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과학물질이 엄청난 발달 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사람을 대신하여 모든일을 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예전에는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노인과 지식인이 사회에 존경을 받았습니다.
이제 노인과 선생과 지식인은 인공지능에 밀려
더이상 쓸모가 없게 되어
컴퓨터 티부이처럼 쓰레기통에 버려지는 세상이 왔습니다.
한때는 지도자와 마을 어른들이 십년 앞을 내다보는 때가 있었습니다.
요즘은 한치앞도 내다보지 못합니다.
물질에 편리함만 찾다보니 자연과 더욱 멀어지고
인간의 지성과 직관의 능력은 오랫동안 쓰지 않아 퇴화되고
하늘과 소통하는 안테나는 다 망가져 버렸습니다.
사람은누구나 갑자기 큰 위험에 처하면 하늘은 바로 위기탈출 신호를 보냅니다.
지난 세월호 죽은 아이들 대부분은 학교에서 선생말 잘듣고 집에서 부모에 순종하는 모범생들이 였습니다
배가 쿵하고 가라 앉는데
선장이 가만있으란 말한마디에 일촉즉발 생사를 다투는 절박한 시기에
선생은 학생을 선실에서 못나가게 가로막고 통제하며
학생은 선생에 통제에 따라 가라앉은 선실에서
일제히 스마트폰으로 배가 가라앉으면 어떻게 하나요
검색창을 찾고 있었습니다.
본능적으로 자의식이 강하고 끼가 있는 학생들은
선생들 제지를 뿌리치고 뛰쳐나가서 바깥으로 뛰쳐나가
살았습니다.
오늘날 잘못된 가정 ,학교,사회 교육이 우리의 귀중한 아이들을 죽였습니다
우리 모두는 공범 입니다.
아직까지 서로 니탓내탓만 하면서 책임만 떠넘기고
잘못에 뼈아픈 반성과 자성의 소리를 듣지 못했습니다
앞으로 누가봐도 이태원 제3의 사태가 일어날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입니다.
인공지능 AI 시대 편리함은 주지만 행복함은 안겨주지 못합니다.
오늘날 물질적으로 풍요롭고 편리한 인공지능 시대까지 왔는데
우리는 왜 참으로 행복하지 못할까요 ?
이나라가
자살율 이혼율,암발생율 치매율 사회구성원간 세대 계층간 계급간 대립과 갈등
불행지수가 세계 1위 입니다.
새로운 변화와 창조 창의적 욕구가 생리적으로 강한때가 20ㅡ30대 청년기 입니다.
그때 보고 듣고 배운것이 평생 인생관 세계관으로 이루어져 그렇게 살다 갑니다.
새로운 창조와 도전을 해야할 젊은이들이 꿈과 꽃을 활짝 펴보기도전에 벌써 애늙은이가되어
주식과 부동산 쉽고편한것만 찾는 기막힌 현실은
우리사회에 심각한 정신병리학 문제 입니다.
얼마전 서부지법 폭력난동 사태와
지난선거때 2,30대 연령층 6.70%가 윤석열을 찍은것을 보면서
이나라의 미래가 참으로 암울 합니다.
요즘 시국 집회에 가봐도 젊은 남자이들은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우리세대때 와는 너무나 다른 현실을 보면서
천륜운 무너지고 세상이 거꾸로 가는것 같습니다
벌과 동물의 세계를 보면
암컷이 꿀을 모으고 새끼를 낳고 키우고 집안일을 거의 다 합니다
숫컷은 교미가 끝나면 쓸모가 없어서
양식이 모자라면 벌통에서 죽거나 쫓겨 납니다.
옛날 힘을 쓰거나 전쟁이 날때는 남성들이 필요 했지만....
요즘 기계 발달로 힘을 기계가 대신 합니다.
여성이 시대에 변화에 따라 남성보다 훨씬더 능력을 나타내는 것을보면서
자식을 낳아 키우고 생명을 기르는 모성애와 살림살이를 하는 여성들이
지성과 감성 능력이 남성들보다 훨씬 더 뛰어나고 위대 합니다.
남성위주사회가 가고 여성우위 모계사회로 문명사적 대전환기를 맞이한것 같습니다.
행복은 바깥에서 찾거나 결코 욕심으로 채워지는 물건이 아닙니다.
내안에 평화와 고요함에서 찾아야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몸과 마음 영혼 (얼,양심,)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가장낮은 바깥층에 몸이 있습니다.
몸은 마음에 지배를 받고 마음은 영혼에 통제를 받습니다,
갈수록 말초적 감각인 오감의 쾌락과 만족을 위해
가장 높은 영혼을 종으로 부리고
거꾸로 몸뚱아리를 주인으로 모시며 섬기고 있습니다.
배우나 못배우나 가지고 못가지나 똑 같습니다.
하늘과 자연과 소통하는 직관의 안테나를 찾아
망가진것은 다시 고치고 오랫동안 쓰지않아 퇴화된것을 살려서
하늘이 우리에게준 직관력을 계발하여
사람다운 품위와 존엄성을 되찾아
하루를 살더라도 참으로 행복하게 인생을 살다 갑시다.
첫댓글 일제 식민지 시대와 6.25 참상을 겪으며
지독한 가난 속에서
'잘 살아보세'와 '빨리빨리'로
이제는 살만해졌습니다.
경제는 안정이 됐지만
앞만 보고 달려오다보니
도덕,윤리 같은 정신적인 인격보다
'돈이면 다 된다'는 물질 만능주의만 남았지요.
어쩌면 우리 세대가 좋은 점을 보여주지 못하고
악착같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졸부,복부인) 돈 버는 것만 보여준 보여준 점도 있겠지요.
고생을 모르고 자란 자식들은 물려받은 재산을
흥청망청 쓰고요.
신혼여행 와서도 휴대폰만에만 눈 빠진
커플들을 보면 '정상이 아니구나'
안타까움뿐입니다.
명절에도 손자들이 어울려 놀기보다
게임에 빠져 손에서 폰을 놓지 않고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제를 모르면 안되지만
주식과 코인에 몰두하더라도
가끔은 손에서 휴대폰을 놓고
자연을 느끼고
책 한 권이라도 읽는 여유를 잃지 말았으면
합니다.
함께 공감하는 너무나 옳으신 말씀 긴댓글 감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자연과 가까이 하면서 참으로 행복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 해야 할것 같습니다.
돈이 행복을 가져다 준다는 허황된 거짓 논리 한때
인사가 부자 되세요 한적도 있었지요
제가 인도에 여행을 하면서 그들의 인사는
나마스까 나마스테 입니다.
내안에 았는 하나님이
당신안에 계신 하나님을 경배한다는 뜻입니다.
이얼마나 멋지고 훌륭한 인사 입니까
사람에 대한 존중과 사랑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 합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