  • 11.02.21 00:19

    가자 코렁탕먹으러!!

  • 작성자 11.02.21 00:22

    EE!!!

  • 11.02.21 00:29

    코렁코렁

  • 작성자 11.02.21 00:36

    나만 먹을순 업ㅂ삼 이야기꾼님도 같이

  • 작성자 11.02.21 00:37

    참. 혹시나 주변에 외국대학 다니시는분 있으시면 등록금/대학 학자금 관련 자료좀 제공해주세요 ㅠㅠ

  • 11.02.21 01:28

    그럴까요? ㅎㅎㅎㅎㅎ

  • 11.02.21 02:25

    아놔 님은 덕(천)국이잖소 ㅇㅁㅇㅅㅇ

  • 11.02.21 00:59

    마침

  • 11.02.21 00:59

    시계가 필요했지 ㅇㅁㅁㅇ

  • 작성자 11.02.21 00:59

    ㄱ-).....

  • 11.02.21 21:36

    코렁ㅋ코렁ㅋ

  • 11.02.21 01:10

    화이팅입니다. 어려운 일 하고 계심~ 하지만 코렁코렁

  • 작성자 11.02.21 08:34

    앙...앙대...

  • 11.02.21 01:37

    한국 대학의 등록금을 외국의 것과 비교하기는 아직 이른듯 싶습니다. 한국은 극자본주의적인 사회이고, 선진국들은 한국에 비해서(특히 서양의 유럽은) 그리 극적인 자본주의가 아니라서 동등한 위치에서 비교하기가 어렵습니다. 제가 있는 덕국같은경우 대학은 국가가 거의 도와주는 편이고, 학생에게도 돈을 대줍니다. 대신 공부가 한국에 비해 어려운 편이지요. 공부할 사람은 해라, 돈은 대줄테니. 하지만 어렵다고 징징댈려면 포기해라, 식입니다. 반면 한국은 대졸이 아니면 사회인으로 살아가는것이 어렵기때문에 꼭 대학을 들어가야 하고, 이러니 돈놀이가 생길수 밖에요.

  • 11.02.21 01:47

    등록금이 오르는것은 우선 국력의 차이에서 나타난다고 봅니다. 국력이 약하니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 지식에도 돈가치를 부여하는것이지요. 또 다른 하나는 지식에 대한 태도와 관점입니다. 핀란드의 경우 국가의 힘은 국민에서 나오고, 국민의 힘은 지식에서 나온다고 보죠. 그래서 기술력, 발명력은 동양이 따라올 수가 없지요. 한국도 국민의 힘이 국가의 힘이라는 개념은 있지만, 국민의 힘은 돈에서 나온다라고 믿는편이 많지요. 지식으로 학위를, 학위로 직업을, 직업으로 돈을 버는것이 진정한 힘이다 라고 믿고 있습니다.

  • 11.02.21 01:55

    한국은 왜 그런 개념이 있을까. 이는 대부분의 개발도상국 아시아의 국가들이 이렇습니다. 그래서 점수가 높은 사람들은 아시아에, 공부를 잘하는 사람들은 서양에 몰려있는 편인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한국이 개발도상국은 아닙니다. 제가 보기엔 한국이 너무 빠른 성장을 해서 개발도상국한테나 필요한 개념들을 아직 버리지 못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기에 아직 대학 등록금들이 아직 높더라도, 제가 보기엔 아직 달라질 여지는 있으며, 지금 현재도 나름 꾸준히 교육시스템이 좋아지고 있다고 봅니다. 단, 문제는 경제력의 상승속도가 교육시스템의 변화속도나 관념의 변화속도에 비해 너무 빠르다는 거지요.

  • 11.02.21 01:59

    문화적, 사고적 변화는 돈벌기처럼 바로 일어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즉 한국 대학을 아직 선진국 대학과 같은 위치에 보고 비교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전 봅니다. 단지 남과 비교하지 말고 천천히 바꿔나가야 할 뿐이죠.
    어쨌든 제가 보기엔 이렇습니다. ^^ 외국에서 살다가 생긴 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니, 너무 이상하거나 논리적이지 못해도 봐주시길....ㅡ ㅡ ;;;
    아무튼 기사에 뜨셨다니 축하드립니다. ^^ 전 언제 저런데 뜰까....- -

  • 작성자 11.02.21 09:06

    물론 하복님의 글에 대해선 크게 동감합니다. 하지만, 외국의 등록금 사례와 왜 이렇게 해서 이런 등록금이 나왔느냐에 대한 분석과 이에대해서 우리들이 많이 알아야될 필요성이 있지요. 그래서 외국대학의 등록금을 비롯한 학생/각 가정들의 학비부담 상황을 파악해야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제가 쓸 포스트는 단순히 올리는것 이외에도, 어떻게 해야되냐 라는 질문 또는, 이런부류의 나라가 어떻게 하느냐에 포커스를 맞추면서 포스트를 할 생각입니다.

  • 11.02.21 20:57

    음... 머, 그킨 그렇군요. 쩝... 하지만 어쨌든 중요한것은 남의 것이 좋아보인다고 배끼기만 하면 안된다는거죠. 그래도 충분히 조사하는것은 매우 중요하죠. ㅇㅇㅇㅇ.

  • 11.02.21 05:23

    요즘은 설렁탕에 후추를 잔뜩 넣는다는 후문이.....

  • 작성자 11.02.21 09:06

    켁 ㄱ-)... 그래도 육개장이 아니니까 다행일지도 ㅠㅠ

  • 11.02.21 09:35

    우오 ㅋㅋㅋ 수고 많으십니다~

  • 작성자 11.02.21 10:44

    감사합니다.

  • 11.02.21 14:54

    코렁탕은 코로 먹나요? 끼륵끼륵.

  • 작성자 11.02.21 15:27

    로마 정신병원님도 같이 마시러 갑시다 ㄲㄲㄲ

  • 11.02.21 20:09

    수고 하십니다 그러고 제가 볼땐 코렁탕이 아니라 님이 누군지 알면 대학들이 뭐 고소드립칠거 같은데..;

  • 작성자 11.02.21 20:37

    솔까말 고소드립 치기도 뭐한게... 저런거 고소하면 저보다 지들이 더 욕먹죠(...)

  • 11.02.21 21:44

    오오 참 의미있는 일을 하시고 있으시군요. 확실히 대학 등록금이 비싸긴하죠...

  • 11.02.22 15:02

    와우!!..뉴스에 나오시다니 완전 유명인사 되셨네요..ㅋㅋㅋ..축하 드립니다..박수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