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남지역 시민 사회단체들이 연일 한나라당의 이방호의원에 대한 인신공격성 공격을 퍼붓고있어 선거종반
한나라당 중앙당의 고민이 깊어지고있다.
경남지역 107개 시민사회단체는 “부패공천 책임지고 한나라당 이방호 후보는 사퇴하라”며 공심위원으로 활동한 이방호 한나라당 사무총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이들은 “형님공천, 부패공천, 계파공천의 책임자이면서 우리 정치를 구태에 빠지게 했던 이방호는 국회의원으로서 자격이 없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이번 4.9 총선 경남 사천 지역에 출마한 이 사무총장에 대해 “그런 자가 국회의원이 된다는 것은 경남도민의 수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3월31일 인근의 '통영 고성 지역에서 실시한 '경남신문과 마산 진주 mbc가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최근 악화된 한나라당에 대한 민심이반과 朴風의 영향으로, 낙하산 공천 논란을 일으킨 한나라당 이군현후보와
무소속 김명주후보간의 지지율 차이가 25.3% 대 25%의 초박빙으로 돌아선걸로 나타나 막판 공천을 결정한 인근의 이방호사무총장의 책임론이 강하게 제기되고있다. 이래저래 사면초가에 몰린 이방호의원의 앞으로의 행보가 한나라당의 미래만큼이나
복잡하고 힘들어보인다.
첫댓글 잘라야 함.
사진 좀 지워주세요
정도를 택했다면 이런 불상사는 없었을것을....
그런인간 내팽게 쳐야 속이 후련하다.
한나라당과 ㅁㅂ 정부가 미래을 생각한다면 이재오 이방호 이상득 강재섭 인명진 윤리 이들은 사퇴시켜야하고 정몽준님은 기업으로 돌려보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