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장수생입니다.//엊그제 수능에서는 계산실수 세문제는 제가 교정하여 correction,하여 맞추었고, 한문제는 버벅대다 놓쳤고, 두문제는 인식잘못(주관식마지막25번)으로 틀렸습니다. 결과는 90점일것 같아요. // 일부러 이렇게 적는 이유는 제 말을 요만큼만 믿어라-(무한신뢰는 항상 위험한 것입니다-)라는 의미에서 적었습니다.// 수학 잘 하실려면요. 기본에 충실하시면 됩니다.전 학력고사 마지막세대(서울대93학번입니다-수학은 만점)이었는데, 올해 봄부터 주독야경했더니, 올해 6/9/수능-84/97/90나왔습니다.
올해 수능에 공부한 시간은 수학은 약 300시간 정도(하루3시간씩 100일정도)였구요, 본 교재는 겨울방학특강수1,2,,교학사 수1,2교과서,수능특강,자이스토리가 전부였습니다. 수능은 공부도 시험도 첨 시도하지만, 수학은 기초가 있으면, 금방 됩니다. (전 대학졸업한지도 3년 되어서 첨 감 잡을려고, 겨울방학특강수학12를 약 2주일간 풀어보고 나서, remind했습니다...)//어떤 과목도 기초가 중요하겠지만요, 수학은 기초가 전부입니다. 올해 수능도 기초와 연습량이 결정한 시험이었어요.수학적 머리는 필요없습니다. 다만, 수학교과서내용을 이해할 정도의 머리만 있음 됩니다.
저때도 그랬고,요즘도 보니까 학생들 대부분(거의 95%이상이라고 생각되네요,제 생각으로는요) 학습내용을 공부하지 않고, 문제만 달달 풉니다. 돌이켜 보시면, 중학교 수학도 내용위주로 공부하신 기억이 있으신가요?(삼각형의 합동조건,기수법,원의 비례 등등) 만약 Yes,라면-->내용이해에 대한 연습이 되어있으신 것이므로, 곧바로, 스피디한 수능내용+문제풀이=성적향상 의 등식이 성립할 것이구요, 만약,No라면-->문제이해를 할 수 잇는 능력(거창한 게 아니라, 정말 이해를 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합니다)을 먼저 닦으셔야 합니다. 거창한 머리가 절대 아닙니다.
단원별로 기초내용 공부 안해도 문제풀이 많이 하면, 실력늘고, 1등급 받을 수 있습니다.허나, 시간과 노력이 몇배 더 많이 듭니다. 그리고, 자신을 믿을 수 없는 점수이지요(안정적1등급 vs.불안한1등급-->들어보셨나요?) 기초내용 정말 얼마 안됩니다. 그것조차 안 할려고 하는 수험생들이 어찌 1등급을 받겠습니까? 기초내용을 이해하면서 공부하신다면 좋은 결과 있으실 겁니다. 공부는 그러한 것입니다.
<conclusion>- (1)먼저 기본내용을 단원별로 공부한다.(교과서나 수학요약집,아님,학원을 이용한다) (2)기본내용을 이해할 수 없다고 느껴진다면, 고 부분만 어린시절로 돌아가 학습결손을 해결하여, 다시 내용이해를 시도한다. (3) 기본내용을 이해한 후엔, 쉬운문제부터 풀어본다(교과서보다는 ebs겨울방학특강 강추입니다) (4) 기출문제 중심으로 공부한다(모의고사나 어려운 문제집의 문제는 그냥 참고만 한다. 틀려도,시간 많이 걸려도 그걸 3분내로 정복할려고 무리하지 않는다) --> 기출풀다가 항상 단원별 개념을 다시 참고하여, 개념위주의 문제풀이를 익히는데 주안점을 둔다.
첫댓글 워낙 쉬워서... 다 풀고 깜짝 놀랐어요. 30분 남음.-.- 기본 중심으로 꾸준히만 했으면 이번 다 잘봤을거 같아요. 다들 나형 선택해서 가형을 일부러 쉽게 낸듯..
가형 그냥 9월달과 비슷한 난이도인것같았어요 시력있는사람들도 실수하나로 2등급되는 시험은 약간 문제가 있는듯 하네요,
전 9월보다 어렵게 느꼈는데 1등급컷97 ㄷㄷㄷㄷ
전 장수생입니다.//엊그제 수능에서는 계산실수 세문제는 제가 교정하여 correction,하여 맞추었고, 한문제는 버벅대다 놓쳤고, 두문제는 인식잘못(주관식마지막25번)으로 틀렸습니다. 결과는 90점일것 같아요. // 일부러 이렇게 적는 이유는 제 말을 요만큼만 믿어라-(무한신뢰는 항상 위험한 것입니다-)라는 의미에서 적었습니다.// 수학 잘 하실려면요. 기본에 충실하시면 됩니다.전 학력고사 마지막세대(서울대93학번입니다-수학은 만점)이었는데, 올해 봄부터 주독야경했더니, 올해 6/9/수능-84/97/90나왔습니다.
