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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상주시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
김재원 국회의원(새누리당, 군위,의성,청송)이 지난달 29일 상주시선관위에 20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김 의원은 최근 상주시민을 대상으로 “대통령의 오른팔 김재원 의원”이라며 문자 메세지를 수차례 보내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지난달 29일에는 상주 무양동으로 전입신고를 마쳤다는 문자 메시지까지 보냈다.
김종태 의원은 29일 본인 선거사무실에서 20대 총선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고 상주시 예비후보들이 비방을 지양하고 후보단일화에 적극 동참할 것을 요구했으며,
“국회의원은 대통령의 오른팔도 왼팔도 몸통도 아니며 오로지 지역주민을 위해 입법과 예산편성, 민원을 해결하는 것이 국회의원의 소임으로 알고 있고, 지역주민을 위해 열심히 소임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성윤환 예비후보는 “이상한 선거구를 만들어 놓고도 자신의 이익만 챙기는 무능한 19대 국회, 책임져야할 사람들은 변명 한 마디 없다.
이런 때 의성의 국회의원은 상주로 주소를 옮기고 상주시민이라면서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며 이 모든 것들이 상주인의 자존심에 큰 상처를 주고 있다. 그동안 ”상주선거구 지키기 운동“에 성원을 보내주신 위대한 상주시민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박영문 예비후보는 역대 최악의 19대 국회가 기득권 지키기에만 혈안이 되어 상식밖의 선거구 획정안이 나왔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상주경찰서(서장 김환권)는 2016. 2. 11.부터 기존‘뺑소니팀’을 ‘교통범죄수사팀’으로 변경하여 뺑소니 수사 업무를 중점으로 하되,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난폭․보복운전 수사 등을 병행토록 하였다.
최근 2015. 2. 12.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기존 보복운전과 더불어 난폭운전에 대한 처벌조항이 신설되었으며, 이에 맞춰 상주서에서는 2. 15.부터 3. 31까지 46일간 난폭․보복운전에 대한 특별단속을 추진하고 있다.
난폭운전이란 보복운전과 달리 불특정한 일반인이 자동차 운행 중 위협 또는 위해를 가하거나, 교통상 위험을 야기하면 해당되는 것으로, 예를 들어 차량들 사이로 갑자기 차로를 변경하면서 지그재그로 운전하는 행위, 과속을 하면서 신호위반을 하는 행위, 앞차가 늦게 간다고 차량 뒤에 바짝 붙어 경적을 지속․반복적으로 누르는 행위 등이 이에 해당한다.
많은 피해를 야기할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그 처벌조항 또한 엄격해졌다. 난폭운전으로 단속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지게 된다. 또한 난폭운전으로 입건될 경우 벌점 40점이 부과되어 면허가 정지되고, 구속될 경우에는 면허가 취소된다.
이에, 상주서에서는 난폭․보복운전을 예방하기 위해 지역 방송사, 전광판, 현수막 등을 활용하는 홍보와 함께 112신고 뿐만 아니라 스마트 국민제보 앱 ‘목격자를 찾습니다.’등의 신고 경로도 만들어 국민들의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상주시, 상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시작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3월 2일부터 2016년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을 시작했다.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상반기 약4개월 동안 10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제공을 목적으로 24개 읍면동을 비롯한 총 47개 사업장에서 환경정화, 정보화추진, 지역특산물상품화사업, 마을가꾸기사업 등 지역실정과 특성에 맞게 추진된다.
참여대상은 관내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의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은 최저생계비 150%이하, 재산기준은 공공근로 1억35백만원 이하, 지역공동체 2억원 이하인 자이다.
근무시간은 09:00~15:00(1일 5시간)이며, 65세 이상은 주3일, 65세 미만은 주5일이다. 임금은 1일 30,150원(시간당 6,030원)이며 주휴수당, 연차수당, 간식비 등이 지급된다.
