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효원 사진 탑재하다 약간의 오작동으로
'상효원2'로 입력합니다.
제주도 참나무 터널
오늘 낮에는 거의 여름 날씨네요.
급할 것도 없어 천천히 구경하는데도 약간 지쳐
시원한 음료라도 먹어야 구경할 수 있겠어서
입구 '카페델보스케'에 들러 음료 주문
메뉴를 참고하여
디저트까지 주문
음료와 디저트로 다시 원기를 회복하여
꽃과 나무들을 하나하나 자세히 구경
만병초원를 지나니 '맹종죽'대밭이 나옵니다.
죽순의 크기가 어마어마합니다.
상효원 맨 꼭대기에 있어 전망이 좋다는
카페를 향해 go~go~
거의 도착할 즈음 멀리 내다보니
서귀포 바다와 섶섬이 약간 보이네요.
전망이 확트여 시원한 것도 아니고
주변에 특별한 볼거리가 없어서인지
카페는 한가하네요.
시원한 그늘에 있는 그네의자가 반갑네요.
특이한 이름의 나무
이름이 '이나무'~ㅎㅎㅎ
'이나무'에 대한 안내판
토끼상 앞에서 장난도 치고...
공조팝나무
담팔수 나무 숲
점심은 서귀포시에 맛집 검색하여
모말칼국수
탕수육과 고기 국수
귀가하는 길은 한라산을
거의 직선으로 관통하는 1131도로를 따라...
자연스럽게 자란 도로변의 나무가 터널을 이루어
드라이브 내내 힐링
차량도 많지 않아 숲터널 감상을 만끽
오는 길에 낚시점에 들러
크릴새우와 빵가루 등을 믹스한
밑밥용 미끼 구입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상효원 2
상선약수
추천 0
조회 15
23.04.21 21:23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