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인터넷이 끊겨서 오늘 올려봄.. ㅋ
정성룡 7.0 - 판단력 좋았고, 선방도 했었음.
오범석 8.5 - 수비 좋았고, 개인기도 좋았고, PK유도도 좋았다. MOM
이영표 5.5 - 아시아 최고의 왼쪽 수비가 점점 구멍으로 변하는듯 하다.
곽희주 6.0 - 조용하면서도 무실점.
강민수 6.0 - 조용하면서도 무실점.
김남일 8.0 - 경기를 이끌어갔고 2개의 멋진 스루패스.
조원희 6.0 - 볼터치는 안좋았으나, 활동량은 줄어들지 않았다.
박지성 6.5 - 한번의 중앙돌파와, 수비, 괜찮은 활동량 빼놓고는 영향을 주지 않았다.
이근호 6.5 - 왼쪽 전방에서부터의 수비가 돋보였고, 저돌적이였다. 결정력이 아쉬웠다.
설기현 4.0↓ - 이날 나왔었는지도 몰랐다.
박주영 7.0 - 원톱임에도 넓은 활동량과 결승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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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형 6.0 - 조용하면서도 무실점.
이정수 6.0 - 평범했다.
안정환 6.0 - 볼을 많이 잡지는 못했으나, 수비적으로 한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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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중앙수비 선수들.. 무실점인데 정말 조용한 듯한..
요르단의 공격이 많았는데, 중앙수비선수들이 조용하게 다 막아냈네요.
김남일 선수.. 이날 보여준 경기력 좋았어요. 공격할때 무슨 맨유 안데르손이 한국에 온듯한..
드리블 폼도 그렇구요, 2번의 스루패스도 그렇구요. ㅎㄷㄷㄷ
그러나 mom은 오범석이네요. 100% 완벽했어요.
첫댓글 저는 오범석보다 김남일이 MOM
전체적으론 동감하는데 이영표가 5.5점인건... 이영표 제가볼땐 뚤린거 없었는데;;; 전반초반에 큰 위기는 그건 중앙수비가 막아줘야하는거고 거기에 따라 영표가 도움을 주러 간거기에 영표탓은 아니고, 게다가 종종 돌파력을 보여줌에 따라 6점에서 6.5는 되야한다고 생각함
22 저도 이분과 공감...
김남일선수 02월드컵 끝나고 네덜란드 진출하면서 수비형 미드필더 공격능력에 대해 많이 느꼇다던데....수비력이 뛰어난 선수였는데 나이를 잊을 정도로 공격력까지 일취월장 하니...이거 뭐 절대 대표팀에서 빠져선 안될 선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