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valdi / 오페라 Griselda 中 Agitata da due venti "두 줄기 바람이 몰아치고"
- Juliette Mey. - Queen Elisabeth
Competition 2023 ANTONIO VIVALDI
Agitata da due venti (Griselda) Juliette Mey,
mezzo-soprano |
Sixth Prize La Monnaie Symphony Orchestra Alain Altinoglu, conductor
"두 줄기 바람이 몰아치고(Agitata da due venti)는
비발디의 오페라 "그리셀다(Griselda,1735sus qpspcldk)의 2막2장에 나오는 아리아이며,
사랑의 곤경에 빠진 코스탄차가 자신의 운명을
폭풍치는 바다에 떠 있는 배에 비유하며 부르는 노래입니다.
Agitata da due venti,
freme l'onda in mar turbato e 'l nocchiero spaventato già s'aspetta a naufragar.
Dal dovere da l'amore combattuto questo core non
resiste e par che ceda e incominci a desperar.
두줄기 바람이 휘몰아치고 바다는 공포에 휩싸이며 뱃사공은 무서워 움추러든다.
가라앉음을 기다리기라도 하듯 체념하지만
가슴에는 사랑이 존재하고 이 마음은 한없이 뛰기만 하네
여기서 포기하고 머물 수 없네 결코 실망으로 시작하지 않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