전부엽 경제기업과장은 “친서민 일자리,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육성, 청년창업지원사업과 중소기업인턴지원, 실업자직업훈련 등을 통해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 상반기 프로그램 개강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3월 2일 노인종합복지관에서 ‘2016년도 상반기 노인종합복지관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풍수지리강좌를 시작으로 총 20개과목 23개반 800여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오는 6월 24일까지 16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올해 프로그램은 전년도 상·하반기 운영결과와 사전 설문조사를 통한 수강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엄선한 과목에 공개경쟁을 통해 선발된 우수한 강사진으로 보다 업그레이드됨으로써 지역 실버세대의 평생교육 기반강화와 진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난해 3월 31일 개관한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은 총 회원수 2,300여명, 일평균 이용객 400여명의 명실상부한 지역 노인여가복지의 허브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매년 두차례 운영되는 노인교육 프로그램은 도시 지역에 비해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지역 노인평생교육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운영 2년차를 맞이하여 아직 일부 미흡한 부분이 없지 않으나, 어르신들의 의견을 폭넓게 반영하여 더 나은 노인종합복지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며 추진계획을 밝혔다.
상주시, 저소득층 디지털방송 시청 지원사업 홍보
저렴한 구매로 고화질의 TV를 시청 한다
상주시와 디지털방송 시청 지원센터는 한국전파진흥협회 주관으로 저소득층의 디지털방송 시청권 보장 및 사회문화적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저소득층 디지털TV 보급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12년 11월 6일 아날로그TV 방송종료에 따라 디지털방송으로 전환이 어려운 저소득층이 디지털TV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시청각장애인 가구 중 디지털TV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가구이다.
디지털TV구매를 희망하는 저소득층은 구매·알선을 대행하는 ‘디지털방송 시청 지원센터(국번없이 124 콜센터)’로 신청하면 시중보다 저렴하게 디지털TV를 구매할 수 있으며, 보급형 디지털TV정보는 ‘디지털마당(www.digitaltv.or.kr)’ 홈페이지에서도 검색이 가능하다.
조병두 공보감사담당관은 “디지털방송 시청 지원사업을 통해 시민 모두가 깨끗한 화질의 지상파방송을 수신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알록 달록 접목선인장 새해 첫 수출
귀농인 4농가, 시설하우스 12,000㎡ 규모 영농조합법인 운영
상주시 계림동에서는 3월 2일 귀농인으로 구성된 영농조합법인 우복동(대표 이상천)에서 접목선인장 2만주를 네덜란드 등으로 새해 첫 수출을 한다.
상주시 화산동에 위치한 우복동은 귀농인 4농가로 구성되어 시설하우스 12,000㎡ 규모의 영농조합법인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접목선인장 50만주를 수출하여 2억의 소득을 올릴 계획이며, 내년도에는 100만주의 수출을 목표로 우수품종 재배에 매진하고 있다.
허남영 계림동장은 “접목선인장의 수출은 상주시의 농가소득 향상과 수출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전량 해외 수출을 하고 있는 접목선인장 단지의 시설확충을 위해 귀농인들을 적극 유치하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붉은노을상주오미자연구회, 산림자원보호에 앞장서
상주시 붉은노을상주오미자연구회(회장 이은우)는 2월16일 회원과 화동파출소, 산불감시원 등 5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서상주농협(화동지점)에서 2015년 결산총회 및 영농교육과 더불어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총회에는 2015년 결산과 오미자 재배교육 및 2016년 사업계획 수립 후 청정임산물 생산지인 백두대간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고 소나무 재선충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결의대회와 가두 캠페인을 벌여 화동면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붉은노을오미자연구회는 화동면, 화서면, 내서면 등 3개면 회원들이 모여서 만든 연구회로 상주오미자의 우수성 지켜내고 연구하는 단체로 백두대간 보호구역을 재난으로부터 지켜내고자 회원모두가 감시원이 되어 소나무재선충 및 산불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민주평통상주시협의회, “북한이탈 주민과 함께하는 행복 어울마당”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주시협의회(회장 권세환)는 2월 26일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행복 어울마당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민주평통여성분과위원회(위원장 이경옥)에서 상주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과 자문위원, 경찰서, 시청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을 기원하는 축시낭독, 윷놀이, 장기자랑 등을 개최하며 실향의 아픔과 가족의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고 통일의 의지와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경옥 위원장은 “북한이탈주민은 우리와 더불어 살아가는 소중한 이웃이기에 남한생활 정착과정에 대한 애로사항을 함께 나누고 격려하면서, 지역사회의 정보교류는 물론 문화적 정서까지도 공유하여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권세환 협의회장도 인사말을 통해 “북한이탈주민이 우리사회의 일원으로서 자립자활의 의지를 갖기 위해선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이며, 이는 곧 통일준비에 큰 보탬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민주평통 상주시협의회는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는 자문위원 1인 릴레이 운동을 전개한 적이 있으며, 앞으로도 평화통일기반구축을 위한 시민통일교육과 더불어 청소년 통일공감 교육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8천만이 행복한 실질적 통일준비에 앞장설 예정이다.
