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하나가 팀 전체를 레벨업 하는 경우가 드물게 있는데, 릅도 그런 경우 같은데 릅은 그것과 동시에 그 시스템에 맞지 않는 몇 선수를 도태시키는데 반해 요키치는 걍 다 동반 상승. 이게 더 강한 이점 같고 다만 최종 무기로서 릅보다는 한끗 약한 느낌 같아요. 막판에 둘 다 네가 해줘, 하면 릅이 한끗 더 강한 느낌.
올림픽은 잠시 모여서 하는 거니 아무래도 조직력 등의 문제가 있을 수 밖에 없고, 미국은 특히나 선수 눈치 보는 느낌이 강해서...감독 마음대로 기용도 힘들죠. 벌써 테이텀 얘기 많이 나오는 거 보면 알 수 있듯이, 감독이 생각하는 최적의 기용을 할 수 없는 반면에, 세르비아는 어쨌든 요키치와 보그단 중심으로 가니 나머지 선수 조합 할 때 감독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기 쉬울 것 같아요.
첫댓글 다음 올림픽 때 세르비아가 금메달 딸 것 같아요 ㅋ
릅듀커 나가면진짜..ㅜㅜ
갑자기 망가진 롱2, 3점이 돌아왔다면 정말 몰랐을텐데..
대신 나머지선수들이 미치긴했었어요ㅋㅋ특히 30번선수
@꿀포동아빠 맞습니다. ㅎㅎ
토너먼트의 매력이기도 하죠ㅎㅎ
맞아요 ㅎ 다음이없으니 쫄깃
단판 승부 토너먼트라서 혼신의 힘을 다한다는게 느껴졌죠
역시 로스터가두꺼운 미국이 후반에 체력적우위가
자말 머레이도 요키치랑 있으면 천지차이로 달라지니까...
머레이는 그냥 맛이간거같습니다..요키치있어도 최근경기보면
@꿀포동아빠 미첼과 맞짱뜨던 머레이 어디 갔나
@풀코트프레스 내년 덴버는쉽지않겠어요 ㅎㅎ 요키치의전성기를이렇게보내다니 덴버..
@꿀포동아빠 머레이 각성만이 답이네요
다른건 뭘 해볼수가...
괴물이에요 괴물. 차원이 다른
선수 하나가 팀 전체를 레벨업 하는 경우가 드물게 있는데, 릅도 그런 경우 같은데 릅은 그것과 동시에 그 시스템에 맞지 않는 몇 선수를 도태시키는데 반해 요키치는 걍 다 동반 상승. 이게 더 강한 이점 같고 다만 최종 무기로서 릅보다는 한끗 약한 느낌 같아요. 막판에 둘 다 네가 해줘, 하면 릅이 한끗 더 강한 느낌.
올림픽은 잠시 모여서 하는 거니 아무래도 조직력 등의 문제가 있을 수 밖에 없고, 미국은 특히나 선수 눈치 보는 느낌이 강해서...감독 마음대로 기용도 힘들죠. 벌써 테이텀 얘기 많이 나오는 거 보면 알 수 있듯이, 감독이 생각하는 최적의 기용을 할 수 없는 반면에, 세르비아는 어쨌든 요키치와 보그단 중심으로 가니 나머지 선수 조합 할 때 감독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기 쉬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