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정유/화학 이진명]
* 정유(비중확대); 윤활유의 히든밸류(feat. EV용, 액침냉각)
윤활유 사업, 든든한 캐쉬카우
- 국내 정유 3사 10년 평균 윤활유 OPM 20%(vs. 정유 2%, 화학 6%)
- 진입장벽 높은 산업, 글로벌 소수 업체(국내 정유사 포함) 위주 시장 구조
- 향후 타이트한 기유 수급에 따른 업황 강세 지속, 든든한 캐쉬카우 역할 지속
성장을 찾아서(feat. 전기차용, 액침냉각)
- 기존 ‘연료 효율’에서 ‘전력 효율’ 높일 수 있는 EV용/액침냉각 위주 포트폴리오 확대로 성장성 확보
- EV용 윤활유는 1) 모터/감속기를 윤활/냉각하고, 2) 내부 온도 조절 → 32년까지 CAGR 18% 성장 전망
- AI/데이터센터 성장으로 전력량 급증하며 냉각솔루션 중요성 확대 → 차세대 방식 '액침냉각' 대두(액침냉각유 시장 40년까지 CAGR 36% 성장)
점차 부각될 국내 정유사의 차별화된 경쟁력
- 차세대 윤활유 시장 성장에 따른 국내 업체 수혜 → EV용 윤활유 및 액침냉각유 모두 고급기유에 첨가제 더하는 방식
- 국내 정유 4사 전기차용 윤활유 출시(SK엔무브 글로벌 M/S 20%), 향후 해외 완성차 업체들까지 고객군 확장
- SK엔무브/GS칼텍스는 액침냉각유 제품 출시, SK엔무브는 빠른 상용화(2H24) 통해 퍼스트 무버로 거듭날 전망
(원문 링크: https://bit.ly/3W9v8A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