올해 수능에 공부한 시간은 수학은 약 300시간 정도(하루3시간씩 100일정도)였구요, 본 교재는 겨울방학특강수1,2,,교학사 수1,2교과서,수능특강,자이스토리가 전부였습니다. 수능은 공부도 시험도 첨 시도하지만, 수학은 기초가 있으면, 금방 됩니다. (전 대학졸업한지도 3년 되어서 첨 감 잡을려고, 겨울방학특강수학12를 약 2주일간 풀어보고 나서, remind했습니다...)//어떤 과목도 기초가 중요하겠지만요, 수학은 기초가 전부입니다. 올해 수능도 기초와 연습량이 결정한 시험이었어요.수학적 머리는 필요없습니다. 다만, 수학교과서내용을 이해할 정도의 머리만 있음 됩니다.
저때도 그랬고,요즘도 보니까 학생들 대부분(거의 95%이상이라고 생각되네요,제 생각으로는요) 학습내용을 공부하지 않고, 문제만 달달 풉니다. 돌이켜 보시면, 중학교 수학도 내용위주로 공부하신 기억이 있으신가요?(삼각형의 합동조건,기수법,원의 비례 등등) 만약 Yes,라면-->내용이해에 대한 연습이 되어있으신 것이므로, 곧바로, 스피디한 수능내용+문제풀이=성적향상 의 등식이 성립할 것이구요, 만약,No라면-->문제이해를 할 수 잇는 능력(거창한 게 아니라, 정말 이해를 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합니다)을 먼저 닦으셔야 합니다. 거창한 머리가 절대 아닙니다.
단원별로 기초내용 공부 안해도 문제풀이 많이 하면, 실력늘고, 1등급 받을 수 있습니다.허나, 시간과 노력이 몇배 더 많이 듭니다. 그리고, 자신을 믿을 수 없는 점수이지요(안정적1등급 vs.불안한1등급-->들어보셨나요?) 기초내용 정말 얼마 안됩니다. 그것조차 안 할려고 하는 수험생들이 어찌 1등급을 받겠습니까? 기초내용을 이해하면서 공부하신다면 좋은 결과 있으실 겁니다. 공부는 그러한 것입니다.
<저의 예-나의 공회전과 해결사례> 제가 올해 수능첨 공부하면서 약간의 공회전이 있었더랬습니다. 1단원 방정식/부등식에서요, 식세우기문제(속도,일률,물채우기)를 연습해도 풀이시간이 계속3분 넘게 걸리는 것이었습니다. 기출을 반복 풀어봐두요.그래서, 전 제가 식세우기를 첨 배웠던 초등4학년의 자세로 돌아갔습니다. 속도란?일률이란? --->같은 것이더군요. 이해한 후엔, 암기해 버렸습니다.(이젠 다 3분이내 풀립니다) 하루종일 연습할 게 아니라, 기본내용을 공부했더라면, 공회전이 없었겠지요. 수학은 기본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기본이 다 완성되면, 당신은 이미 안정적1등급입니다.
기본개념이 제일 중요하고 최상위권이 되려면 응용개념도 많이 익히시길 시간단축의 지름길입니다.
<conclusion>- (1)먼저 기본내용을 단원별로 공부한다.(교과서나 수학요약집,아님,학원을 이용한다) (2)기본내용을 이해할 수 없다고 느껴진다면, 고 부분만 어린시절로 돌아가 학습결손을 해결하여, 다시 내용이해를 시도한다. (3) 기본내용을 이해한 후엔, 쉬운문제부터 풀어본다(교과서보다는 ebs겨울방학특강 강추입니다) (4) 기출문제 중심으로 공부한다(모의고사나 어려운 문제집의 문제는 그냥 참고만 한다. 틀려도,시간 많이 걸려도 그걸 3분내로 정복할려고 무리하지 않는다) --> 기출풀다가 항상 단원별 개념을 다시 참고하여, 개념위주의 문제풀이를 익히는데 주안점을 둔다.
뭐, 저의 견해를 중심으로 적었는데요. 올해 일주일에 3일정도씩 공부해서 수능도전한 장수생으로서의 견해이니, 이점 충분히 감안하셔서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즐거운 수학공부, 내실있는 수능준비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