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일기 2024.11.10.(주일)주일낮예배(찬송)436장 나이제주님의새생명얻은몸(성경)요9:25-27 나는 맹인이었습니다

[박용민]

영성일기 2024.11.10. (주일)
 
명성교회
2024년 11월 10일
제45권 45호
 
 2024년도 주제 : 복음에 참여하는 교회 

성구 :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여하고자 함이라 (고전 9:23)
 
  
주일낮예배

인도 

1부 07:00 김준환 목사
2부 09:10 이서구 목사
3부 11:20 김동진 목사

4부 13:30 김요한 목사

5부 16:30 송한슬 목사

✽ 예배선포 ‧‧‧‧‧‧‧‧‧‧‧‧‧‧‧‧‧‧‧‧‧‧‧‧‧‧‧‧‧‧‧‧‧‧‧‧ 인도자
✽ 주기도문찬양 ‧‧‧‧‧‧‧‧‧‧‧‧‧‧‧‧‧‧‧‧‧‧‧‧‧‧‧‧‧‧‧‧‧‧‧‧ 다같이
✽ 예배로 부름 ‧‧‧‧‧‧‧‧‧‧‧‧‧‧‧‧‧‧‧‧‧‧‧‧‧‧‧‧‧‧‧‧‧‧‧ 인도자
✽ 찬 송 ‧‧‧‧‧‧‧‧‧‧‧‧‧‧‧‧ 1장 만복의 근원 하나님 ‧‧‧‧‧‧‧‧‧‧‧‧‧‧‧‧ 다같이

✽ 교독문
인 도 :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회 중 :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인 도 :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회 중 :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 15:5)
인 도 :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회 중 :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다같이 :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요 15:7-8)

 - 아 멘 -

✽ 감사와참회의기도 ‧‧‧‧‧‧‧‧‧‧‧‧‧‧‧‧‧‧‧‧‧‧‧‧‧‧‧‧‧‧‧‧‧‧‧‧‧ 다같이
✽ 신앙고백 ‧‧‧‧‧‧‧‧‧‧‧‧‧‧‧ 사도신경 ‧‧‧‧‧‧‧‧‧‧‧‧‧‧‧ 다같이
찬 송 ‧‧‧‧‧‧‧‧‧‧‧ 436장(통 493장)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 다같이

기도

1부  곽홍자 권사(강단부수석총무)

2부  박종복 집사(새벽기도운영부새벽3부부장)
3부  전병윤 장로(6부예배위본부부장)

4부  이명훈 집사(제자학교재정부장)
5부  김민정 집사(명성다윗아카데미학생1부장)

성경봉독 : 요한복음 9:25-27

1부  권순용 집사  서지은 집사
2부  홍문기 집사  정인영 집사
3부  표용암 집사  김현순 집사
4부  김진욱 집사  이새롬 집사
5부  유하림 성도  이윤지 성도

*요한복음 9:25-27

25.  대답하되 그가 죄인인지 내가 알지 못하나 한 가지 아는 것은 내가 맹인으로 있다가 지금 보는 그것이니이다
26.  그들이 이르되 그 사람이 네게 무엇을 하였느냐 어떻게 네 눈을 뜨게 하였느냐
27.  대답하되 내가 이미 일렀어도 듣지 아니하고 어찌하여 다시 듣고자 하나이까 당신들도 그의 제자가 되려 하나이까

25.  He replied, "Whether he is a sinner or not, I don't know. One thing I do know. I was blind but now I see!"
26.  Then they asked him, "What did he do to you? How did he open your eyes?"
27.  He answered, "I have told you already and you did not listen. Why do you want to hear it again? Do you want to become his disciples, too?"

교회소식 ‧‧‧‧‧‧‧‧‧‧‧‧‧‧‧‧‧‧‧‧‧‧‧‧‧‧‧‧‧‧‧‧‧‧‧‧ 김삼환 목사

찬 양 

1부  은혜풍성한 찬양대

2부  감사넘치는 찬양대 
3부  기도열심히하는찬양대

4부  성령충만한 찬양대
5부  선교봉사힘쓰는찬양대

설 교 --- 나는 맹인이었습니다 --- 김삼환 목사

https://www.youtube.com/watch?v=MEJ-TgxSGk4

대한민국의 발전과 축복은 어디에서 왔을까요? 

140년 전 아무 힘이 없는 이 가난한 땅에 복음과 교회가 들어와서 기도하는 나라, 예배하는 나라, 찬송하는 나라, 복음의 나라로 만들어 오늘의 영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었습니다. 우리가 교회에 나와 잘 믿고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민족이 될 때, 영적인 믿음의 나라로 강하게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힘이고 능력입니다. 

