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파리아스 '한국앓이'…K리그 '러브콜' 강력 희망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073&article_id=0002061930&date=20110425&page=1
파리아스 감독이 K리그 유턴을 심각하게 고려하는 가장 큰 이유는 가족이라네요. 아들 이고르(10)가 한국에 가고 싶다며 파리아스 감독을 조른다는...
기사에 따르면 알 와슬과 계약 기간은 1+1년이었지만 파리아스 감독이 +1 요구를 거절했다고 함.
현재 알 와슬에서 받고 있는 연봉은 120만달러(13억원)인데 K리그에 오면 연봉을 줄일 수도 있다는 마음이라네요.
이지석기자 monami153@
근데 파리아스 감독의 속마음까지 어캐 알고 기사를 썼을지?
일단 기사의 근거부터 냉정하게 따져보아야겠...
(일단 아들을 등장시키는 걸 보면. 감정을 움직이겠다는 의도가 있네요... 기자가 먼저 발굴한 기사라기보다는 파리아스 측에서 의도적으로 제공한 기사로 보이는 이유)
근데 작년에도 서울에서는 '흠집 있는 감독은 영입 대상으로 고려 안 한다'고 했었는데
과연...
제발 와주세요 제발..착하게 살고 나쁜짓 안하고 부모님말 잘들을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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