- 국내 최초 지역특화 테마관광열차 운행-
-운행 6년여 만에 월평균 14,000여명 이용, 쾌거-
경상북도는 국내 최초 지역특화 테마관광열차로 2009년 12월 운행을 시작한 경북관광순환테마열차가 2월 29일 누적이용객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2월 29일 전화식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현 코레일 대구본부 영업처장, 열차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대구역에서 관광열차가 출발하기에 앞서 100만 번째 이용객을 맞아 꽃다발과 기념선물을 전달하며 축하했다.
경북관광순환테마열차는 경북도와 코레일 공동협력사업으로 2009년부터 시작하여 접근성이 열악한 경북북부지역의 관광활성화를 도모하고,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에 부합하는 철도관광의 선도모델사업으로 추진, 월 평균 14,000여명이 이용하여 운행 6년여 만에 100만 명 돌파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그동안 한국관광의 별 1차 선정, 도 명품과제 우수상, 녹색성장 대표발표(행자부) 등으로 많은 주목을 받으며 국내 테마관광열차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
이날 100만 번째 승객으로 꽃다발과 선물을 전달받은 권이태씨(65세,남 대구 달서구 월성동)는 “경북관광순환테마열차를 이용해 몇 차례 여행을 다녔지만 내가 100만 번째 승객이 됐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면서,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경북도에서는 동대구역-김천-영주-북영천-동대구 코스의 12개 시·군 17개 역을 경유하는 경북순환열차(347Km, 6시간, 금요일 제외) 1일 2회, 매주 금요일 주간 동대구에서 포항을 1회 왕복하는 바다열차(119Km, 2시간), 매주 금요일 야간 동대구에서 청도구간을 운행하는 불빛열차(36Km, 35분) 등 세 코스의 관광열차를 운행하고 있다.
또한 문경, 예천, 영주, 안동, 울진, 포항, 청도 등 관광열차 경유 시·군과 연계한 당일, 1박2일 코스의 다양한 패키지 관광상품도 판매하고 있다.(문의 : 영업팀, 053-939-6636~7, http://gbct-train.com)
(※ 경북관광순환테마열차 예약)
- 동대구역) 053-940-2223, 940-2456, - 대구역) 053-940-2315- 왜관역) 054-972-7778, - 구미역) 054-429-2142- 김천역) 054-432-7700
전화식 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국내 지역특화 관광열차의 시초격인 경북관광순환테마열차는 녹색관광, 창조관광의 모델”이라면서,
“철도의 접근성, 안전성 등 우수한 장점을 적극 활용, 청정 경북관광의 이미지를 널리 홍보하고 지속적인 열차관광상품 개발로 보다 많은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관용 도지사, 군위 폭발사고 현장 사고수습 직접 지휘
경상북도 김관용 도지사는 1일 7시 30분경 군위군 군위읍군위농공단지 내에 소재한 소화기구 제조공장 폭발사고 현장을 방문, 사고현장을 직접 찾았다.
