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데보이 (Donde Voy) 동영상 모음(가사수록)입니다.
이탈리아 출신 여배우 모니카 벨루치 주연인 영화 "말레나(Malena)"의 한 장면에 흐르는 돈데보이(Donde Voy), 멕시코계 미국가수인 티시 히노호사 (Tish Hinojosa)가 소수 민족의 애환을 주제로 한 가사와 애잔한 멜로디로 부른 돈데보이 (Donde Voy) , 대만의 조안 바에즈라 하기도 하고, 중국어권에서는 팝 발라드의 여왕이라 불릴 만큼 유명한 대만 여가수 Chyi Yu(제예)가 영어가사로 멜로디를 편곡해 부른 돈데보이(Donde Voy)등 동영상을 보면서 감상해 보세요.
◈ 모니카 벨루치 주연인 영화 "말레나(Malena)"의 한 장면에 흐르는 돈데보이(Donde Voy)
All alone I have started my Journey
To the darkness of darkness I go
with a reason, I stopped for a moment
in this world full of pleasure so frail
town after town on I travel
pass through faces I know and know not
like a bird in flight, sometimes I topple
time and time again, Just farewells
Donde Voy Donde Voy
Day by day my Story unfolds
Solo estoy Solo estoy
All alone as the day I was born
Till your eyes rest in mine, I shall wander
No more darkness I know and know not
for your sweetness I traded my freedom
not knowing a farewell awaits
you know, heaers can be repeatedly broken
making room for the harrows to come
along with my sorrows I buried
my tears, my smiles, your name
Donde Voy Donde Voy
Songs of lovetales I sing of no more
Solo estoy Solo estoy
Once again with my shadows I roam
Donde Voy Donde Voy
All alone as the day I was born
Solo estoy Solo estoy
Still alone with my shadows I roam
◈ 멕시코계 미국가수인 티시 히노호사 (Tish Hinojosa)의 돈데보이(Donde Voy)
Madrugada me ve corriendo
Bajo cielo que empieza color
동트는 새벽녘 난 달리고 있어요
붉게 물들기 시작하는 어느 하늘 아래를 말이죠
No me salgas sol a nombrar me
A la fuerza de "La Migracion"
태양이여, 부디 나를 들키게 하지 말아다오
이민국에 신고되지 않도록
Un dolor que siento en el pecho
Es mi alma que llere de amor
내 마음 속에서 느껴지는 이 고통은
사랑으로 상처 받은 거예요
Pienso en ti y tus brazos que esperan
Tus besos y tu passion
난 당신의 품을 그리워하면 기다리고 있어요
당신의 키스와 사랑을
Donde voy, Donde voy
Esperanza es mi destinacion
난 어디로 가는 걸까요, 어디로 가야만 하나요?
난 희망을 찾아 가고 있어요
Solo estoy, solo estoy
Por el monte profugo me voy
나 혼자서, 외로이
사막을 헤매며 도망쳐 가고 있어요
Dias semanas y meces
Pasa muy lejos de ti
하루 이틀 날이 가고 달이 가면서
당신으로부터 점점 멀어지고 있어요
Muy pronto te llega un dinero
Yo te quiero tener junto a mi
멀지 않아 당신은 얼마간의 돈을 받을 거예요
그 돈으로 당신이 내 곁에 와주었으면 좋겠어요
El trabajo me llena las horas
Tu risa no puedo olividar
매일같이 일하느라 너무 힘들지만
당신의 미소는 잊을 수 없어요
Vivir sin tu amor no es vida
Vivir de profugo es igual
당신 없이 산다는 건 무의미한 삶일 뿐이에요
도망자처럼 사는 것도 마찬가지지만
Donde voy, Donde voy
Esperanza es mi destinacion
난 어디로 가는 걸까요, 어디로 가야만 하나요?
난 희망을 찾아 가고 있어요
?
Solo estoy, solo estoy
Por el monte profugo me voy
나 혼자서, 외로이
사막을 헤매며 도망쳐 가고 있어요
Donde voy, Donde voy
Esperanza es mi destinacion
난 어디로 가는 걸까요, 어디로 가야만 하나요?
난 희망을 찾아 가고 있어요
Solo estoy, solo estoy
Por el monte profugo me voy
나 혼자서, 외로이
사막을 헤매며 도망쳐 가고 있어요
◈ 대만 여가수 Chyi Yu (제예)의 돈데보이(Donde Voy)
◈ 데이드림(Daydream)의 피아노 연주 돈데보이(Donde Voy)
국내 최초로 2000년대초 뉴에이지 음악을 선보인 피아니스트겸 작곡가 데이드림은 드라마 ‘겨울연가’ 테마곡 “Stepping On The Rainy Street”이란 경쾌한 곡을 창작한 연주가입니다.
첫댓글 이 노래의 배경이 멕시코라는 것. 미국과의 FTA체결후 미국으로 불법이민자가 양산되면서 멕시칸 이민자들의 애환을 그렸다고 하니 다시 듣게 만드네요 FTA체결로 우리나라 서민들의 삶의 질을 더욱 떨어지게 될 것이고 살기힘들다며 이민을 택하는 국민도 있으리라 생각되니 서글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