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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충렬수산
 
 
 
카페 게시글
상품후기와 문의 통영 생물오징어로 오징어숙회,반건조오징어구이,오징어내장탕
스펀지 추천 0 조회 684 15.07.31 12:23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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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7.31 12:26

    첫댓글 에고~~스펀지님 감사드립니다~~~
    친정에서 생각보다 부드럽다고 하시던데 맛있게 드셨는지 모르겠습니다^^

  • 작성자 15.07.31 12:28

    오늘 아침에 만들어 먹었던 오징어숙회랍니다.
    보들보들 야들야들...
    칼집 넣으면서 보니...
    오징어살이 투명하더라구요.ㅎㅎ

  • 15.07.31 12:29

    @스펀지 맛난후기도 감사드리고요~~~더운데 힘찬 하루 보내세요^^

  • 15.07.31 12:35

    스펀지님네 집 근처로 이사를 가던지... 뽈따구님네 옆으로 이사를 가던지...해야할까봐요..
    뽈따구님은 젓갈로 침샘을 자극하고 스펀지님은 눈으로 식욕을 챙겨주시고
    울 회사 계란프라이 품은 오징어 덮밥 나왔는데 초장에 콕 찍은 탱그르르 말린 오징어 몸통
    두조각 개운하게 먹고 갑니다..^^

  • 작성자 15.07.31 12:55

    내용 추가했어요.ㅎㅎ
    올 초, 통영생물오징어로....처음 만들어먹었던 반건조오징어맛이 압권입니다.
    제 기억으론 10마리...단돈 만원에 구입했었던 것 같은데...
    아주 맛있어요.ㅎㅎ

  • 15.07.31 13:36

    @스펀지 ㅎㅎㅎㅎ 이젠 반건조 오징어까지 만들어 드시고
    그나저나 오징어 내장은 어디까지 먹는건가요...
    잘 몰라서 거의 버리는데 싱싱한 오징어 내장은 탕으로 해먹는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강원도에나 가야지 맛보는줄 알았는데 스펀지님네 오징어 내장탕 요거 완전 속풀이 될것같은데요.

  • 작성자 15.07.31 13:44

    @도전자(천안) 노란 창자부위와 먹물은 버리고,
    흰 내장만 따로 모았다가,
    소금물에 3~4회 세척하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김치나, 무,애호박 넣고 국을 끓여도 맛있고.
    젓갈로도 맛있대요.ㅎㅎ

  • 15.07.31 13:46

    와우 잘알겠슴다 오늘은 오징어 주문도 못하고 다음기회에 구입해서리 해봐야겠어요.

  • 작성자 15.07.31 13:49

    오징어내장탕을
    초고추장에 찍어먹어도 맛있더라구요.ㅎㅎ

  • 15.07.31 15:59

    뻘건궁물이... 팍 !! 꽂히네요

  • 작성자 15.07.31 18:08

    먹고나면 속이 개운깔끔하죠.ㅎㅎ
    술 드시는 분들은 해장으로도 아주 좋을 것 같아요.

  • 작성자 15.07.31 18:17

    그러고...개명(?)하셨다면서요...
    "순천댁"이란 닉네임은 처음 본 것 같아~ㅎㅎ
    "누구실까?"했더랍니다.
    이제~야, 어느 분이신지...추측이 갑니다.
    개명하실려면...신고를 하셔야죠.
    혼자 슬쩍 바꾸시면 안되시죠.ㅎㅎ

  • 15.07.31 18:19

    @스펀지 아하 그런가요? 무지해서...너그럽게 용서 해주실거죠? ㅎ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7.31 18:26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7.31 18:27

  • 15.07.31 16:01

    저는 어제 퇴근하자마자 씻지도 못하고 주방에 투입돼서 오징어볶음과 데친오징어에 실파 둘둘말아 반찬 해 놓았는데
    오징어볶음은 반, 데친오징어 실파두른것은 엄마집에 몽땅 들렸렸더니 저희 집에 남은게 별루 없어요~ ^^
    땀은 삐질삐질 몸은 천근만근 그래도 보람은 있고...친정오빠 퇴근시간 맞추느냐고 부랴부랴 종종걸음 치느냐구 사진 남긴게 없어요...그게 좀 아쉽네요.
    나중에 기회됨 사진 올리려 했눈데 말이죠~!
    근데 스펀지님 숙회 만드신 솜씨만 봐도 저완 정성이 확연이 다르다는거~
    저도 칼집은 내긴 했는데 숨 넘어갈 정도로 바쁘다보니 칼집 간격이 멋대로더라구욤. ^^

  • 작성자 15.07.31 18:13

    아이...이쁜 짓(?)하셨네요.ㅎㅎ
    퇴근하고 나면...피곤해서...뭐 해먹고 싶은 마음이 없어지던데...
    손질하고 음식 만들어...친정에 배달(?)까지 하시고...ㅎㅎ

  • 15.07.31 18:30

    겨울되면 건조오징어 시도 해봐야겠어요 깨끗하니 좋인보여요 울스방님이 귀신인디

  • 작성자 15.07.31 18:32

    건조기 있으시면...
    지금 하셔도 괜찮으시죠.
    사먹는 것과도 차원이 다르답니다.
    자연 바람에 말리느라,
    매일 미세먼지 지수 확인하고...정성 좀 들어갔거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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