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RED준표... 참 할말이 많습니다. 여기 비스게에서 홍준표후보를 호두까듯이 까고까고 또까도 전 까이지 않겠지만. 이 양반... 참 정치 잘하십니다. 대선에서 져도 제1야당의 대표로서 입지는 제대로 굳히는 효과는 충분히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멀쩡한 사람은 뭐야 이인간!! 이라고 생각하지만 강성노인&수구꼴통&기득권들은 저 사람이 true에요. 만약에 설마 혹시라도 대선에서 이기면 저들은 기쁨보다는 너무나 당연하듯 결과를 받아들이겠죠. 그리고 분명히 지들끼리 말할겁니다. 결국 우리가 이겼어.. 대중은 결국 개돼지니까... 전 소신투표도 존중하지만 지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쟤네들을 청산할 시기입니다.
에혀..12월 9일인지 5일인지..ㅋ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이정희 교수님 수고많으셨습니다.
"국민이 주인이 되는 정치가 민주정치라 할수있겠습니다." 마지막 멘트 좋네요..
수고들 하셨습니다.
12월 9일에 홍준표 찍습니다
수감번호 504호로 사진 찍어줘야죠.
12월9일까지 선거운동 할모양인갑다ㅋ
12월 9일에 대법원 판결나나요?
홍준표 치매설 ㅋㅋ
트럼프랑 통하네요
유승민 후보 아깝네요. 좀 더 수도권에 빨리 더 어필해서 안표 문표 심표 가져오면서 세를 불렸어야했을듯...
중도층에 어필을 해야했는데 토론내내 사드 북핵문제로 똥볼차면서 다를게 없다는걸 보여준게 큽니다.
@Piece 중도보수라서 유승민후보 지켜봤는데 너무 늦게 부각된면이 없지 않네요. 정책적으로 참신함을 더 보였어야했는데..역시 확 바꾸기는 쉽지않나봅니다. 이제는 나라를 바꿔야할때
12월9일 다른곳에 있을듯
죽여버리고싶습니다 홍
22 분노가 치솟슴니다!
그러고 보니까 12월 9일이 박근혜가 국회 탄핵소추안 통과된 그 날이군요.
지금가지 토론회만 놓고보면 안철후후보는 최하위겠네요.
말이 어눌한점으로 가장 취약해 보였던 문재인후보는 중반은 지나면서부터 뼈있는 발언이 많았는데,
그와는 반대로 안철수후보는 얉은 정치경험을 그대로 보여줬던 토론회였던것 같습니다.
심상정후보는 지금까지의 소수정당의 스탠스였던 대선이 목표가 아니라 다음의 총선&지방선거를 염두해둔 발언들로 가득차있었구요.(더 말하고 싶지만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유승민후보... 음... 당신이 박근혜세력이 아니였다면 나같은 무지한 인간은 당신에게 빠져들었을지도 모르겠군요.
제가 기혼자라 장인어른옵션도 없구요.. ㅠㅠ
마지막으로 RED준표...
참 할말이 많습니다.
여기 비스게에서 홍준표후보를 호두까듯이 까고까고 또까도 전 까이지 않겠지만.
이 양반... 참 정치 잘하십니다.
대선에서 져도 제1야당의 대표로서 입지는 제대로 굳히는 효과는 충분히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멀쩡한 사람은 뭐야 이인간!! 이라고 생각하지만 강성노인&수구꼴통&기득권들은 저 사람이 true에요.
만약에 설마 혹시라도 대선에서 이기면 저들은 기쁨보다는 너무나 당연하듯 결과를 받아들이겠죠.
그리고 분명히 지들끼리 말할겁니다. 결국 우리가 이겼어.. 대중은 결국 개돼지니까...
전 소신투표도 존중하지만 지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쟤네들을 청산할 시기입니다.
정말 지금이 아니면 언제 이나라를 구제합니까?
물론 특정후보가 당선되었다고 해서 대한민국이 구제될것이라고 말하기 힘듭니다.
하지만 지금도 힘든데 더 최악으로 가는건 막아야하지 않겠습니까?
2012년 12월9일. 그때의 절망이 또다시 오질 않길 바랄뿐입니다.
가장 이상적인 득표율은 이미 물건너갔으나 마지노선인 적폐세력의 집권만은 보고싶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