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여자분이 월수입 50더 많은 건가요? 남자분은 직장이 어디길래 월수입이 200밖에 안되는지...;; 여자쪽 수입이 더 많다면, 그것도 s기업 정직원으로 안정성 있다면 남자:여자 부담 비율 대략 7:3~8:2 정도 해야하는게 아닐까요? (참고로 전 남자입니다.ㅋ)
익명
08.08.17 22:41
(이어서)남자쪽이 5000만원 밖에 지원 못한다면 여자쪽은 맨몸으로 가도 될 수준이라고 여겨집니다. 결혼 하는 데에 다른 여러조건들이 복잡다양하게 작용하긴 하겠지만 직접적으로, 돈만 놓고 따졌을때 여자분이 훠얼~씬 아까운 쪽이죠. 그렇기에 님은 당당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다만 중간에 예랑님 끼워놓고 싸우지 말고 직접 시댁과 얘기해서 자기입장 밝히는 것이 좋겠죠. 그쪽이 현실파악하게끔하면 되는 일.(예랑이 사이에 끼워놓고 싸우면 훗날 좋지 않습니다.^^싸울땐 직접 싸우세여.ㅋ)
5천짜리 해주고는 무슨 시댁에서 그리 태클을 건담?? 것두 1억 3천 이라면 8천을 대출?? 것두 같이 갚아가는건데 .. 참 .. 시누라는년 ..정말 웃겨 ..원래 여자가 5부하고 남자는 3부해요 .. 물론 큐빅하는사람 있겠지만 저희는 저렴하게 큐빅했지만 제대로 주고 받는다면 이렇게 하던데... 시누 자기 결혼할때나 똑같이 하라지..바로 여우네 ..
익명
작성자08.08.17 23:06
글쓴이:제가 그래서 시누한테 제가알기론 남자와여자다르게하는걸로안다 분명말했더니 제가알기론그래요 그럼서툴툴대더군요 결국은 제가메일보내서 빌고사과하고 오해였다 하면서 예랑이가 시누한테 막머라해가지고 너시집갈때나 알아서하라고 시누는 시모한테이르고 저만바보가됐죠 결국은 시누소개해준예물집가서했는데 비싼거골라서 또뒤집어지고 ~~~
익명
08.08.17 23:43
처음 댓글 단 사람입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혼수문제는 예랑이 끌어들이지말고 시댁쪽과 직접 해결하시길 바라고요, 솔직히 님같은 여성이 그런 능력 떨어지는 남자에게 시집가준(?)다는 것 자체가 고마운 겁니다. 솔직히 월수입 200인 남성이 앞으로 여자 잘 만나봤자 월수입 150넘는 여잘 만날 수 있을까요?(다른 조건이 비슷하다는 전제하에;;)
첫댓글 여자분이 월수입 50더 많은 건가요? 남자분은 직장이 어디길래 월수입이 200밖에 안되는지...;; 여자쪽 수입이 더 많다면, 그것도 s기업 정직원으로 안정성 있다면 남자:여자 부담 비율 대략 7:3~8:2 정도 해야하는게 아닐까요? (참고로 전 남자입니다.ㅋ)
(이어서)남자쪽이 5000만원 밖에 지원 못한다면 여자쪽은 맨몸으로 가도 될 수준이라고 여겨집니다. 결혼 하는 데에 다른 여러조건들이 복잡다양하게 작용하긴 하겠지만 직접적으로, 돈만 놓고 따졌을때 여자분이 훠얼~씬 아까운 쪽이죠. 그렇기에 님은 당당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다만 중간에 예랑님 끼워놓고 싸우지 말고 직접 시댁과 얘기해서 자기입장 밝히는 것이 좋겠죠. 그쪽이 현실파악하게끔하면 되는 일.(예랑이 사이에 끼워놓고 싸우면 훗날 좋지 않습니다.^^싸울땐 직접 싸우세여.ㅋ)
글쓴이~~:전꼭비율을 따지고싶진않구요 하지만해도해도 넘바라신다싶으셔서속상한 맘에글올렸어요 제가 이렇게노력한다면 적어도 맘으로고마워하고 알아주실거라생각했죠 근데 그오천도 너무나당당하십니다 둘다세후로 월급이구요 예랑이직업이 좀박봉이기도하고 전공도 살리지않았고 공무원준비한다시간버리고 이제직장2년차에요
5천짜리 해주고는 무슨 시댁에서 그리 태클을 건담?? 것두 1억 3천 이라면 8천을 대출?? 것두 같이 갚아가는건데 .. 참 .. 시누라는년 ..정말 웃겨 ..원래 여자가 5부하고 남자는 3부해요 .. 물론 큐빅하는사람 있겠지만 저희는 저렴하게 큐빅했지만 제대로 주고 받는다면 이렇게 하던데... 시누 자기 결혼할때나 똑같이 하라지..바로 여우네 ..
