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가만히 들어온 사람 몇이 있음이라 저희는 옛적부터 이 판결을 받기로 미리 기록된 자니 경건치 아니하여 우리 하나님의 은혜를 도리어 색욕거리로 바꾸고 홀로 하나이신 주재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니라 (유1:4)
초대교회 당시 교사들 중에
교회에 가만히 들어와
하나님의 은혜를 심히 훼손하는
망령된 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색욕거리로 바꾸어
구원은 따놓은 당상이니
이제 마음에 원하는 대로
살아도 된다고 하는
거짓 교사들이었습니다.
이 사람들은 당을 짓는 자며 육에 속한 자며 성령은 없는 자니라 (유1:19)
성경은 이 사람들에 대하여
육에 속한 자들이며
성령이 없는 자들이라고
(거듭나지 못한 자들)
명백하게 선언합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기를 건축하며 성령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기를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어떤 의심하는 자들을 긍휼히 여기라 또 어떤 자를 불에서 끌어내어 구원하라 또 어떤 자를 그 육체로 더럽힌 옷이라도 싫어하여 두려움으로 긍휼히 여기라 (유1:20~23)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에 모신
참된 그리스도인이 힘써야 할 것은,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기를 건축하며
<성령>으로 기도하고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기를 지키고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을 긍휼히 여기며
그들을 불 가운데서 끌어내어 구원하기 위해
<전도>하는 것입니다.
'믿음, 성령, 사랑, 긍휼, 전도'
이런 단어들이 믿는 자들에게
어울리는 키워드들입니다.
이 모든 키워드들을 하나로 응축하여
표현한 단어가 바로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성령을 의지하여 살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 안에서
영혼구원하는 전도인의 삶을
살아가게 하시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치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근신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 (딛2:11~13)
<기도>
사랑하는 주님, 오늘도 은혜의 복음을 힘있게 붙들 수 있도록 생명의 말씀으로 만나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훼손하는 율법주의도 문제이지만, 하나님의 은혜를 색욕거리로 바꾸어 경박스럽게 여기는 쾌락주의는 더더욱 문제임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은혜를 헛되이 받지 않도록 제게 주신 십자가와 예수 그리스도만을 바라봅니다. 주님의 십자가가 제 생애 가장 값진 은혜가 될 수 있도록... 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주신 은혜
헛되이 받지 말고
보답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지극히 거룩한 믿음위에 자기를 건축하고
성령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사랑으로 자기를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님의 긍휼을 기다리고
전도하는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