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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밴드 - japan travel band
 
 
 
카페 게시글
결혼준비고민,속풀이 속상해요 제가 너무 속이좁고 밝히는속물인가요?
익명 추천 0 조회 474 08.08.17 21:06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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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익명
    08.08.17 22:36

    첫댓글 여자분이 월수입 50더 많은 건가요? 남자분은 직장이 어디길래 월수입이 200밖에 안되는지...;; 여자쪽 수입이 더 많다면, 그것도 s기업 정직원으로 안정성 있다면 남자:여자 부담 비율 대략 7:3~8:2 정도 해야하는게 아닐까요? (참고로 전 남자입니다.ㅋ)

  • 익명
    08.08.17 22:41

    (이어서)남자쪽이 5000만원 밖에 지원 못한다면 여자쪽은 맨몸으로 가도 될 수준이라고 여겨집니다. 결혼 하는 데에 다른 여러조건들이 복잡다양하게 작용하긴 하겠지만 직접적으로, 돈만 놓고 따졌을때 여자분이 훠얼~씬 아까운 쪽이죠. 그렇기에 님은 당당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다만 중간에 예랑님 끼워놓고 싸우지 말고 직접 시댁과 얘기해서 자기입장 밝히는 것이 좋겠죠. 그쪽이 현실파악하게끔하면 되는 일.(예랑이 사이에 끼워놓고 싸우면 훗날 좋지 않습니다.^^싸울땐 직접 싸우세여.ㅋ)

  • 익명
    작성자 08.08.17 22:57

    글쓴이~~:전꼭비율을 따지고싶진않구요 하지만해도해도 넘바라신다싶으셔서속상한 맘에글올렸어요 제가 이렇게노력한다면 적어도 맘으로고마워하고 알아주실거라생각했죠 근데 그오천도 너무나당당하십니다 둘다세후로 월급이구요 예랑이직업이 좀박봉이기도하고 전공도 살리지않았고 공무원준비한다시간버리고 이제직장2년차에요

  • 익명
    08.08.17 23:00

    5천짜리 해주고는 무슨 시댁에서 그리 태클을 건담?? 것두 1억 3천 이라면 8천을 대출?? 것두 같이 갚아가는건데 .. 참 .. 시누라는년 ..정말 웃겨 ..원래 여자가 5부하고 남자는 3부해요 .. 물론 큐빅하는사람 있겠지만 저희는 저렴하게 큐빅했지만 제대로 주고 받는다면 이렇게 하던데... 시누 자기 결혼할때나 똑같이 하라지..바로 여우네 ..

  • 익명
    작성자 08.08.17 23:06

    글쓴이:제가 그래서 시누한테 제가알기론 남자와여자다르게하는걸로안다 분명말했더니 제가알기론그래요 그럼서툴툴대더군요 결국은 제가메일보내서 빌고사과하고 오해였다 하면서 예랑이가 시누한테 막머라해가지고 너시집갈때나 알아서하라고 시누는 시모한테이르고 저만바보가됐죠 결국은 시누소개해준예물집가서했는데 비싼거골라서 또뒤집어지고 ~~~

  • 익명
    08.08.17 23:43

    처음 댓글 단 사람입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혼수문제는 예랑이 끌어들이지말고 시댁쪽과 직접 해결하시길 바라고요, 솔직히 님같은 여성이 그런 능력 떨어지는 남자에게 시집가준(?)다는 것 자체가 고마운 겁니다. 솔직히 월수입 200인 남성이 앞으로 여자 잘 만나봤자 월수입 150넘는 여잘 만날 수 있을까요?(다른 조건이 비슷하다는 전제하에;;)

  • 익명
    08.08.18 02:55

    왜 그분에게 시집가시는지.. 예전에 뭐 잘못한 일이라도 있으세요?

  • 익명
    08.08.18 05:01

    결혼하면 시누..아주 거슬리게 굴듯. 지가 해주는것도 아닌데 말도 많네 그시누.

  • 익명
    작성자 08.08.18 06:10

    글쓴이:예랑이넘사랑해서요 결혼하죠 똑부러지고 성격꼼꼼하고 저한테무지잘해줘요 물론 저도잘해주려고노력하고요 사랑하니까 다버티고 결혼하려는데 이제두달남았어요 근데이젠겁이나요 이미일을크게벌리고대출도많고 걱정되요

  • 익명
    08.08.18 09:14

    저는요..아주버님이 구래용. 사사건건 간섭입니다. 힘드네용. 남친이 좀 알아서 해주면 좋으련만

  • 익명
    08.08.18 09:43

    와, 넘 심해요. 집도 다 대출로 끼고 살면서. 명의는 공동명의 하세요~! 님 대출로 받고 혼수로 1500 들이고, 공동명의 해도 충분하겠어요~!

  • 익명
    작성자 08.08.18 10:24

    글쓴이:가전가구만1500이지.나머지꺼다하면 3천도넘을듯합니다.제가 이상한거아닌거맞죠? 저이정도면 저희부모님 예물좀욕심내실법도 하신거 맞는거같은데.공동명의는커녕.무조건 예랑이명의로하라했어요.저도 욕심없구요. 근데도 왜자꾸만 바라시기만하는건지.예단보낼때 시어머니 명품지갑도하나 더 살생각인데.정말 눈물나와요. 우리부모님생각하면은요..

  • 익명
    08.08.18 13:09

    난 글쓴이가 왜 눈물 글썽이는지 모르겠음. 평강공주가 온달에게 시집가면서 각종 설움받는 것 처럼 느껴짐. 당당하게 "야이 잡것들아 난 공주란 말이야. 주는 것이나 쳐먹어"라고 할만한 위치인데...ㅋ 집도 예랑 명의로 해서 나중에 빚 다갚고나면 예랑이꺼되겠군.

  • 익명
    작성자 08.08.18 13:34

    글쓴이: 부머님생각하니 눈물이나오죠머.이렇게까지해서 시집가는걸모르시니... 이쁘고 귀염받는줄만아시는데...

  • 익명
    08.08.19 00:12

    시누이 없는게 속편해요. 자나 잘하지 왜 낀답니까? 얄미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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