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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여자가 왜?..
소몽 추천 0 조회 248 25.02.07 08:37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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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5.02.07 08:38

    첫댓글 한번쯤.. '의아'하신적들 있으시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5.02.07 20:57

    남자들은 청소 하곤.. 거리가 먼것 같음요..ㅎㅎ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2.07 21:01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2.07 21:09

  • 작성자 25.02.07 21:10

    @빨강 그래서 조회수에 신경쓰지 마라고 한거임..

  • 25.02.08 00:23

    언젠가 소변을 볼 때 여자분이 청소하는 것을 보고
    놀랜 적이 있었는데 그런 이유가 있었네요 ㅎㅎㅎㅎㅎㅎㅎ

  • 작성자 25.02.08 10:14

    푸하하!~^^

  • 25.02.08 13:28

    미화부에 남자들도 있지만 청소 반장 이더군요.

    우리복지관 청소반장님은 고대 출신
    교통사고로 몸이 망가져 절뚝이면서도
    근무하시지만 직접 청소는 하지 않으세요.

    근무를 운동이라 생각하신다네요.
    오전 6시~12시까지 근무하십니다.

    세분의 청소여사님들도 이쁜 몸매에
    교양이 넘쳐납니다.
    급여는 260만원이라니 괜찮은것 같아요.
    청소부로 근무하시는 분들 남의 시선을
    개의치 않고 화장실 청소를 하는 용기있는
    분들이시라 호감을 갖고 친밀하게 지냅니다.

  • 작성자 25.02.08 13:33

    직업에 귀천이 없다.. 하고
    생계수단에 불과.. 할뿐이지만
    현실의 사회적 인식은.. 여전한
    편이 아닐까.. 해요

  • 25.02.08 13:51

    @소몽 생계 수단으로
    근무 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겠지만요.

    요즘은 일 안하면 기초생활수급자로
    월100여만원의 혜택을 받을수 있는데도
    굳이 청소부로 근무 하시는 분들을 보면
    생산적 활동과 더불어 좀 더 여유로운
    소비와 저축을 위해서 일을 하시더군요.

    저는 일단 일 안하고 충분한 재력이 있는데도
    일하시는 분들을 존경합니다.
    일 중독 빼고요.~~~~ㅎㅎ

  • 작성자 25.02.08 14:05

    @사명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돈을 어떻게 벌든..
    기초생활수급자로 살든..
    그 자기자신의 지식과 삶의 행복을 영위 하는건
    별개다.. 그런 뜻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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