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수소·전기 트럭 회사 니콜라가 또 위기를 맞았다. 쓰레기 수거 업체 ‘리퍼블릭 서비스’와 맺었던 납품 계약을 취소했다. 리퍼블릭 서비스는 지난 8월, 니콜라와 협업을 발표했었다. 이와 함께 니콜라에게 전기 쓰레기 트럭 2,500~5,000대를 사들일 계획이라고 전한 바 있다.
리퍼블릭 서비스는 “니콜라와의 협업을 취소하지만, 전기 쓰레기 트럭 개발은 계속한다”며, “다른 전기차 업체와 협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니콜라 CEO 마크 러셀 역시 “리퍼블릭 서비스가 제시한 기준에 맞추려면 기존 트럭 디자인을 포기하고 완전히 새로 만들어야 했다”며 계약 취소 이유를 밝혔다.
니콜라의 악재는 지난 9월부터 이어지고 있다. 미국 공매도 업체 ‘힌덴버그 리서치’가 니콜라는 사기 업체라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의혹이 불거지기 시작했다. 보고서 발표 후 이틀 동안 주가가 25%나 떨어질 정도로 파장이 컸다. 결국 미국 법무부마저 조사에 나섰고, 니콜라 창립자 트레버 밀턴은 CEO 자리에서 물러났다.
첫댓글 한화솔루션... 괜찮을까..
콜라 쥬쥬 여시들 없어?? ㅠㅠ 아흑...
그만좀혀,,,ㅠㅠ 한화 주주 웁니다
니콜라ㅠ 저점에서 샀는데 더 떨어지는 데는 이유가 있구나 ㅠㅠㅠ
시팍 니콜라ㅠㅠ
니콜라 개잡주새끼ㅠㅠ 제발 평단까지만 와줘라
한솔.....
아 ㅅㅂ 꼴라새끼야ㅠㅠ
한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