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장교회 ○○ 장로님과 ○○ 권사님의 우정...
태장교회에 ○ ○ 장로님과 ○ ○ 권사님의 옛 구성전에서 젊은 시절
우정에 관한 이야기로 그려본 지난 옛 이야기 입니다.
○ ○ 권사님은 친구 ○ ○ 장로님과 함께 장사를 하였는데 이익을 나눌 때
○ ○ 장로님이 항상 많이 가져갔으나 ○ ○ 권사님은 ○ ○ 장로님을 욕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 ○ 장로님은 ○ ○ 권사님보다 가난함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한번은 ○ ○ 권사님은 ○ ○ 장로님과 함께 월남전에 갔는데
○ ○ 장로님이 도망쳐버려 위험에 처했습니다.
그러나 ○ ○ 권사님은 ○ ○ 장로님을 비겁한 사람이라고
비난하지 않았고, 주위에도 비밀로 했었습니다.
○ ○ 장로님에게는 늙은 어머니가 계시므로
몸을 아낌이 마땅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 ○ 권사님은 친구 ○ ○ 장로님의
그 많은 허물과 부족함을 이해하고 덮어준 참된 친구였습니다.
훗날 ○ ○ 장로님은 국가의 높은 자리에 계시면서 인터뷰 때에
“나를 낳은 이는 부모요! 나를 알아준 사람은 오직! ○ ○ 권사뿐이다"
라고 하셨다 합니다.
여기 태장교회에 ○ ○ 권사님 같은이가 지난날에 계셨었기에
오늘날 아름다운 성전에서
수많은 영혼들을 구원하는 방주의 역활을 감당하는 태장교회가
있을수 있었다고 많은 이들이 이야기 합니다.
사랑은 이해하고 관심을 갖는 것입니다.
기독교인은 죄의 올무에 걸려 신음하는
세상 사람들을 이해하고 긍휼히 여겨야 할 것입니다.
저도 ○ ○ 권사님같은 친구가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첫댓글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한 사람을 끝까지 믿어 주고 신뢰한다는 것이 그리 쉽지 않은 일임을 아는데...주님 닮은 친구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태장교회의 숨겨진 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