글쓴이:제가 그래서 시누한테 제가알기론 남자와여자다르게하는걸로안다 분명말했더니 제가알기론그래요 그럼서툴툴대더군요 결국은 제가메일보내서 빌고사과하고 오해였다 하면서 예랑이가 시누한테 막머라해가지고 너시집갈때나 알아서하라고 시누는 시모한테이르고 저만바보가됐죠 결국은 시누소개해준예물집가서했는데 비싼거골라서 또뒤집어지고 ~~~
처음 댓글 단 사람입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혼수문제는 예랑이 끌어들이지말고 시댁쪽과 직접 해결하시길 바라고요, 솔직히 님같은 여성이 그런 능력 떨어지는 남자에게 시집가준(?)다는 것 자체가 고마운 겁니다. 솔직히 월수입 200인 남성이 앞으로 여자 잘 만나봤자 월수입 150넘는 여잘 만날 수 있을까요?(다른 조건이 비슷하다는 전제하에;;)
왜 그분에게 시집가시는지.. 예전에 뭐 잘못한 일이라도 있으세요?
결혼하면 시누..아주 거슬리게 굴듯. 지가 해주는것도 아닌데 말도 많네 그시누.
글쓴이:예랑이넘사랑해서요 결혼하죠 똑부러지고 성격꼼꼼하고 저한테무지잘해줘요 물론 저도잘해주려고노력하고요 사랑하니까 다버티고 결혼하려는데 이제두달남았어요 근데이젠겁이나요 이미일을크게벌리고대출도많고 걱정되요
저는요..아주버님이 구래용. 사사건건 간섭입니다. 힘드네용. 남친이 좀 알아서 해주면 좋으련만
와, 넘 심해요. 집도 다 대출로 끼고 살면서. 명의는 공동명의 하세요~! 님 대출로 받고 혼수로 1500 들이고, 공동명의 해도 충분하겠어요~!
글쓴이:가전가구만1500이지.나머지꺼다하면 3천도넘을듯합니다.제가 이상한거아닌거맞죠? 저이정도면 저희부모님 예물좀욕심내실법도 하신거 맞는거같은데.공동명의는커녕.무조건 예랑이명의로하라했어요.저도 욕심없구요. 근데도 왜자꾸만 바라시기만하는건지.예단보낼때 시어머니 명품지갑도하나 더 살생각인데.정말 눈물나와요. 우리부모님생각하면은요..
난 글쓴이가 왜 눈물 글썽이는지 모르겠음. 평강공주가 온달에게 시집가면서 각종 설움받는 것 처럼 느껴짐. 당당하게 "야이 잡것들아 난 공주란 말이야. 주는 것이나 쳐먹어"라고 할만한 위치인데...ㅋ 집도 예랑 명의로 해서 나중에 빚 다갚고나면 예랑이꺼되겠군.
글쓴이: 부머님생각하니 눈물이나오죠머.이렇게까지해서 시집가는걸모르시니... 이쁘고 귀염받는줄만아시는데...
시누이 없는게 속편해요. 자나 잘하지 왜 낀답니까? 얄미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