작은 나라인 이스라엘이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은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이성과 지성, 과학의 힘이 아닌 하나님의 영적인 힘과 믿음의 힘으로 세계의 벽을 뛰어넘어야 합니다. 우리는 배고파서 오병이어의 기적을 바로 믿었고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어서 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이 이 세상을 통치하시고 지금도 함께하심과 우리의 예배를 받으심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믿음으로 교회에 나오면 복을 주십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목마르고 헤매는 인간들이지만 교회는 우리의 목마름을 해결해 주시고 깨끗하게 씻어주시는 보혈의 생수가 흐르는 곳입니다. 교회는 누구든지 세상에서의 지위와 상관없이 믿음으로 밀고 들어와야 합니다.
병들고 잘못된 죄악에 빠졌다면 교회에 나와야 합니다. 하나님이 없는 세상의 꿈은 헛된 꿈입니다. 저도 그저 주님이 좋아서 교회에 밀고 들어와서 기도하고 의지했지만 놀라운 축복을 주셨습니다. 교회에 나오면 어떤 문제도 주님은 해결해 주십니다.

 실로암은 오늘의 교회입니다. 

날 때부터 소경 된 자에 대해 사람들은 누구의 죄 때문인지를 묻지만 예수님은 다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일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병들고 실패했기 때문에 주님의 손길이 필요한 것입니다. 세상은 약점 때문에 좌절하게 하지만 하나님은 그 아킬레스건 때문에 은혜를 받게 하십니다. 주님이 소경에게 실로암으로 가서 눈을 씻으라고 하신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눈을 여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이었습니다. 교회가 실로암이 되어 예배로 눈을 뜨게 만드시는 것입니다. 한 번의 눈뜸과 은혜가 아니라 평생 길을 열어주시기 위해 교회를 통해 실로암이 되어주십니다.

 소경이 고침 받은 이후 사람들은 이를 시기하며 흔듭니다. 하지만 절대 물러서지 않고 “예수님이 나를 고쳤습니다”라고 시인해야 합니다. 눈을 뜨게 하신 분의 이름을 높여야 합니다. 하나님이 평생에 우리의 눈이 되어 인도해 주시고 지켜주실 줄로 믿습니다. 

찬 송 ‧‧‧‧‧‧‧‧‧‧‧ 505장(통 268장) 온세상 위하여 ‧‧‧‧‧‧‧‧‧‧‧‧ 다같이
✽ 헌 금 ‧‧‧‧‧‧‧‧‧‧‧‧ “우리에게 향하신” ‧‧‧‧‧‧‧‧‧‧‧‧ 다같이
✽ 새가족환영ㆍ친교 ‧‧‧‧‧‧‧‧‧‧‧‧‧‧‧‧‧‧‧‧‧‧‧‧‧‧‧‧‧‧‧‧‧‧‧‧ 다같이
✽ 송 영 ‧‧‧‧‧‧‧‧‧‧‧‧‧‧‧‧‧‧‧‧‧‧‧‧‧‧‧‧‧‧‧‧‧‧‧‧ 다같이
✽ 축 도 ‧‧‧‧‧‧‧‧‧‧‧‧‧‧‧‧‧‧‧‧‧‧‧‧‧‧‧‧‧‧‧‧‧‧‧‧ 김삼환 목사

(✽표는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주 기도
1부 이순옥 권사
4부 김영훈 집사
2부 정태진 집사
5부 김보미 집사
3부 신승익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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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장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주와 동행]

1.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옛 것은 지나고 새 사람이로다

그 생명 내 맘에 강같이 흐르고

그 사랑 내게서 해같이 빛난다

[후렴]

영생을 누리며 주 안에 살리라

오늘도 내일도 주 함께 살리라

2.

주 안에 감추인 새 생명 얻으니

이전에 좋던 것 이제는 값없다

하늘의 은혜와 평화를 맛보니

찬송과 기도로 주 함께 살리라
3.

산천도 초목도 새 것이 되었고

죄인도 원수도 친구로 변한다

새 생명 얻은 자 영생을 누리니

주님을 모신 맘 새 하늘이로다
4.

주 따라 가는 길 험하고 멀어도

찬송을 부르며 뒤 따라 가리라

나 주를 모시고 영원히 살리라

날마다 섬기며 주 함께 살리라

505장   온세상 위하여 [세계 선교]

1.

온 세상 위하여 나 복음 전하리

만백성 모두 나와서 주 말씀 들으라

죄중에 빠져서 헤매는 자들아

주님의 음성 듣고서 너 구원받으라

[후렴]

전하고 기도해 매일 증인되리라

세상 모든 사람 다 듣고 그 사랑 알도록
2.

온 세상 위하여 이 복음 전하리

저 죄인 회개하고서 주 예수 믿으라

이 세상 구하려 주 돌아가신 것

나 증거하지 않으면 그 사랑 모르리
3.

온 세상 위하여 주 은혜 임하니

주 예수 이름 힘 입어 이 복음 전하자

먼 곳에 나가서 전하지 못해도

나 어느 곳에 있든지 늘 기도 힘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