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랠루야/
1987 년도에 주님꼐로 부터 "불 세례 " 를 받고부텀 이상하게도 잠을 많이자지않게 내 신체리듬이 바뀌었다. 그저3~5시간만 자면은 몸이 거뜬해지니 나로서도 이상할정도 이다.
지금까지 목회 와 전도사역 20 여년동안에 "새벽기도" 를 끝난후에 잠을 자본적 이 단한번 도 없었다.
오늘새벽 ( 9,26) 3시에 일어나서는 동양에서 최대규모 를 자랑하는 "성서 홈플러스" 엘 방문 을 했다.
물건을 사러 가는 것이 아니라 성서홈플러스 는 24 시간을 영업하면서 밤손님들에게 따뜻한 커~피 와 맛있는 도너츠 를 무료로 먹게끔 비치해놓기 떄문에 거의 매일 새벽 3시경 이면은 출근하다싶이가서는 커피 도 마시고 또 전도 대상자 를 찾어서 복음 을 전하기도 한다.
오늘새벽에도 40 대초반의 가정주부가 내게 말을걸어오길래 " 아니 목사님은 잠도 안자고 이새벽에도 돌아 다니시는 군요/ 그리고 항상 그렇게 기뻐하시니 늙을시간도 없겠습니다" 라고 하길래 " 그러믄요/ 내 심령속에 우주만물 을 지으신 주님꼐서 계시니깐은 너무너무 좋고 감사하고 기뻐서 주님 모르는 대구 사람들에게 이 좋으신 예수=그리스도 를 전파 하기 위해서 이새벽에도 다님니다" 자매님도 이 헛되고 헛된 이세상 에 집착하지말고 , 예수님 영접하여 영~ 원 토록 행복하게 사는 "천국" 에 가시지요" 라고 복음 을 전했드니
어떻게 하면은 예수님 을 믿을수 있냐길래"
제가 바로 그방면 에 "전문가" 입니다,
저를 따라서 마음을 여시고 바로 예수님 을 마음속에 모시면 됩니다" 하고는
김 미란 이라는 자매님 을 즉각적으로 "예수 영접기도 " 를 해주고 는 그자매 가 대구변두리 인 "서재" 에 산다기에
대형교회 에 가지말고 자그마한 개척교회로 나가면은 목사님 이 아주 친절하게 대해주고 잘가르칠 터이니 그런교회 찾아가라고 당부 를 하고 는
커피한잔을 타서 마시는데" 한영혼"을 주님꼐로 인도하고나서 마시는 쵸이스봉지커피 맛이 "특급호탤 커피숍'
에서 마시는 15000 원 짜리 커피보담 수백배 나 더 맛있는것 같었다 ~~~ 샬 롬 ~~~~~~~~~~~
2006,9,26
대구산돌 교회 ; 조 무웅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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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2006년이면 저도 한참 전도의 재미를 느끼기 시작해서 전철 안에서 외치던 때입니다. 저는 겨우 2년 정도 하다가 전철 직원한테 제지당해서 기가 꺽여서 중단하고 말았는데,...ㅠ.ㅠ
목사님은 한결 같이 수십년을 계속하시는 것을 보니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아참 제가 전철전도 제지를 당할 때 이 말 한마디 마지막으로 했습니다.
"세상에는 나쁜 놈들도 많고, 사기치는 놈들도 많은 데, 그런 사람들이나 가서 제지해야지, 지옥에 갈 사람들 한테 지옥가지 말라고 전도하는 나를 제지해? 저 사람들 지옥가는 것 당신이 책임질거얏?!! 당신이 책임질거냐고? "
ㅋㅋㅋ.
갈렙목사님/ 참아쉽네요,,지속적으로 전도했으면 "천국에 상급" 을 많이 쌓는건데요,, 제가 노방전도하게된동기는 신학교다닐떄 교수목사 님들이 한결같이들" 대접받고 섬김" 받았든 얘기를 많이하드라고요 그떄 성경을 참 많이 읽었는데,창조주주님도 전도하시다가 따귀도 맞으시고 침뱉음 까지 당하셨길래 " 아하 바로 전도가 최고로구나 해서전철에서 큰소리로 외침전도를 했드니 욕설이나오고 역무원한테 끌려가는 " 핍박" 을 당해서 핍박이 곧상급이라고 게속한것이 어언 32년이 되었습니다, 넘넘 감사하고 주꼐쓰임받는게 감사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