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텀과 할리버튼이 주전으로 뛰는 게 균형감은 더 좋습니다. 최소한 몇 게임이라도 시도했어야 되는데... 커 감독 정말 마음에 안드네요. 공수가 균형적으로 좋으면서 팀원을 잘 살려주는 테이텀이 선발로 가고, 르브론 듀란트가 쌍권총으로 스나이퍼와 클러치 역할을 하는 게 팀으로서는 더 안정적이었다고 봅니다.
테이텀이 육각형 선수이다 보니 겪을 수 밖에 없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같은 육각형이지만 육각형이 더 큰 르브론이 주전에, 단판이고 짧게 뛰니 수비나 허슬에 더 치중하는 슈팅력 더 좋은 듀란트, 슈팅은 약하지만 골밑 수비가 더 좋은 뱀. 단판 토너먼트입니다. 만약 테이텀 썼다가 지기라도 하면 누가 책임질까요? 베테랑도 많은 대표팀입니다. 현재 결승까지 무패 입니다. 감독 탓이나 비난을 하기에도 이르죠. 테이텀 팬 분들이 아쉬워하시는 건 당연히 이해합니다. 다만 결국 선택의 문제인데, 르브론이나 듀란트 기용 안하거나, 짧게 기용했다가 지기라도 했을 때 받을 비난이나 책임론을 생각하면 지금의 상황이 이해는 됩니다.
첫댓글 포지션이 릅듀라서그런거죠?
테이텀이 기용 안 될 이유가 없어 보이는데...
테이텀이 이정도로 안 쓸 정도라면
릅듀커 이후 세대가 좀 걱정될 듯
카와이마저 있었으면...
포지션이 릅듀커때문에 상대적으로 기용안되는 느낌도 있고, 부커가 공격 포기하고 수비를 진짜 너무 열심히 잘 해줘서 거기에도 밀리는듯..
ㄴㄴ 테이텀이 커리 하이프 된 상태에서 트랜지션에 즈루한테 커리에게 패스하라고 지시함 (간접 어시)
1 coaching
할리버튼도
우승팀 에이스를 출전을 아예 안시키다니.. 브라운 때도 그렇고 보스턴에 악감정 있나
디음올림픽은 에드워즈와 원투펀치^^ 기다려 때는온다 ㅋ
이렇게 선수층이 두터운데 커 감독도 참 로테이션을 안하네요...
아무리 우승팀 에이스라고는 하지만 동포지션에 르브론이 에이스고 듀란트도 백업으로 나오는데다가 뱀도 PF로 뛰어버리니 못나올 수도 있죠 원래 농구 로테 돌려도 많아야 8, 9명정도니...
저는 이해갑니다 빡겜이기도 했고
슈셉스키도 08때 스페인 아르헨티나 등 빡겜 이럴때면 마이클레드 카를로스부저 안쓰기는 마찬가지였어요
굳이 이렇게 비꼬아야 하나 싶네요
왜 이렇게까지 기용을 안하는지 이해가 안되요
직전 시즌 우승팀 에이스, 퍼스트팀입니다
심지어 초반에 폼 안좋았던 엠비드, 커리도 꾸준히 출전했는데
커 코칭 맛이 어때…?!
테이텀과 할리버튼이 주전으로 뛰는 게 균형감은 더 좋습니다. 최소한 몇 게임이라도 시도했어야 되는데... 커 감독 정말 마음에 안드네요. 공수가 균형적으로 좋으면서 팀원을 잘 살려주는 테이텀이 선발로 가고, 르브론 듀란트가 쌍권총으로 스나이퍼와 클러치 역할을 하는 게 팀으로서는 더 안정적이었다고 봅니다.
222 영건들로 최소 1쿼터는 돌려야죠.
르브로은 식스맨으로 나와도 르브론입니다.
테이텀이 육각형 선수이다 보니 겪을 수 밖에 없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같은 육각형이지만 육각형이 더 큰 르브론이 주전에, 단판이고 짧게 뛰니 수비나 허슬에 더 치중하는 슈팅력 더 좋은 듀란트, 슈팅은 약하지만 골밑 수비가 더 좋은 뱀.
단판 토너먼트입니다. 만약 테이텀 썼다가 지기라도 하면 누가 책임질까요? 베테랑도 많은 대표팀입니다.
현재 결승까지 무패 입니다. 감독 탓이나 비난을 하기에도 이르죠. 테이텀 팬 분들이 아쉬워하시는 건 당연히 이해합니다. 다만 결국 선택의 문제인데, 르브론이나 듀란트 기용 안하거나, 짧게 기용했다가 지기라도 했을 때 받을 비난이나 책임론을 생각하면 지금의 상황이 이해는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