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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밴드 - japan travel band
 
 
 
카페 게시글
결혼준비고민,속풀이 조언바래요 현금예단 준비 중.. 엄마랑 제 의견이 좀 달라서요...
익명 추천 0 조회 265 08.08.16 15:56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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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익명
    08.08.16 16:05

    첫댓글 저도 님 생각에 동의하는데요. 현금예단의 반이 돌아오고, 시어머님이 현금예단비보다 더 보태서 며느리 꾸밈비 준다고 들었거든요.. 500 보내면 2,300 돌아오고.. 300 이상이 다시 꾸밈비로 온다고.. 그러니깐 시어머님이 꾸밈비 얼마주시나 안다면..만약 꾸밈비가 패물비 400이라면 현금예단비 700으로도 충분하겠는데요..

  • 익명
    08.08.16 23:56

    700만 하세요 .. 시댁에서 돈도 안보태준다는데 ..

  • 익명
    08.08.17 00:32

    월래 아들갖은게 우세라고.. 아들이 아파트 장만했어도..시댁쪽에선 받고싶음 맘 다 똑같은가 봅니다. 돈문제로 시댁과 얽히면 별로 안좋은데.. 700만해도 상관없어요.. 제생각엔 500해도 무리 없는듯.. 그집안에 들어갈 가전이며 가구 님이 하실꺼자나요.. 예단을 바라신다면 .. 모 남자가 집해오는건 당연한거구.. 부담갖지마세요. 근데 친정엄마의 맘은 그래도 내딸이 꿀리지 않게 떳떳히 할껀 하면서 욕먹지않게 행복하게 잘살았음 바라시는 맘에 그러시는거 같은데 이해하세요.

  • 익명
    08.08.17 19:20

    으이 씨팔 툭하면 아들가진 유세레 아들이 아파트 장만하면 당연히 시댁쪽에선 바람는건 아닌가요 ? 더욱 첫 아들인데 그런 소리 안듯고 싶으면 반반해서 결혼 하세요 결혼전 집장만 하도록 가르처 성공시켜는데 ,,,,,,,,,,

  • 익명
    08.08.17 14:42

    그냥 1000 하세요.. 그중 600은 돌아오겠죠.. 아니면 말구염..

  • 익명
    08.08.17 17:35

    그냥 엄마 말씀 들으세요..그리고 많이 돌아오면 좋고 아님 말구요, 700이나 1000이나 300차이인데 300정도면 결혼하고 나심 금방 모으시잖아요. 엄마가 다 알아서 하시니까 그런거에 넘 머리쓰지 마세요.

  • 익명
    08.08.18 08:55

    아들이 장만한 것도 어찌보면 시댁 부모님이 낳고 잘 키워 주셔서 그런건데....예단은 당연히 하시는것 아닌가요? 꾸밈비 받으실 생각 하시는 거잖아요...예물도 받으실테고...이기적인 생각인 것 같네여...700은 하셔야 할 듯...

  • 익명
    08.08.18 22:05

    그냥 어머니 말씀대로 1000하세요.

  • 익명
    08.08.19 11:45

    평생 볼 시댁이니 엄마말대로 아깝긴 하지만 천만원 하세요.양심 있음 많이 돌려주고 양심 없음 반오겠죠.몇백만원 차이긴 하지만 어찌보면 큰돈이고 어찌보면 평생 볼 사람한테 잘 보이는데 투자하는돈이라 생각하고 아깝게 생각하시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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