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고린도후서 1장 20절
하나님은, 약속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에게 그 뜻이 변하지 아니함을 충분히 나타내시려고, 그 일을 맹세로 보증하셨나니, 이는 하나님이 거짓말을 하실 수 없는, 이 두 가지 변하지 못할 사실로 말미암아, 앞에 있는 소망을 얻으려고 피난처를 찾은 우리에게 큰 안위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
히브리서 6장 17~18절
큰 부자를 아버지로 둔 아들이 아버지의 재벌기업을 물려받으면 부러움이 됩니다. 그런데 세상 재벌기업은 아무리 규모가 크고 좋아 보일지라도, 하나님께서 구원받은 자녀에게 약속하신 하늘나라 기업과는 비교가 안 되고, 차원도 완전히 다릅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에게 약속하신 기업은, 죄 사함과 인도하심, 돌보시고 보호하시며, 필요를 공급하심이고, 생명과 하늘나라의 영원한 복락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과 세상 돈을 다 합할지라도 결코 얻을 수도 없고, 맛볼 수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순종하고 살면서 하나님의 약속 안에 거하면, 이 땅에서 잘 나지 않아도, 부자가 아니어도, 성공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기업으로 받는 자로서의 든든한 신뢰와 감사가 있고, 모든 것에 모든 것 되시는 하나님 한 분으로 만족하며 자유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눈에 보이는 세상 욕심에 마음 두지 않고 흔들리지 않으며, 자신이 원하는 대로 되든지 안 되든지 연연하지 않고 일편단심 믿음과 감사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는 사람을 결코 잊지 않으십니다. 그냥 내버려 두지 않으시는데, 건강도 주시고 물질도 주시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영광 받으실 만한 성공도 주십니다.
첫댓글 쉼이 감사합니다.
오랜만의 영화관이 감사합니다.
건강이 회복됨을 감사합니다.
새롭게 일함이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시니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내가 원하는 대로 되든지 안 되든지 연연하지 않고 일편단심 믿음과 감사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는 자가 되기를 바라고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