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지난 9월 27일 강변북로 영동대교지나 구리방면으로 가는중 룸미러에 오토바이 2대가 보이더 군요.</P>
<P>'아니 저런 용감한자가?'라고생각하는 순간 골드윙2대 경찰 오토바이가 지나가더 군요.</P>
<P>첨엔 ST1300인줄 알았는데 골드윙이 지나가니 황당하더군요. 근데 오른쪽에 BMW(800S 인거같음)</P>
<P>오토바이를 발견하곤 천천히 가는데 경찰이 BMW를 세우라고 손짓을 하더군요.</P>
<P>그때 그 사이에 낀 1톤 탑차가 자기보고 세우라는줄 알고 옆으로 세우려고 하더군요.</P>
<P>그때 BMW 오토바이는 옆에 세우고 경찰이 지나기를 기다리는것 같고...</P>
<P>이때 저를 못봤는지 골드윙이 한대가 제 차선으로 들어 오더군요. 순간 빵~~~(더 길게 누를 걸...)</P>
<p> </p>
<P> </P>
<P>근데 언제부터 경찰이 \3,850만원짜리 오토바이를 타기 시작했죠? 이건 예산 낭비 아닌가요?</P>
<P>일반인이 골드윙을 타려면 최소한의 기본 옵션에 장비 갖추고, 보험들고 등록하려면 4천2~3백이상</P>
<P>드는걸로 알고습니다. 의료보험 적용을 안해줘 죽어 가는 사람도 있는데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P>
<P>얼마전 일선 소방서에 버그만 650을 순찰 오토바이로 구매해 씨끄러웠던 걸로 아는데...</P>
<P>여러 목적으로 최고 사양의 오토바이를 타도 된다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래도 골드윙은 아니라고 봅니다.</P>
<P>BMW 1200cc의 오토바이(1200RT)로 뒷자리에 사람 태우고 가는 최소10년 이상된 혼다 400cc(CB400)도 못잡는</P>
<P>오토바이 라이딩 실력가지고 걷멋만 들어서... 골드윙보다 낮은 가격에 더좋은 성능의 오토바이가 얼마든지 있는데</P>
<P>왜 골드윙을 타는지 모르겠군요.</P>
<P>참고하시라고 그때의 블박 동영상 올립니다.(원본은 잘 보이는데 인터넷에 올리는건 화질이 좀 떨어집니다.)</P>
<P><iframe id="v4131llXPPB1lHHquIulqDD@my" width="640" height="360" src="https://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v4131llXPPB1lHHquIulqDD@my?service=daum_cafe&ptoken=v2_2b64794e7f16376d9450de0589682297a85458193aa5c124d34c531a63f7f7127189c1d4f60494bf9c442516f7e89542ed22992add6a325d46b15cca" frameborder="0" scrolling="no" allowfullscreen></iframe></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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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분께는 죄송하지만... 전 캐나다에서 5년 좀 넘게 살다가 귀국했는데요 경찰이 교통사고 조사나 자살 시도자 설득 또는 범죄자 검문한다고 퇴근시간에 다리 입구 양방향 다 막아놓고 세월아네월아(?)하는 꼴을 한 일고여덟번은 당한것 같습니다 그중 두번은 4시간 이상 기다렸죠...
도대체 왜저러는 거냐고 물어봤더니 경찰의 안전을 위해 그런다고 하더군요 처음엔 가만있는 시민들이 이해가 안가더니 나중엔 그냥 체념하게 되더군요 ㅎ 한국경찰은 너무 착해요 ㅎㅎ
공무수행 중인 공권력은 당연히 존중되어야 마땅한데 운전하신분의 대처가 조금 아쉽습니다만 골드윙이 싸이카로 부적합하다는 의견에 전적으로 공감 합니다. 몇 몇 분들의 의견이 상반되지만 저는 지금 사용되고 있는 일렉트라도 순찰용으로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기동성 / 유지비 / 가동률 / 연비 등..... 다른 나라에서 사용하는 1200RT나 ST1300 또는 동급의 타메이크에 비교해서 전반적으로 많이 떨어집니다. 혹시 정치적인 문제를 반영해서 백번 양보해서 할리를 고집한다면 다이나가 한계가 아닐까 생각하고요 그 이상은 일선 경찰님들의 욕심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주장해 봅니다.
