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수>
1.그동안 완벽히 셋팅된 상태에서만
도전했었던 기네스 기록 보유자
2.누군가 계속 지켜보고 있다는 중압감
경기시작!
기네스기록 보유자 첫슛 실패
NBA선수 첫슛부터 성공
최종결과
기네스기록 보유자 개쳐발림 ㅠ
이걸 보면 항상 긴장과 경쟁에 노출된
프로들과 그렇지 않은 아마추어의 차이
그리고 실전에선 환경의 변화가 얼마나
크게 영향을 미치는지 잘 알수있는듯
평소 잘하다 수능날엔 캐 망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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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이색대결) 기네스기록 보유자 슈터 VS NBA선수 3점슛 대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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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케니스미스는
은퇴한지도 벌써 20년 다되가는데
천장높이는 충분한 변명거리는 될듯
별명이 문경은인 동네 형님이 있었는데, 187센치 수비수가 붙으니 슛을 아예 못쏘고 방학때 군대가버리셨다는..
ㅎㅎㅎ 고수가 막으면 손발이 어지러워지죠
통제된 상황이라해도 놀라운 기록이긴 하네요. 특히 자유투 1분에 67개는 대체..
1초에 1개 이상 쏘는것도 힘들겠네요ㄷㄷ
케니 스미스 양복차림인데 슛폼부터 ㅎㄷㄷ
저도 20년전쯤인가 군대 때 무슨 캐나다서 농구하다 왔다는 사람 있었는데
아예 공도 못잡게 미친듯이 수비하니 아무것도 못하더라는...
농구는 스킬이 있어도 결국 몸싸움 멘탈 등을 견뎌냈을 때 빛날 기회가 있는 듯
천장낮다니까 바클리가 ㅈㄴ갈구더라고요 ㅋㅋ 그이후에 슛 다놓친듯 ㅋㅋㅋㅋ
골프 연습장에서도 저는 프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