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파란들은 광엽잡초에 만 효용이 있는 홀몬제입니다. 그리고 가격도 넘 비싸지요. 차라리 반벨같은 약은 값도 저렴하고 효능도 파란들 못지않아요. 다만 고사시기가 파란들보다는 스로우 템포입니다. 저 같은 경우도 초기에는 파란들 쓰다가 지금은 반벨로 바꿨구요. 문제는 외엽성인 띠풀(새풀)이나 쇠뜨기가 문제인데 좁은 면적인 경우에는 근사미로 처방하세요. 일일히 칠하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한 씨즌만 다스리면 이후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더 궁금하시면 쪽지 주시구요^^
첫댓글 파란들은 광엽잡초에 만 효용이 있는 홀몬제입니다. 그리고 가격도 넘 비싸지요. 차라리 반벨같은 약은 값도 저렴하고 효능도 파란들 못지않아요. 다만 고사시기가 파란들보다는 스로우 템포입니다. 저 같은 경우도 초기에는 파란들 쓰다가 지금은 반벨로 바꿨구요. 문제는 외엽성인 띠풀(새풀)이나 쇠뜨기가 문제인데 좁은 면적인 경우에는 근사미로 처방하세요. 일일히 칠하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한 씨즌만 다스리면 이후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더 궁금하시면 쪽지 주시구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근삼이를 띠풀에 칠하는 시기도 있나요
5-6월에 띠가 많이 컸을 때 근사미 원액을 잎에 묻혀줍니다. 일회용 비닐장갑을 끼고 반코팅장갑을 그 위에 착용한 후에 근사미액을 묻혀 이파리를 쭈욱 훑어 주시면 됩니다. 아주 효과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내년 봄에 띠풀 다죽었어...
반벨은 나무주위에는 파란들보다 신경 많이 쓰셔야 합니다.. 큰나무들도 잎이 망가지고 고사할 위험이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주목이 더 피해가 힘한것 같더라구요,,
감사 합니다 나무 주위에는 약을 안해야 겠네요
맞습니다. 특히 침엽수는 조심해야하며 저의 경우에는 분무기끝에 삿갓을 씌우고 바람 없는날 조심조심.....
반벨은 토양에 닿아도 분해되지 않고 물길을 따라 가면서 수목에 피해를 준다고 하더군요. 사용에 조심을 해야 하는 약제입니다.
잘못하면 띠풀 잡으려다 옆집 감나무도 까지,, 좀 비싸더라도 파란들 사다 뿌려야 겠네요..여러 정보 정말 감사 합니다
주위에 소나무 같은 나무가 있으면 반벨은 쥐약입니다. 자주 깍아주시고 직접 뽑아내심이 좋을듯.... 아니면 마을 할머니들 고용하셔서 뽑아주시면 마을 경제에도 도움이 되고... ㅎㅎ
뽑아주면 좋은데 요즘은 마을 아주머니들도 돈 받고 힘든일 안할려고 해요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