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b3bc991cc811264a000cb9ff8aa909ffe0048c9"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b3bc991cc811264a000cb9ff8aa909ffe0048c9" data-orgin-width="474" data-origin-height="227"></a></div><p> 출처 : <a href="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77/0000278817"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77/0000278817</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구구단 리더 하나, 해체 심경…"매일 웃을 수만은 없었지만 행복했다"[전문]" data-og-description="[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해체를 발표한 그룹 구구단의 리더 하나가 자필편지로 심경을 전했다. 하나는 31일 구구단 공식 팬카페에 "안녕하세요 단짝(팬클럽 이름) 하나예요"라는 제목의 글을 " data-og-host="n.news.naver.com" data-og-source-url="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77/0000278817" data-og-url="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77/0000278817"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2Kpkb/hyIK8m35gx/UMP8QBrqzHaC0ohUf7W3OK/img.jpg?width=900&height=900&face=307_236_506_453"><a href="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77/0000278817"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77/0000278817"><div class="og-image" style="background-image:url(http://scrap.kakaocdn.net/dn/2Kpkb/hyIK8m35gx/UMP8QBrqzHaC0ohUf7W3OK/img.jpg?width=900&height=900&face=307_236_506_453)"></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구구단 리더 하나, 해체 심경…"매일 웃을 수만은 없었지만 행복했다"[전문]</p><p class="og-desc">[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해체를 발표한 그룹 구구단의 리더 하나가 자필편지로 심경을 전했다. 하나는 31일 구구단 공식 팬카페에 "안녕하세요 단짝(팬클럽 이름) 하나예요"라는 제목의 글을 </p><p class="og-host">n.news.naver.com</p></div></a></div><p><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9d4c89d737ee48d5145431ac9b26042c0b3a6336"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9d4c89d737ee48d5145431ac9b26042c0b3a6336" data-orgin-width="430" data-origin-height="430"></div><p style="text-align: left;"><br>다음은 하나 편지 전문이다.<br><br>Dear. friends 안녕하세요 구구단 하나입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귀중한 연말에 갑작스러운 소식 전해드리게 되었네요. 정말 안타깝고 죄송한 마음이 커요. 2016년 무더웠던 여름 기억하시나요. 저는 구구단이 첫 무대를 밟고 단짝을 만난 그 날을 아직도 잊을 수 없어요. 평생 기억에 남지 않을까 싶습니다. 구구단 하나로서 멤버들과 활동하며 지나온 날들은 제 인생에 있어 참으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br><br>이 소식이 알려지고 많은 분들께서 그간의 노력과 힘듦에 대해 아낌없는 격려를 주셨어요. 물론 매일을 웃을 수 만은 없었지만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단짝이 있었기에 더 큰 꿈을 꿀 수 있었고 행복했습니다. 그래서 더욱이 어떠한 말로 마음을 담아 인사를 해야할지 고민이 되었고요. 누구보다 불안했을 상황에 힘이 되어주고 싶었는데 미안해요.<br><br>단짝들이 보내주는 메세지에 제가 단단하고 좋은 사람이라 좋아하는 것만으로도 매일이 행복하다고 해주었을 때 되려 제가 더 힘이 났어요. 부족하지만 제가 더 단단한 사람이 되고 힘을 낼 수 있는 원동력은 단짝임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br><br>오늘 하루는 그 동안의 기억들이 한장 한장의 사진들처럼 선명하게 느껴지는 날이었어요. 사랑하는 멤버들과 단짝들을 생각하니 한숨이 아닌 웃음이 나는 것에 감사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직접 만나보지 못하는 게 무척 아쉽지만 건강 유의하시고 꼭 다시 만나길 바라요. 그동안 구구단의 옆에서 단짝친구처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여러분, 온 마음을 다해 감사합니다.<br><br>그리고 단짝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사랑하고 또 그립습니다. 앞으로 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게 제가 더 노력할게요. 사랑해요 단짝. 구구단 하나 드림<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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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해체?????????
해체했구나
아 뭔가 마음 아프다ㅠㅠ
헐 해체하는구나....
93년생이구나... 참.......
홧팅해요
미친 해체라니....
헐 구구단 해체해???? 헉.....아쉬워......
해체....?
에휴 거의 2년동안 방치하듯이 질질 끌어놓고 이제와서 해체
헐??
글 잘쓴다,,맞춤법 띄어쓰기 다 잘했네
숙소에서 나가라했다매..물건도버리고
@마스크답답하다노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2801850?svc=cafeapp
하나야....
너무 아쉽다.. 이렇게 끝나다니ㅠㅠ 어디서든 승승장구하길,,
엥..? 헐..
아 진짜 속상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앞으로 하는 일 다 잘됐으면ㅠㅠㅠㅠㅠㅠㅠㅠ
연기 잘하던데 이친구...
와 안타까워.. 새남돌 밀지말고 구구단 좀 더 밀지..
헐..
하나야 나도 하나 덕분에 행복했어ㅠㅠㅠㅠㅠ젤리피쉬 씨발롬들아!! 하나야 앞으로 하는 일 전부 잘 되길 바랄게..ㅠㅠㅠ 젤끠시팔새끼들!!
하나 연기하는 구나 옛날부터 배우느낌난다 생각했는데 하는 일 잘 됐으면 ㅠ
헐 구구단...ㅠ
해체해₩?헐 ㅠ
하나야.....연기든 뭐든 앞으로 좋은일만 계속되길ㅠㅠ
결국엔.... 휴...... 소속사 진짜 나쁜놈
이럴거며ㆍ 왜..
헐 해체라고? 홀...
하나ㅜ진짜 ㅜㅜㅜㅜ대형갔으면 더떴을텐데
미친 해체???
미쳤나봐 이시발 나쁜새끼들아
하나님 ㅠㅠㅠㅠㅠㅠㅠㅠ 하나야ㅠㅠㅠㅠㅠ 젤피같은 소속사 얼른 떠나서 더 좋은 곳으로 가ㅠㅠㅠㅠ멤버들도 다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도 너네 덕에 너무 행복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헐 .. ㅠㅠ 하
진짜 내가 우리 하나 잘되는 거 꼭 볼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