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어제 9월 1일 경기에서 쌍방울에 11대0 완승을 거두면서
삼성과 2.5게임차 까지 따라 붙었네요.
정민철의 호투와 뒤를 받쳐준 김해님, 박정진... 역시 한화
가면 갈수록 상승세를 타고 있군요...
이대로 가다가는 1위도 문제 없겠군요...
요즘 씽씽 투구를 보이는 노장 송진우와, 한화의 에이스 정민철,
그리고 프로데뷔 첫 10승을 넘어 벌서 11승인 이상목
최고의 선발진....
하지만 제 4선발과 5선발이 좀 빈약하군요.....
김경원, 이상열 , 한용덕, 홍우태, 임창식, 김해님이 자주 나오던데..
제 생각에는 지금처럼 제 4선발은 김경원으로하고.
제5선발은 한용덕이 맡았으면 어떨가 하네요...
한용덕은 나이가 많이 들었지만 그래도 노하우가 있잖아요.
그리고 김경원은 그런대로 잘하는것 간네요..
또 김해님, 이상군, 이상열, 홍우태, 임창식, 박정진을 롱릴리프로 써서
선발진의 어깨힘을 조금이나마 덜어 주셨으면 하네요..
그리고 구대성,, 자위 소도까지 벌였지만 최근에 정신차려서 그런지
뒷마무리를 깔끔하게 하네요...
.@ 감독에게 바라는말....
한화의 투수진은 정민철, 송진우, 이상목, 한용덕, 김경원,
구대성, 홍우태등...
모두들 나이가 좀 되는 선수인데 세대교체 차원에서도
신인들은 자주 등판시켜 실전감각을 익히게 해서
21세기에 한화를 상대할 팀이 없도록 만드는게 어떨런지.
이성갑처럼 돈만 많이주고 아직도 나오지 않는 투수가 없도록
선수관리도 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