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사망유희 토론 중단하겠다"
진중권-황장수 토론 동네싸움 끝에 파행…트위터에서도 책임공방 거세져
http://www.pressbyple.com/news/articleView.html?idxno=8287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진중권 동양대 교수와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 소장의 토론이 '동네싸움' 끝에 중단된 것과 관련해 "사망유희 토론을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변 대표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회자 문제도 아니고, (진중권 교수가) 처음부터 진실에 다가가보자는 태도 없이, 오직 안철수 측에 충성만 보여주려고 한다"고 주장하며 "사망유희 토론을 일단 저는 개인적으로 중단해야 될거 같다"고 말했다.
변 대표는 또 "진 교수가토론 초반부터 시간끌기로 일관한다"며 "진중권 교수가 제정신이 아니다"라고 언급했다. 진 교수는 이날 토론이 파행된 이유도 "황장수 소장이 안철수에 대한 검증을 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한데 진 교수가 필사적으로 안 후보를 막기위해 끼어들었던 것이 원인"이라고 평가했다.
이날 진중권 동양대 교수와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의 ‘사망유희-토론배틀2’은 누리꾼들의 기대와 달리 원활한 토론이 진행되지 않아 실망을 안겼다.
진 교수는 토론을 마친후 자신의 트위터에 “마치 정신병동에 온 느낌이었습니다. 이 분, 상태가 별로 안 좋아 보입니다”라고 밝혔다. 진 교수는 이어 “황장수가 그 동안 했던 새빨간 거짓말들, 깔끔하게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트위터에서도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한 트위터리안은 "진 교수가 토론장을 떠난 것은 명백한 잘못"이라고 주장하는 반면, 다른 트위터리안은 "토론하러 와서 엉뚱한 폭로를 한 황 교수때문에 퇴장 한 것, 진 교수가 이해간다"는 주장도 이어졌다.
일부 진보성향 트위터리안은 "진 교수가 변 대표의 사망유희 토론에 말려든 것 자체가 문제"라고 지적하기도 했다.또 다른 트위터리안은 "토론이 아니라 코메디였다"는 말도 덧붙였다.
첫댓글 둘다 답답하다
똥희재 색히 목소리가 아주 커졌군.....
듣보는 듣보다워야 듣보임
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중권도 이제 스스로 2류 내지 3류로 망가지고 있는듯~~절제와 품격이 없어요
재밌었는데, 중단한다니 아쉽네요.
당신의 NLL 공동어로수역 잘못된 지도는 어떡하고 그것보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을걸
책임있는 토론을 해야지 사실에 근거해서 네가티브가 목적인데 정상적인 토론이 되겠어
. 이 개새리는 툭 하면 고소로 사람 협박..! 아주 젖 같은 새끼야..! 아우 군대서 저놈 만났어야 반 병신을 만들어 버리는 건데.. 인상 만으로 주먹을 부르는 얼굴.
암만봐도 황장수가 거짓말 싸지를 인물은 아닌데...!진중권이 추락하는구만! 그러니까 오지랍 넓다보면 결국에는 밟힌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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