덧 붙여 한마디 하자면 골드윙을 싸이카로 한다면 할리는 울트라클래씩, BMW는 K1600GTL 이 동급인데 의장용이나 특수목적이 아니라면 웃기는 얘기지요. 아직 검증되지 않은 국산제품은 목숨 걸고 나랏일 하시는 분들께는 아니라고 보고요 다이나, 1200RT, ST1300 또는 동급의 야마하 제품 이상이면 대한민국에서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를 계속해서 30분 이상 달릴때나 편한거지 우리나라 같은 시내에서 차가 밀릴때 골드윙을 타면 과연 편할까요? 차가 밀리니 계속해서 클러치 잡았다 놨다 하면서 기어 변속해야하고 덩치가 크니 위급 상황이 생겨도 차사이를 빠져 나가지도 못할것이고, 게다가 1800cc의 배기량이라 기름 엄청 처먹을거고... 암튼 골드윙은 이래 저래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 역시도 곹드윙은 아니더라도 투어러인 ST1300을 탓었습니다. 진짜 좋은 바이크입니다. 고속에서 골드윙에 전혀 뒤지지않고 잘 달리고 잘 습니다. 지금도 다시 ST1300으로 가고 싶지만 타봤던 기종이라 다른 모델을 찾고 있습니다.
ST1300도 시내 다닐때 엉청 불편합니다. 특히 여름에는 더하죠. 더운데 차는 밀리고 사이드백 태문에 차 사이로 빠져나가기 쉽지않고...아마 투어러 계열을 타보신 분들이나 타고 계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그럴때 제일 부러운건 조그만(?) 스쿠터들이죠. 저도 125cc의 PCX라는 스쿠터를 타봤는데 시내에선 그만한게 없더군요. 50cc의 투데이도 좋지만 속도가 넘 안나와서... 암튼 전 일제라서 싫고 좋고가 아님니다. 국산 애용가도 아니구요. 미라주가 달리다가 퍼질거라고 하신분이 있는데 그 보다 아래 기종을 타도 사람이 먼저 퍼지지 오토바이가 먼저 퍼지지 않습니다. 고장이 자주 나는것은 물론 할리와 내구성은 비교가 않되겠지만 소모품
교체 잘 해주고 잘 관리한다면 경찰내귀가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내용년수는 충분히 타리라생각됩니다. 일선서 일하는 공무원들 편하게 하자는데 누가 반데하겠습니까? 차라리 실버윙이나 티맥스 버그만등의 빅스쿠터가 시내에서는 훨씬 더 편하고 경제적이고 좋지 않을까요? 국산차로 의전 행사하면 안됩니까? 꼭 그렇게 덩치크고 비싼 수입 바이크여야합니까? 국산차 신뢰가 안간다구요? 요즘 국산 바이크 즣습니다. 암튼 제 생각은 골드윙은 반대입니다. 잘 타지도 못하면서 외형만 중시하는 그런 생각을 버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몇년전 어떤 분이 이런글 올렸죠 동네사람이 할리로 가까운데 가면서 간단한 복장 착용한 걸 보셨다고 슬리퍼에 무슨 복장이라고 격이 떨어지니 할리맨에 맞게 갖추어 입자고 하는 글과 같네요.
독일에선 최고급 g바겐이 일반 군용 보급차로 쓰이고 있고 또한 독일과 이탈리아에선 람보르기니같은 수퍼카가 경찰차로 쓰이고 있습니다. 군엔선 야지에서 최선의 차량이고 경찰에선 아우토반 같은 도로에서 범인 잡으려면 빠른차가 제격이죠.
글 올리신 분 너무 민감하신거 같습니다.
경찰이 좋은 바이크 타는게 더 이치에 맞는것 같은데요. 국산바이크 타다가 강변북로에서 고장나서 정지하고 있으면 아마 또 경찰이 시민들 안전위협 한다고 뭐라고 하지 않을지 모르겠네요. 국산바이크가 대등하면 당연히 국산 쓰겠죠. 그리고 기증받은거라는데...
국산품 애용하면 정말 좋지요
그렇지만 안전도나 품격 ,성능이 아직은 너무 조악한것이 국산 바이크를 사용할수 없는 문제 입니다.....
글쓴분께는 죄송하지만...
전 캐나다에서 5년 좀 넘게 살다가 귀국했는데요 경찰이 교통사고 조사나 자살 시도자 설득 또는 범죄자 검문한다고 퇴근시간에
다리 입구 양방향 다 막아놓고 세월아네월아(?)하는 꼴을 한 일고여덟번은 당한것 같습니다
그중 두번은 4시간 이상 기다렸죠...
도대체 왜저러는 거냐고 물어봤더니 경찰의
안전을 위해 그런다고 하더군요
처음엔 가만있는 시민들이 이해가 안가더니 나중엔 그냥 체념하게 되더군요 ㅎ
한국경찰은 너무 착해요 ㅎㅎ
착합니다 . 우리동네도 경찰패트롤카 한바퀴돌면 도는만큼 범죄가 예방된다고 믿고있는 1인 입니다 .
