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쩍 귀에 들어 오는 소리다 나에게 두 사위가 암만 전화해도 안받는다고 해서 내가 다인이 잠깨운다고 아예 폰소리 안나도록 해두어서 그래
자연산장어 일키로에 4만8천원 숯불로 구워주는데 맛은 조아도 속이 느글거려서
열무 국수 국물만 퍼 먹었다 장모님 마니 드시라고 일부러 장어 먹으러 왔는데 안드신다고 아니다 마니 먹었다 원래 육고기나 장어 는 몇점만 먹으면 딱이야
연주회 앞두고 컨디션조절로 일부러 마니 먹은 거라네
에미가 다인이 안고 멕인다고 제대로 못먹어서 내가 다인이 델꼬 밖으로 나가니 베트민트치는 채와 셔틀콕이 있었다 큰 마당에는 치는 장소도 있고
한참을 노는데 다 먹고 나온 딸과 사위가 저거 둘이 쳐본다 사위랑 나랑 베트민트 쳐보니 몇십년만에 치는데도 제법 잘 쳐지는게 신기혀 사위가 장모님 잘치신다고해서 하이고 몃십년만에 치는거 라 감이 없지 밤이라 어둡고
초딩때 백넘버 달고 학교 배구선수는 내가 해봤지 부산시 학교대항 에 나가봤지 다인이는 더 놀겠다고 땡깡 치는데 즐거운 시간 보내고 귀가하면서 마트에서 9볼트건전지 사서 사위가 대니 문이 오픈되어 그리 고마울 수가 요런소식을 전할겸사 글 올립니다 9볼트건전지1200원 들어사니 만사 오케이 열쇠아저씨 부르면 최하 일이만원 출장비정도는 드려야지요 즐거운 하루였답니다
첫댓글 문이 잠겨 못들어가니
염색하고 싸우나 갈려던 계획도 수포로
돌아가고 들어가질 못하니 아주 깜깜 절벽이라
라이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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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시간 되셨네 예
좋은정보 지두 감사허구 예
@들꽃언덕 들꽃님
반가요!
잘 지나시지요?
라이라님 장어잡수시고 어찌하실라고요
넘치는 힘을 ㅎㅎ즐거운 외식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ㅎㅎ
안 그래도 귀가길 차안에서 다인에미가
장어 먹으니까 눈이 번쩍 뜨인다 고 말해서 웃었지요
한약재 멕인 장어라나요?
힘이 남아본 적이 잘 없어요
다인이 돌보고 집에 오면
늘치가 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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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요?
그런게 있나요?
노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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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종일 먹어도
오늘은 또 오늘의 몫을 먹어야 하니까요
맘이 허할때도 자꾸 보신생각이 나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에버그린님
조위의 드레스는 낼 연주회때 입을껀데
실크드레스 근디
비밀인데 지금 우찌 입는 방법을 몰라서 헤매고 있습니다
딸이 와서 아르켜 줘야해요
끈을 우찌 할줄몰라서요 ㅎㅎ
행복해 보여 아주 좋아여.
제가 나들이 중이라~
난중에~~ 추천도~
행보칸 나드리 하시고 계시나 봐요?
오늘도 내일도 계속 행복이 이어 지세요
직장에서 어버이날행사로 과식해서 저녁은 패스~
장어 드셨다니 제뱃속에서 꼬로록소리가...ㅎ
9볼트 건전지 기억하겠습니다~♥
별이님
이 달은 먹을일이 연이은 달인거 같아요
사람에게 먹는 즐거움은 대단한거지요
아하~
저 드레스 입고 무대에
서는 오늘의 주인공?!
우아한 라아라 되시갔심더.
우람한 박수갈채에
성대한 무대가 되리라~!!
고맙심더!
즐기면서 하는 무대가 되었으면 해요
딸래미들과 큰사위 와 내 친구들이 보러 온다는데
못 하면 우야꼬 입니더 ㅎㅎ
맛있게다
그리고 부럽당
고리 행복한 나날들 ....
가시장미친구도
날마다 즐겁고 행복하시게나
다복하신 라아라님!
오늘 저 위 드레스 입고 무대 서시는군요~
날마다 즐겁고 행복한 날 되세요~~~^^*
고마와요
데레사친구
인제 막 집에 들어와 샤워후 이 글을 씁니다
친구세명이 드레스가 젤 멋스러웠고
아주 화려한 드레스보다 더 멋스러웠다고
노래는 소리가 깨끗해서 조았다고 해주는데
같이저녁먹고 무지 행복한 날입니다
무대서서 노래하는게 젤 즐겁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