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준게를 쓴다.
매일 올려야지 올려야지 하면서 그냥 넘어가고 넘어가고
확실히 준게를 올리지 않다보니 시간이 조금 모자라는 것 같다.
또 계속 밀리다보니 살짝 귀찮아지기도 했구^^;
오늘 광주특강에 다녀왔다.
민쌤을 본건 너무 좋았지만 사실 작년에 갔을 땐 다시 오지않으리라했는데 ㅜㅜ
그래도 민쌤을 보니 너무 좋았고 신기했고
노량진에서 실강듣는 분들이 너무 부러웠당 *.*
수업도 너무 좋았지만
수험생들을 위해서 본인이 먼저 실천해보이시는 모습이 정말 존경스러웠다.
나도 누군가에게 본보기가 될 수 있는 멋진 선배가 되고싶다는 생각을 했다
약간은 손해를 볼지라도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행하고
자신이 맡은 바에 책임을 다하는 열정.
중간중간 수험생들을 위해 해주신 말씀들
너무 감사했다
나도 사진찍고 싶었는데.. 나까지 찍으면 또 시간이 많이 지체되실까봐
그냥 따뜻한 악수를 나누고 나왔다.
맛있는것도 드리고 싶었는데..
꼭 합격해서 베비에르 단팥방 한박스를 선물해드려야지..^^
남은 한 달 정말 내가 나에게 보이지 못했던 치열함을
시행해봐야겠다.
그동안 열심히 해왔으니
불안해 하지 말고 더 치열하게
아는 것을 더 정확하게 익히자!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닮고 싶은 민쌤^^
꼭 합격이란 두 글자로 민쌤께 보답해드리고싶다
내일은 ox문제집 복습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