밤낯으로 수고가 많지요.
공무수행 중인 공권력은 당연히 존중되어야 마땅한데 운전하신분의 대처가 조금 아쉽습니다만 골드윙이 싸이카로 부적합하다는 의견에 전적으로 공감 합니다.
몇 몇 분들의 의견이 상반되지만 저는 지금 사용되고 있는 일렉트라도 순찰용으로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기동성 / 유지비 / 가동률 / 연비 등..... 다른 나라에서 사용하는 1200RT나 ST1300 또는 동급의 타메이크에 비교해서 전반적으로 많이 떨어집니다.
혹시 정치적인 문제를 반영해서 백번 양보해서 할리를 고집한다면 다이나가 한계가 아닐까 생각하고요 그 이상은 일선 경찰님들의 욕심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주장해 봅니다.
덧 붙여 한마디 하자면 골드윙을 싸이카로 한다면 할리는 울트라클래씩, BMW는 K1600GTL 이 동급인데 의장용이나 특수목적이 아니라면 웃기는 얘기지요.
아직 검증되지 않은 국산제품은 목숨 걸고 나랏일 하시는 분들께는 아니라고 보고요 다이나, 1200RT, ST1300 또는 동급의 야마하 제품 이상이면 대한민국에서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제가 경적을 울린 건 동영상을 잘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토바이가 절 못보고 들어오려고 한것같아 경적을 누른 것입니다만 글을 올릴때 그들(MB를 비롯한 국가 세금을 낭비한 놈들)을 싫어하는 맘에 그렇게 올리게 되었네요. 일선에서 수고하는 일부 성실한 공무원분들께 사과드립니다.
윗분께서 제가 올린글의 취지를 이해하신 것같습니다. 아무리 뭐라해도 골드윙은 낭비입니딘. 솔직히 까놓고 얘기해서 골드윙은 쪽발이말로 가우 잡기위해서, 간지 땜에 좋은 우리말로 멋부리기 위해서 보기좋으니까 아닙니까?
골드윙 좋은 바이크입니다. 성능은 따라갈만한 바이크가 없다고해도 과언이 아니죠. 하지만 골드윙은 투어러입니다. 쭉뻣은 도로
를 계속해서 30분 이상 달릴때나 편한거지 우리나라 같은 시내에서 차가 밀릴때 골드윙을 타면 과연 편할까요? 차가 밀리니 계속해서 클러치 잡았다 놨다 하면서 기어 변속해야하고 덩치가 크니 위급 상황이 생겨도 차사이를 빠져 나가지도 못할것이고, 게다가 1800cc의 배기량이라 기름 엄청 처먹을거고... 암튼 골드윙은 이래 저래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 역시도 곹드윙은 아니더라도 투어러인 ST1300을 탓었습니다. 진짜 좋은 바이크입니다. 고속에서 골드윙에 전혀 뒤지지않고 잘 달리고 잘 습니다. 지금도 다시 ST1300으로 가고 싶지만 타봤던 기종이라 다른 모델을 찾고 있습니다.
ST1300도 시내 다닐때 엉청 불편합니다. 특히 여름에는 더하죠. 더운데 차는 밀리고 사이드백 태문에 차 사이로 빠져나가기 쉽지않고...아마 투어러 계열을 타보신 분들이나 타고 계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그럴때 제일 부러운건 조그만(?) 스쿠터들이죠. 저도 125cc의 PCX라는 스쿠터를 타봤는데 시내에선 그만한게 없더군요. 50cc의 투데이도 좋지만 속도가 넘 안나와서...
암튼 전 일제라서 싫고 좋고가 아님니다. 국산 애용가도 아니구요. 미라주가 달리다가 퍼질거라고 하신분이 있는데 그 보다 아래 기종을 타도 사람이 먼저 퍼지지 오토바이가 먼저 퍼지지 않습니다. 고장이 자주 나는것은 물론 할리와 내구성은 비교가 않되겠지만 소모품
교체 잘 해주고 잘 관리한다면 경찰내귀가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내용년수는 충분히 타리라생각됩니다. 일선서 일하는 공무원들 편하게 하자는데 누가 반데하겠습니까? 차라리 실버윙이나 티맥스 버그만등의 빅스쿠터가 시내에서는 훨씬 더 편하고 경제적이고 좋지 않을까요? 국산차로 의전 행사하면 안됩니까? 꼭 그렇게 덩치크고 비싼 수입 바이크여야합니까? 국산차 신뢰가 안간다구요? 요즘 국산 바이크 즣습니다. 암튼 제 생각은 골드윙은 반대입니다. 잘 타지도 못하면서 외형만 중시하는 그런 생각을 버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