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사 신규 레포트 1>
웹젠 - 낮은 밸류에이션, 높은 포텐셜 - 현대증권
뮤 오리진 애플 앱스토어 출시
3분기에도 매출은 국내 뮤오리진의 견조한 실적에 힘입어 QoQ 33.6% 성장할 전망이다. 중국 전민기적 매출 순위가 낮아진 점은 부담스럽지만, 매출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국내 매출 추이가 견조하기 때문에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다. 뮤오리진의 국내 앱스토어 출시가 예상보다 늦어졌지만, 마케팅 비용이 보수적으로 집행되면서, 이익 추정치는 오히려 높아졌다. 당사는 최근 모바일 게임업계의 추세를 반영하여 매출액 10% 수준의 마케팅 비용을 가정하였는데, 실제로 3분기에 집행된 마케팅 비용은 이보다 훨씬 낮은 것으로 파악된다.
퍼블리싱 라인업 다양화
4분기에도 실적은 뮤오리진의 앱스토어 출시와 온네트 인수효과만으로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앱스토어 출시(9월 23일)와 온네트 연결(9월 15일)이 3분기 말에 진행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글로벌 서비스 라인업도 모바일 게임에서는 뮤오리진의 북미/유럽 진출과 퍼블리싱 타이틀 프로젝트S의 국내/북미/유럽 출시로, PC게임에서는 엘로아와 아스타의 북미/유럽 서비스로 더욱 다양해질 전망이다.
12개월 선행 PER 7.8배로 상승여력 여전히 풍부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52,000원을 유지한다. 현 주가는 12개월 선행 EPS의 7.8배에 불과해 상승여력은 여전히 크다. 2016년 상반기까지 동사의 실적 모멘텀은 탄탄하고, 지금은 2016년 하반기 이후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M&A와 퍼블리싱 계약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단기 차익 뿐 아니라 중장기 성장에 근거한 투자도 유효하다고 본다.
오리온 - 중국 제과 매출 회복세 - 하나대투증권
3Q15 Pre: 시장 기대치 부합 예상
3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5,971억원(+7.6% YoY), 865억원(+18.4% YoY)으로 추정한다. ⓛ 국내 제과 실적은 상반기와 흐름이 유사할 것으로 판단한다. 전년대비 -5% 내외 매출 역성장이 예상된다. 다만, 하반기부터 영업력을 강화하고 있어 4분기 회복세를 기대한다. 영업이익은 내부 비용 절감 및 로열티 증가로 큰 폭의 성장이 예상된다. ② 중국 제과 매출액은 전년대비 +17.0% 증가할 것으로 추정한다. 위안화 베이스 성장률은 +6.0%로 예상(환율효과 +11.0%)한다. 8월부터 신제품 출시 효과(스윙칩, 고래밥, 오감자, 예감 허니버터 시리즈+껌 Cool Flavor)가 본격화 되면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③ 베트남 제과매출은 신제품 영향으로 회복세이며, ④ 러시아는 부정적인 환율 영향(YoY -34%)으로 상반기 트렌드와 유사할 것으로 판단한다. ⑤ 한편, 종속회사 메가마크 손상차손 200억 가운데 3분기 100억원 인식을 가정했다.
중국 제과 매출 회복세 긍정적
1) 하반기 중국 제과 매출 회복세가 긍정적이다. 신제품 효과를 통해 점진적 개선세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한다. ② 우리나라 사례 감안시(인당 GDP 1~2만불 사이에서 연평균 7.0% 성장) 중국 제과 시장의 성장성은 아직 유효하다. ③ 어려운 환경에서도 상반기 오리온의 주요 품목 점유율은 상승한 것으로파악된다. 스낵 점유율이 YoY +0.9%p, 파이 +3%p, 비스킷 +0.8%p 상승했다. 반면 경쟁 Peer 왕왕(Want Want)의 상반기 양과자 매출액은 전년대비 3.5%(위안화 기준) 하락했다. 시장 회복시 오리온의 시장 지배력은 더욱 견고해질 것으로 보인다. ④ 현 주가는 16년 예상 PER 24배에 거래 중이다. 최근3년 간 역사적 밴드 하단에 위치한다. 최근의 중국 제과 매출회복 감안시 매수가 유효한 시점으로 판단한다.
삼광글라스 - 실적 성장세 지속 + 높아진 밸류에이션 매력에 주목! - 하나금융투자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60,000원 유지
삼광글라스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60,000원을 유지한다. 현재주가는 2016년 실적기준 11배에 거래되고 있다. 1) 주력사업인 ‘글라스락’이 북미와 중국을 중심으로 해외수출이 회복되고 있으며, 2) 유리병 부문 손익악화 요소가 제거되고, 3) 최근 SMP 가격 반등(15.7월 81.2원 →15.8월 88.0 원 →15.9월 89.5원)으로 자회사 군장에너지의 수익성 우려가 해소되고 있는 만큼 주가 상승여력은 충분하다는 판단이다.
15.3Q Preview: 분기별 사상 최대실적 달성 전망
2015년 3분기 삼광글라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879억원(YoY, +8.2%)와 영업이익 63억원(YoY, +42.9%)으로 분기별 사상최대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다. 이는 1) 글라스락의 국내외 견조한 매출증가로 전년대비 12% 성장할 것으로 보이며, 2) 7~9월 성수기 시즌으로 병 수요가 증가하면서 병 매출액 역시 전년대비 19%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3) 유가하락에 따른 원가율 개선(15.1Q 86.2% → 15.2Q 85.1% → 15.3QF 83.5%)도 이어지면서 전반적인 수익성 향상이 이루어질 것으로 판단한다.
2016년 실적은 매출액 3,478억원과 영업이익 202억원 전망
2016년 삼광글라스 실적은 매출액 3,478억원(YoY, +8.8%)과 영업이익 202억원(YoY, +31.5%)으로 전망한다. 글라스락은 2016년 미국과 중국에서의 본격적인 판매물량 증가로 수출액이 전년대비 16%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유리병은 저도수 소주를 통한 음주량 증가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연평균 7%의 외형성장이 나타날 것으로 판단한다. 핵심 자회사인 군장에너지는 2016년 하반기에 250MW 규모의 열병합 발전소 4기를 가동할 예정으로 이에 따른 매출성장이 이루어질 것으로 판단한다. 이처럼 군장에너지 발전소 증설에 따른 실적확대로 삼광글라스 지분법 이익도 2015년 336억원 → 2016년 386억원으로 늘어나면서 순이익 증가에 기여할 전망이다.
신한지주 - 주주를 실망시키지 않는 기업 - 현대증권
3Q15 순이익 6,080억원으로 시장기대치(5,890억원) 충족할 전망
전분기(2Q)에 주식매각이익이 2,090억원에 달해, 이 부분이 줄어드는 3Q에는 순이익이 전분기보다 감소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대손비용의 안정, 활발한 대출증가 등에 힘입어, 양호한 실적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기대치(순이익 5,890억원)를 충족할 가능성이 높다.
NIM 감소에도 활발한 대출증가로 이자이익 잘 지켜짐
NIM은 전분기대비 5bps 정도 하락할 전망이다. 하지만 대출증가율이 2.5%를 상회할 전망이어서, 이자이익은 전분기보다 소폭(90억원)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전분기에 비해 대손비용은 감소할 전망
전분기에는 포스코플랜텍, 대우조선해양 등 대형 충당금 요인이 많았다. 3Q15에는 이런 요인이 급감하기 때문에 대손비용은 전분기대비 8%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
감사합니다~
웹젠 매수 좋아보이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