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시즌에 파리 간 김에 가족들과 떨어져 친구들과 신나게 놀다 올 줄 알았던 세 선수.
근데 가족들을 모두 파리로 불러 온 세 선수.
그리고 경기는 제일 많이 뛴 세 선수.
득점도 제일 많이 한 세 선수.
클러치 중요한 순간마다 하나씩 해주는 세 선수.
심지어 마진도 제일 좋은 세 선수.
알고보니 운전하러 파리 갔던 세 선수.
르브론, 듀란트, 커리. 릅듀커!!
왜 이제서야 셋이 올림픽에 같이 나온건지 ㅠㅠ
릅듀커의 처음이자 마지막 함께 한 올림픽을 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결승전 스탯.
커리 24득점 5어시스트 3점 8개
듀란트 15득점 4어시스트 4리바운드
르브론 14득점 10어시스트
미국대표팀 득점 1,2,3위 - 커리, 르브론, 듀란트
-. 준결승 15점차 역전승할 때에 4쿼터를 풀로 뛴 노인 3인방..
-. 마지막 12점을 모두 합작..
-. 결승전 마지막 24점이 세 선수의 득점 또는 어시스트..
-. 금메달.
MVP 르브론.
올스타 파이브 르브론 & 커리.
듀란트도 벤치 출전으로 수상에는 손해가 있었지만 벤치 구간 득점을 이끌어줌..
첫댓글 각자의 시그니처 무브 보여준게 진짜 멋짐
릅듀커
셋은 진짜
결승 마지막 연속4방
ㅎㄷㄷ😱
릅의 돌파,
듀란트의 미들,
커리의 3점..
각자의 롤 그대로 수행한 슈퍼스타
왜 우리만 늙니... ;;;
르브론의 말처럼 진짜 “어밴져스 어셈블!” 이네요 ㅎㅎ
릅듀는 4년뒤에 올림픽에 있지않을지..ㅎㄷㄷ
르브론.. 최고의 선수들을 모아놨는데 아직도 mvp
아직도 릅듀커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