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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s shining bright above you
( 별들은 당신 위에서 밝게 빛나고) (밤의 산들바람은 꼭 사랑한다고 속삭이는 것 같죠) (새들은 플라타너스에서 노래하는데) (꿈을 꿔요, 조금만, 나에 대한 꿈을요)
(잘 자하고 말해주고, 키스해주세요) (그저 날 꼭 안고 날 그리워하게 될 거라고 말해요) (내가 혼자 너무나 우울해하고 있을 때) (꿈을 꿔요, 조금만요, 나에 대한 꿈을)
(별들은 희미해지는데 난 아직 기다리고 있어요)
(아직 당신 키스를 갈망하면서요)
(새벽녘까지도 기다리고 있는데, 그대)
(그저 이렇게 얘기하면서요)
(달콤한 꿈들은 햇빛이 그대를 찾아낼 때 까지죠)
(모든 걱정들은 뒤로 하고 꾸는 달콤한 그 꿈들) (하지만 당신 꿈 속이라면, 어쨌든간에-어떤 꿈이든간에-)
(나에 대한 작은 꿈을 꿔주세요)
이 영화를 중1때 친구들하고 같이 비디오로 빌려봤던게 생각나네요..^^
이 때 맥라이언 언니는 제가 얼마전 올렸던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에서보다 훨~~씬 예뻤습니다.
기억에 저 때 저 머리도 유행이었던 것 같구요.. 맞나요?ㅋ^^ - 왜 그를 쫓는거요?
- 사랑하니까요.. 만약 그가 돌아오지 않는다면,, 상처가 커서 다신 사랑을 못 할 꺼에요..
- 지금은 그렇지만 시간이 가면 다 잊게 될거요. 먼저 턱부터 잊게 될거고, 그 다음엔 코를,, 나중엔 눈색깔을 애써 기억해내야 할거요. 그리고 한순간에 없어질 거요. 그의 목소리, 냄새, 그의 얼굴도 전부 떠날거요. 그럼 다시 시작하는 거예요.
-.......
-프렌치 키스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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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와...........엄청 오랜만에 듣네요!!너므 죻아요
아~방구석 쏠로는 또 로맨틱함에 짜게 식는구나 ㅠㅠ
이영화 에서 맥라이언 진짜 매력덩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