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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친손주와 외손주 ㅡ
마음만 도둑 추천 1 조회 574 17.10.11 07:2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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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0.11 07:37

    첫댓글 실로 오랜만에 카페 출근 하고. 삶의 방에 방문하니 친숙한 닉이 있어 반가움에 열어 봅니다.
    내게는 외손주만 있어서... ㅎㅎ

  • 17.10.11 08:18

    은숙방장님 반갑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온전히 완쾌하시기를 !!!
    몸의 소리 들어가며
    조심조심 생활하셔요^*^

  • 작성자 17.10.11 08:19

    !!! 누구십니까? 반갑습니다.
    다 나으셨어요?
    곁에 계시면 으스러지도록 안고 싶은 우리 누님!
    정말 반갑습니다.
    종종 뵙겠습니다.
    다음 산행에 만나기를 학수고대하겠습니다.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굽신

  • 17.10.11 08:15

    나도. 친손주 외손주. 사랑의 비율을
    6:4쯤 생각합니다.

    사위가 파격적으로. 잘해주면
    5:5. 갈런지. 몰라도 전통적으로
    부계사회는 당연한. 정신이라고
    봅니다.

  • 작성자 17.10.11 08:29

    방장님! 그렇죠? 남자들이라시라면 모두 저와 같으리라 봅니다.
    내 유전자를 고스란히 받아 이어줄 녀석이 낫지 1/4 가진 녀석이 더 좋을까요?
    뻔한 이야기를 억지로 같다고 주장하는 것은 모순 중 모순입니다.
    날씨가 사납습니다.
    건강하세요~~!

  • 17.10.11 08:53

    ㅎㅎㅎ
    손주 사랑 던 내고 하세요 ㅎㅎㅎ
    누구나 다들 그 핏줄에 대한 애착
    울집엔 바짓가랭이만 두개 이지만서두
    딸이 없어서 외손주 사랑은 모르겠고요
    손주 토탈 3명인데 개중에 손주는 큰아들 한 명
    손주라서 더 사랑스럽다는 건 아직 별로 몬 느끼고예
    고저 울큰아들이 작은 아들 보담 조매 더 맴이 쓰인다는 겁니더
    첫사랑이라서일 거라고 생각 헙니더
    다른 사람들은 막내가 더 사랑스럽다고 하드만예~~~~?
    그래도 무관심 같으면서도 어딘지 모르게 큰아들이
    장남의 책임감 같은걸 은연 중 느끼는 것 같습니더
    큰며놀도 마찬가지고예~~~

  • 17.10.11 16:04

    ㅎㅎ
    외손녀만 둘이라서 아직 그맘을 잘 모릅니다만
    저라면
    늘 자주보는 아가에게 외손주든 친손주든
    맘이 먼저 갈꺼 갔습니다만....

  • 작성자 17.10.11 17:01

    제 집사람이 그렇습니다.
    자주 보니 정이 더 간다고요.
    친손주 외손주 똑 같답니다.
    그런데 남자들은 틀려요.
    동물들도 자기 유전자 남기려고 목숨 걸고 싸우듯 남자들은 겉으로는 같다고 하나 속으로는 친손주 좋아하는 게 본능입니다.
    모르겠어요.
    자기 아들과 싸워 등 돌렸다면 모를까.

  • 17.10.11 22:12

    지금 대학 2학년 외손자가 2살때 내 무릅에서 오줌을 누길래 다누도록 꼼짝 않고 가만 있었지요
    사위가 마침 그 광경을 보더니 안절부절 하면서도 감동 먹은 표정이든군요

  • 작성자 17.10.12 11:12

    오줌을 누다 그치면 병이 된다는 옛말 때문에 그러셨군요.
    손주를 사랑하시는 할아버지 누구나 그러하시겠지요.
    외손주에게 그 말씀 해 드리면 좋은 회사 취직해 첫월급 통째로 드리려고 할 겁니다.
    우리 '외할아버지' 최고라고요!^^
    요즘은 소변 보다 그치는 훈련을 받는답니다요.
    정력이 세어진답니다.
    진짜인지 몰라도 흘리는 이야기로 들으시기 바랍니다.

  • 17.10.12 01:59

    잘 벌어 쓰시면서 무슨 용돈타령입니까 원.
    아들자랑 딸자랑 손주자랑이 그렇게도
    하고 싶습니까.ㅋㅋ

  • 작성자 17.10.12 11:14

    아들딸 자랑은 하지 않습니다.
    손주 자랑은 며칠이고 하고 싶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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