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고용이 계속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뉴욕 다우지수가 4일 연속 하락했다. 1월 8일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167p 하락한 16346p로 장을 마감했다. 이는 고점에 비해 10% 이상 하락한 것이다.
작년 12월 미국의 비농업부문 취업자수는 전월대비 29.2만명 증가하면서 취업률이 59.5%로 전월에 비해 0.1p 높아졌다. 실업률은 취업을 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5%로 전월과 같았다.
비농업 취업자수 월별 증감
경제활동참가율
취업률
실업률
한편, 중국 상하이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대비 2% 가량 상승했다.
미국 고용 호조와 상하이 주가 반등에도 불구하고 다우지수가 하락한 것은 유가가 배럴당 32달러 선까지 하락한 것과 애플 주가가 100달러 밑으로 떨어졌기 때문이다. 전날 일본경제신문이 애플의 아이폰6S 및 아이폰6S플러스의 판매량이 30% 감소할 것이란 기사늘 내보내면서 애플 주가가 급락했다.
애플 주가
첫댓글 제작년만해도 올랐는데, 작년에는 멈추었고, 올해는 내리막길? (비록 갑자기는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