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개장에 '홍콩' 들썩...아시아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 열릴까

[힘힘]

1️⃣ 美 개장에 '홍콩' 들썩...아시아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 열릴까

2️⃣ 비트코인 현물 ETF 성공적 데뷔...코인베이스 등 비트코인 '수혜주' 어떻게 되나
3️⃣ 로빈후드 "비트코인 현물 ETF, 중개·은퇴 계좌서 모두 이용 가능"
4️⃣ 12월 CPI에 연준 인사들 "금리 인하할 만큼 확실한 개선 없었다"
5️⃣ 아크 인베스트, 코인베이스·로빈후드 주식 처분

01. 美 개장에 '홍콩' 들썩...아시아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 열릴까

미국이 10년 만에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을 개방한 가운데, 암호화폐 친화 정책 기조를 채택한 홍콩이 비트코인 현물 ETF 채택 움직임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02. 비트코인 현물 ETF 성공적 데뷔...코인베이스 등 비트코인 '수혜주' 어떻게 되나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의 승인이 그간 비트코인 간접 노출 방안이자 대체재가 됐던 관련주에 어떤 영향을 받을지 시장이 주목하고 있다. 작년 비트코인 상승 속에 암호화폐 관련주들은 미국 주식시장 전체 중에서도 최고 성과를 거뒀었다.

03. 로빈후드 "비트코인 현물 ETF, 중개·은퇴 계좌서 모두 이용 가능"

미국 주식·암호화폐 거래 앱 '로빈후드'는 규제 허가를 받은 11개 비트코인 현물 ETF를 은퇴·중개 계좌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다고 1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요한 커브랫 로빈후드 크립토 총괄은 성명을 통해 "암호화폐는 미래 금융 체계"라면서 "ETF를 통해 비트코인 접근성이 높아지는 것은 업계에 긍정적인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04. 12월 CPI에 연준 인사들 "금리 인하할 만큼 확실한 개선 없었다"

미국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보다 높게 나오면서 통화정책에 대한 연준 인사들의 기존 견해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준 인사들은 12월 CPI에서 금리인하를 단행할 만큼 물가가 확실히 연준 목표 수준인 2%로 돌아가고 있다는 신호를 확인하지 못했다는 입장을 내놨다.

05. 아크 인베스트, 코인베이스·로빈후드 주식 처분

캐시 우드의 아크 인베스트가 코인베이스와 로빈후드 주식을 처분했다. 11일(현지시간) 아크 인베스트의 공식 문건에 따르면 자산운용사는 이날 440만 달러 상당의 코인베이스 주식과 430만 달러 상당의 로빈후드 주식을 매각했다.

# 비트코인 4만6010달러, 이더리움 2610달러선

암호화폐 시장이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12일 오후 4시 25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0.02% 하락한 4만6018달러(약 604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1.33% 오른 2616.01달러(약 343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 시장은 대부분 얕은 상승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BNB 1.60%▲ 솔라나(SOL) 0.57%▼ XRP 0.89%▲ 카르다노(ADA) 1.84%▲ 아발란체(AVAX) 1.73%▲ 도지코인(DOGE) 1.15%▲의 움직임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