현장에서 김지사는 사고경위를 보고받고 공장 관계자들에게 희생자 유가족과 협의하여 신속한 사고수습에 완벽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외국인(인도네시아) 근로자 사망에 따른 신속한 사고수습을 위해 홍종경 국제관계 자문대사를 현장에 급파, 인도네시아 대사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사고수습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하고, 앞으로 이러한 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철저를 당부했다.
《 소화기구 제조공장 폭발사고 개요 》
1. 일 시 : 2016. 2.29(월) 16:20분경
2. 장 소 : 군위군 군위읍 군위공단길 84-11(수서리 421-21)
3. 상황개요(사고원인)
군위농공단지내 ㈜ 한국소방기구 공장건물 내 소하분말탱크(약 300L) 배관용접 도중 폭발사고 발생으로 외국인 근로자(인도네시아인) 3명이 부상하여 119응급차로 안동병원 후송도중 1명 사망
4. 피해사항 (3. 1. 01:00 현재)
○ 사망 : 디딕(1982년생, 남) - 영안실 안치
※ 한국(대구 성서공단) 체류 중인 동생 두이짜요 병원 도착. 부친이 한달 전 사망하여 모친의 충격을 감안, 아직 본국에 연락하지 못한 상태임
○ 중상 : 디물요노(1982년생, 남) - 팔 수술 후 입원(923호)
○ 경상 : 하리(1982년생, 남) - 응급실 입원
○ 재산피해 : 소화분말탱크 파손
상주상무“상위스플릿 간다 전해라~”
- 상주상무, 중국 프로팀들과의 4연전에서 2승 2무 기록 -
- 본격 전술훈련에 돌입한 상주상무, 2주간 8경기 소화 -
삼천포로 떠나 2차 전지훈련에서 본격 담금질 중인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이 중국 프로팀들과의 4연전에서 무패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상주상무가 이번 2차 전지훈련 중 2주간 소화한 연습경기만 8경기에 달한다. 2016시즌 K리그 클래식에서의 목표인 상위스플릿으로 가기 위해서다.
그 목표가 뜬구름이 아니다. 본격 전술훈련에 돌입한 2차 전지훈련에서 현재까지의 성적은 8전 6승 2무로 패가 없을 정도로 상위스플릿을 향해 매진하고 있다.
중국 팀들과 4연전 중 단연 눈에 띄는 소식은 지난 16일 진행된 중국 슈퍼리그 소속 상하이 선화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둔 연습경기였다. 이날 경기에서 박준태와 배일환이 득점에 성공했다. 상하이선화는 최근 인터밀란에서 활약하던 프레디 구아린을 영입하고 첼시 출신의 공격수 뎀바 바 등이 소속된 팀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 14일 상하이선신에게 3-0 승리를 거뒀고, 23일 진행된 다롄차오유에와의 연습경기에서는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그리고 26일에는 하얼빈이텅과의 연습경기를 2-2로 마쳤다. 상주상무는 3월 2일 오후2시 부산강서체육공원에서 부산아이파크와의 연습경기를 마지막으로 전지훈련을 마무리했다.
이번에 합류한 신병들까지 고루 출전시키며 선수 개개인을 테스트 중인 조진호 감독은 “선수들에게 경쟁을 통해 공정한 출전기회를 약속했다. 이에 선수들 사이에 새롭게 해보자는 분위기가 만들어졌고 서로 선의의 경쟁을 하고 있다.”고 변화된 팀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우리의 목표는 잔류가 아닌 상위스플릿”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실제로 훈련 중 선수단 사이에 의견교환이 많아졌고 그라운드 위에서는 선임과 후임 할 것 없이 모두가 최선을 다한다. 특히 신병 중 조영철은 연습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할 만큼 빠르게 몸이 올라오고 있으며, 이경렬과 김성준은 즉시 전력감으로 평가받고 있다.
다른 무엇보다 연습경기에서 다수의 선수들이 고루 득점을 기록하고 있어 지난해 어려움을 겪었던 득점력 부분을 해결해가고 있다는 평이다. 올 시즌 상주상무의 목표가 헛되지 않은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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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선거철 날 파리들의 꼴불견...
고마여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