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쇼핑몰들이 달라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더 달라져야 한다...
기존 낙후된 형식과 판매,이벤트 등을 보이던 배드민턴 쇼핑몰들이 2009년 이후로 많은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다.
다른 스포츠와 다르게 일부 마니아층으로 현성된 배드민턴 스포츠의 특성상 판매 또한 다른 스포츠와 다르게 본사의 판매 규제가
심한게 사실이다.본사와의 직거래 또는 총판을 통한 판매형식으로 형성된 방식이고 또한 제품마다 고유번호를 부여하여 어디에서
판매가 되고 있는지 금방 알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제품 유통 및 가격정책에서는 너무나도 튼튼한 정책이라 할수 있다.
그러나 단점으로는 모든 곳에서 같은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어 판매자간의 경쟁이 제재되고 있기 때문에 이에 소비자들은 좀 더
획기적이거나 저렴한 제품을 찾을수가 없으며, 또한 기존 총판 및 도매업체를 일반 대리점에서 상대하긴 쉽지 않은게 현실이다.
그래서 일부 대리점들은 "다음카페","네이버카페" 등에 카페를 만들어 회원모집 후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직거래 하는
카페샵이 형성되고있다.
그러나 이것 또한 쉽지 않은게 현실이다. 저렴한 가격으로 거래되는 걸 알게되면 본사측에서 제재가 들어가며 심한경우
제품공급을 중단하기도 하기 때문이다.하지만 요즘 배드민턴 쇼핑몰들이 그 규제를 다른 형식으로 뛰어넘으려고 하고 있다.
아래의 사이트들은 현제 배드민턴 전문 쇼핑몰에서 선두에 올라와 있는 사이트들이다.

배드민턴마켓 [www.badmintonmarket.com] 배드민턴마트 [www.badmintonmart.com]
가격파괴가 힘든 단점을 포기하고 그 대신 사은품이나 포인트,쿠폰등으로 소비자에게 서비스를 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기존의 기본 구식 쇼핑몰 디자인을 버리고 최신 트렌드에 맞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기존의 그냥 돈 몇푼주고 다 만들어져있는 쇼핑몰을 구매해서 사진 대충 찍어서 올려 판매하는 그런 배드민턴 쇼핑몰은
이제 살아남기 힘들다는 것이다. 이렇게 배드민턴 쇼핑몰이 변화하고 있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이제는 물건만 팔아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이미 다른 스포츠 분야 및 인터넷 쇼핑몰들은 너무나도 세련되어지고 소비자들을
위한 쇼핑몰이 된지 오래지만 배드민턴 쇼핑몰은 지금까지 그저 물건만 판매하는 낙후된 시스템이였기 때문이다.
이런 변화에 요즘 가장 눈에 뛰는 배드민턴 쇼핑몰은 디자이너들과 마케팅 전문가,배드민턴 전문가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엑스민턴클럽 이라 할수 있겠다.

엑스민턴클럽 [www.xmintonclub.com]
세련된 디자인과 다른 쇼핑몰은 물론 어떤 쇼핑몰과 비교해되 절대 뒤지지 않는 최대의 이벤트 등으로 배드민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기 시작했다. 이런 이벤트및 쇼핑몰은 기존 배드민턴 쇼핑몰에서는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형식으로 배드민턴 쇼핑몰의 수준을
한층 더 높여 놓았다고 할 수 있겠다. 회원가입만 하면 누구나 참여가 되는 이벤트[최신핸드폰증정,킹라켓 한번에 2자루 증정,
배드민턴풀세트증정,영화티켓,문화상품권,금액별사은품,현금사은품]또한 전화구매 DC,단체복 DC,쿠폰,포인트 등
기존 쇼핑몰이 진행하던 이벤트도 그대로 유지하여 소비자에게 빠지지않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가장 눈에 뛰는 것은 이벤트 뿐만이 아니라 동호회 로고를 숙련된 디자이너가 무료로 제작해 준다는 것이다.
배드민턴 동호회뿐 아니라 어떤 동호회도 번듯한 로고 없이 그저 단순한 이름으로 단체복을 제작하는게 현실이다.
동호인분들이 로고의 중요성을 피부로 느끼지 못하기도 하고 제작할 사람도 없기 때문이다.
로고는 단순한 상징이 아니라 그 모임을 알리는 최고의 상징이기도 하다 또한 로고가 알려지므로 그 모임은 좀 더 장기적으로
이어질 확률과 결속력이 통계상 3배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로고 무료 제작은 보기에는 단순해 보이지만 그 가치는
어떠한 사은품보다 높다고 할 수 있을것이다.새롭게 나타난 엑스민턴클럽 쇼핑몰은 앞으로도 주목해 볼 만하며,
다른 쇼핑몰에는 부담을 주었지만,우리같은 소비자에겐 분명 큰 도움과 서비스를 주는 사이트임에는 분명하다.
엑스민턴 클럽을 시작으로 다른 사이트들에도 많은 변화가 일어날지는 더 지켜봐야 겠지만, 그 변화는 분명 우리같은
소비자들이 만들어가야 할 것이다.
우리가 이런 사이트에 관심을 가져준다면 다른 사이트들도 이런 이벤트와 변화를 시작할 것이기 때문이다.
배드민턴 유통은 분명히 변화를 일으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높아만 가는 제품 가격과 판매자간의 자유경쟁을
제재하여 소점퍼 운영자와 소비자들에게 피해 아닌 피해를 주는 이런 형식의 유통형식. 소비자가 왕이 아닌 브랜드가 왕인
말도 안되는 유통망.원가에 많게는 몇십배나 되는 말도 안되는 제품가격. 그걸 알면서도 어쩔수 없이 그렇게 팔아야 하는
소점포 및 대리점.이로인해 더 원활하고 활성화될수 있는 배드민턴 시장이 너무 비싼 제품가격등으로 더 그렇지 못하고 일부
동호인들만이 즐기는 운동이 되어가고 있는 현실이 정말 아타깝다.
우리나라도 다른 나라들처럼 현실적인 제품 가격으로 더 즐겁게 배드민턴을 즐길수 있는 그런 날이 오길 바란다.
첫댓글 제품 가격은 어딜가나 다 동일하네요~ 이젠 이벤트 상품이 포인트네요~
네, 온라인이나..오프라인이나...가격이 거의...똑같아서.... 가격 자체로는 차별화 되는 곳이 없더라고요. 그나마 금액별 사은품이나... 적립금..뭐 이런걸로... 어느 정도 차별화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