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녀봉, 오청산 산행트랙 : 16km(적색은 원 등산계획로 4km포함 13.2km)
산행코스 및 거리 : 배재(0km/09:55)-배재이정표(0.3km/10:02)-632.2m봉(0.6km/10:09)-550m안부/82번송전탑(1.0km/10:16)-612m갈림길(1.6km/10:28)-옥녀봉/갈미봉갈림길(2.0km/10:38)-705m옥녀봉(2.1km/10:40)-640m안부(2.5km/10:48)-739m시루봉(2.8km/10:57)-695m봉(3.4km/11:07)-630m안부(3.6km/11:11)-690m봉(3.8km/11:16)-650m비지재(4.1km/11:21)-705m봉(4.2km/11:25)-시루바위(4.5km/11:35)-675m봉(4.9km/11:43)-654m봉(5.4km/11:53)-강승갱이재(5.8km/11:56)-687.5m삼각점봉(6.2km/12:06)-632m봉(6.6km/12:14)-590m봉(6.9km/12:18)-573m봉(7.3km/12:23)-600m봉(7.6km/12:31)-608m봉(8.2km/12:40)-묘지갈림길(8.3km/12:41)-공재고개(8.5km/12:44)-652m오청산(9.0km/12:57)-645m오청산정상판(9.2km/13:00)-시멘트도로(10.2km/13:22)-방학벌말길도로(11.8km/13:43)-화당천(13km/13:57)-화당초교앞(16km/14:33)
산행소요시간 : 4시간38분(09:55~14:33)


원주시 귀례면과 제천시 백운면의 배재 정상에 도착합니다.

이대장님의 구령에 맞춰 준비운동을 하고 회장님, 오실장님과 산불감시원과 예기하는 동안 님들은 계단을 따라 올라갑니다. 맨 뒤에 출발하여 갑니다.


배재이정표를 지나서

632.2m삼각점봉의 모습


550m안부의 82번 송전탑밑을 지나서

612m갈림길의 모습


녹재를 거쳐 갈미봉으로 가는 옥녀봉갈림길이정표에서~~~

저 위가 옥녀봉정상입니다.

옥녀봉정상에서~~~

640m안부의 모습

734m(지형도상 739m)시루봉에서~~

나뭇가지사이로 삼봉산과 화당리마을의 모습을 보면서~~~

640m안부를 지나서~~~

695m봉의 모습

630m안부의 모습


690m봉을 지나가면서~~~

비지재를 지나 705m봉에 올라섭니다.(우측의 우회길로 돌아도 되는데~~)

시루바위로 올라가는 등로

시루바위 정상에서~~~

짝꿍은 간식을 먹고 출발한답니다.

시루바위를 조심하여 내려가는데 "돌 굴러요" 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가야할 봉우리들의 연속인 능선의 모습(우측의 봉우리가 687.5m삼각점봉)

675m봉을 지나가고~~~

654m봉에서 우측으로 내려갑니다.

610m강승갱이재의 모습(회장님과 총무님은 여기서 하산하시고~~)

가파른 오름길을 오르면 687.5m봉의 삼각점이 보입니다.(깆깆하여 우측으로 틀어서 능선에 붙습니다)

687.5m봉의 모습

600m안부

632m봉을 송감사님 혼자 갑니다.


580m암봉의 모습도~~~

573m봉

570m봉입니다.


로프가 달린 암벽을 통과하고~~~

600m봉의 모습



608m봉을 지납니다.(능선을 지나면서 좌측의 가야할 능선을 돌아다보면서 갑니다)


묘지갈림길에서 간식중인 조사장님

550m 공재고개의 모습


나뭇가지사이로 지나온 능선을 보고!!

652m오청산을 지나면서 좌측의 단석바위로 가야하는데 정상판과 삼각점이 없어 우측으로 진행하여 645m봉에 걸린 새마포산악회의 오청산 정상판. 여기가 오청산이 아니고 전봉이 오청산이 맞습니다.(빽하여 돌아간다 하여 오창산의 모습을 담아보지 못하고 지나버렸답니다)

정상판에서~~

파묘가 있는 645m봉의 모습

뒤따라 오신 일행들과 흔적을 남기고~~~(gps는 등로를 이탈하였다고 울어 되어 돌아가서 우측 능선으로 진행해야 되는데 그만 중론에 따라 표지기가 있는 좌측 가파른 내리막으로 내려가다 그만 진구렁텅리로 빠져버렸답니다. 이 일을 우짤꼬? 이런 일이 한번도 없었는데!!!!!!!!!!!!!)

어쨌거나 공터와 집을 지나 시멘트 마을도로를 만나 마을도로로 갑니다.(과수원을 지나 가는데 좌측 능선으로 선두가 올라가는 모습이 보여 우리는 도로를 따를려고 도로로 나섭니다(3km를 돌았답니다)

도로를 따르다 좌측의 임도로 들어서 임도고개를 넘어 화당천을 건너다 이끼가 있는 돌을 밟다가 그만 꽈당하고???? 젖은 옷으로 뚝방길로 화당초교로 가다가 지나온 능선들을 돌아다봅니다.


저 앞의 삼봉산의 모습도~~~~

오창산에서 갈라지는 하산능선을 돌아다보고 후회합니다.


화당1리에 도착하여 오징어찌개로 하산주를 하고는 오늘의 산행에 대하여 많은 얘기를 합니다. (추억의 쓰라린 알바)
첫댓글 자세한 산행기록 감사합니다 시루바위 제 사진도요. 거서 벼랑길 조심조심 내려오는데 " 돌 ^^ 돌돌 ^^^똘 !!!" 하는 소리가 다 들리기도 전에 무언가 휘~익
하며 내 머리위를 ~!~~~~ 30년 감수 했습니다. 안전산행 합시다 안전 안전 안전 !!!
만산홍엽을 구경하면서 천천히 가시지?
오 실장 님이 산행 소개 시 알려준 도착시간 전에는 절대로 하산 주를 내놓지 말기를 집행부에 건의합니다. 이러면 좀 천천히 가지 않을까 해서~.
여유를 갖고 산을 타면 강송의 선두실력으로는 절대로 삼천포로 빠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오청산에서 진행방향이 20도 방향인 능선인데, 동쪽(90도)으로 계속 진행하였다는 것은 좀 이상합니다. 무언가 씌우지 않고는?
재미있는 것은 강송에서 산을 잘 탄다는 분(빠르다는 분)은 이번에 다 참가 하였더군요. ㅋㅋㅋ~.
저도 그럴 때가 있습니다만. 너무 떠들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