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 호 : 청마루
■ 위 치 : 이동 어미가 옆 (어미가 부근이었는데,,, 정확한지...)
■ 주 메 뉴 : 들깨칼국수/손만두/파전/수육
■ 가 격 : 바지락칼국수 6,000원/ 손만두 5,000원/ 파전 10,000원..........
■ 소개이유 : 날씨도 쌀쌀하고, 새로 생긴 칼국수집이 있다길래 맛도 볼겸 들렀습니다.
들깨가루 들어간 만민 칼국수도 좋아하지만,,, 해물이 듬뿍 듬뿍 들어간 칼국수도 좋아하는 편입니다.
청마루는 깐 바지락이 어찌나 많이 들어가 있는지... 최고였습니다.
맛포경 회원님들께도 알려드리려고 급하게 폰으로 찰칵찰칵~~ 찍었습니다.
2명이서 칼국수 2그릇 시키고, 만두 시키고... 배터지는지 알았습니다. ㅋㅋㅋ
■ 기타사항 : 특히 파김치에 젓갈을 너무 많이 넣은 듯,,, 김치와 깍두기는 나름 괜찮았습니다.
젓갈 싫어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셔용~~ ^ㅡ^
첫댓글 가보고싶네요.칼국수좋아하는데.....
저도 칼국수 많이 좋아라 하는데 너무 가보고 싶어요...
한번 가봤는데 나름 괜찮았습니다..
칼국수가 6000원?
넘 맛있겠당~~~폰카인데도 잘 나왔네요 ^^
젓갈 좋아하는 저로서는 아주 반가운 말씀 이군요~~^^
저는 젓갈을 넘 싫어라해서,,, ㅋㅋㅋ 요즘 밀가루값도 올랐는지 거의 6,000원 받더라구요~ ^^; 또 먹고싶네요ㅡㅋㅋㅋㅋㅋ
무슨 밀가루 음식을 6000원 받는곳이 어디 있습니까? 좀 그러네요 아무리 맛있어도 밀가루가 밀가루지...
그러고보니 제가 먹었던 칼국수중에 젤루 비쌌던 것 같네요~~ ㅋㅋㅋ 그냥 아무 생각없이 계산은 했는데,,,ㅋㅋㅋ
태평초를 자주 가곤 했었는데 청마루 오픈 이후 자주가서 먹게됩니다. 바지락이 많이 들어 있어서 와이프도 좋아하고 아이들도 참 좋아하던데 생각해보니 칼국수가 6,000원이면 비싼것 같군요.
가격은 좀 비싸네염 ^^ ㅎㅎ
덕분에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맛있게 드셨다니 다행이네요~ ㅋㅋ 저도 다음에는 수육을 한번 먹어봐야겠네요;ㅋㅋㅋ
저도 칼국수류 무지좋아 하는데 근디 가격이
다른곳보다 천원차이 나는데 무지하게 비싸 보인다는,,,ㅋㅋㅋ
저 경주 사람인데~이동가서 바지락 칼국수 먹었거든요. 바지락이 먹어도 먹어도 끝이 없다면서 ㅋㅋ 넘 맛있고 배도불렀어요. 반찬도 맛있고 또 가보고 싶네요~^^
바지락을 다 까서 넣은거라 더 좋았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