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파이브케어 쿠폰이 들어있는데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하드, CPU,램, 메인보드, ODD까지 거기다 클린서비스 쿠폰도 2장 들어있구요.
3년간 유효한 쿠폰입니다.
구매영수증이 있어야 구입일로부터 3년 유효하므로 영수증을 사진찍어 보관하시는게 좋겟네요 -0-
영수증 없으면 제조년월일에서 3년 기준이라고 합니다.
쿠폰은 동시 사용가능하고 쿠폰분실시는 유상처리니 쿠폰도 꼭!! 3년간은 절대 분실 말아야 겠습니다.
시리얼 번호와 1:1적용 되므로 쿠폰만 뜯어서 그냥 들고 간다고 되는건 아니겠죠? ㅋ
맥북프로는 26만원으로 케어를 구입해야 1년에서 3년으로 연장이 되는 시스템;; -ㅅ-
반면 TS-511은 3년간 모든 주요부품이 무료 A/S라니 정말 획기적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놋북 사용주기가 짧아서 오래 써봐야 3년도 채 안되서 신제품으로 갈아타는;;;
낡아서이기도하구요 -0-
그런면에서 3년쯤 사용했을때 하드나 메인보드 등등 새걸로 교체해주면 2-3년은 거뜬히 또 사용할 수 있겠죠;
제가 모토로라 레이저를 4년이나 쓰고 있는 이유도 다 이런겁니다;;
SK에서 1년에 한번씩 VIP용으로 전면 케이스를 새걸로 무료교체해주니 새해가 되면 핸드폰도 새폰으로 변신;; -_-
아이폰 사고 싶은데 자꾸 새폰이 되니 이정도면 또 1년은 거뜬히 버티겠군 하며 ㅋㅋㅋ
아이팟과 아이패드로 아이폰의 빈자리를 채우고 있죠 -ㅁ-
하여간 -ㅂ- A/S면에서는 마음놓고 사용해도 되니 만족스럽습니다.
실제 저는 A/S에 취약한 맥북을 참으로 애껴가며 사용중입니다;;
맥북프로 Mc374KH/A 13인치와 TG AVERATEC TS-511 15.6인치 와이드의 외관 크기 비교샷입니다.
사진이 좀 이상하게 찍혔는데 - _-
TG AVERATEC TS-511 은 블랙 하이그로스 제질로 되어있어요.
이쁘긴한데 지문이 묻어나서 자주 닦아줘야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죠 ㅎㅎ
국내 노트북의 추세가 하이그로시 제질인가 봅니다.
맥북프로 구입전에 사용한 삼성 센스 R580-PS5SA의 제질 역시 와인색상의 하이그로시 제질이였어요.
지문이 묻어나는것을 알면서도 왜 하이그로시를 고집하는것인지 궁금해집니다. ㅋ
하이그로시 제질은 지문이 묻어 나면 융으로 닦을때도 힘듭니다;;
반면 맥북프로는 티타늄제질! 스크래치에 아주 치명적이라 - _-
전면 보호필름을 무려!!! 56,000원이나 주고 시공했답니다 .
TG AVERATEC TS-511 스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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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세서 : Intel Core i5 480M (2.66GHz)
운영체제(OS) : 정품 Windows? 7 Home Premium
운영체제(OS) : 뱅크 : 204Pin SODIMM x 2
용량 :2048MB*1+1024MB*1
MAX : 4GB
Type : DDR3
칩셋 : Intel HM55
Display : 39.6CM(15.6")
모니터해상도 : LED Back Light (1366X768)
HDD : 320GB (S-ATA)
ODD : DVD Super Multi(SATA)
그래픽카드 : Intel HD Graphic (On B;d Graphic) DVMT Max. 352MB(Shared Memory)
사운드카드 : Realtek ALC269
LAN : 유선 : 10/100/1000Mbps 유선:802.11b/g/n
키보드 : 100Key(한영, 3D Key, Numeric key Flat)
배터리 : 8 Cell 리튬이온(4400mAh)
크기(W*D*H) : 383.8 x 248 x 31.1~42mm
무게 : 2.6Kg(ODD,배터리포함)
webcam : 1.3M Pixel Webcam
I/O : 전면:4-in-1 Card Reader 좌측:DC-IN / VGA / HDMI / USB 2.0x1 / Headphone / MIC 우측:LAN / Kensington Lock / USB 2.0x2 | |
130만 화소의 고화질 웹캡 웹아이가 장착되어 있구요
1368*768를 지원하는 16:9 HD급 해상도입니다.
처음 사용시는 1368*768의 와이드 해상도에 적응이 안될수도 있지만
화면잘림 현상없고 와이드한 화면이 문서작성이나 인터넷 이용시 더 편리하지요 :)
창을 여러개 띄워놓고 작업하는 습관이 있는 저에게는 더없이 좋은 해상도입니다. ㅋㅋ
하지만 세로 길이가 짧아 불편해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고품질 영상과 음향을 지원하는 HDMI포트로 TV와 손쉽게 연결할수 있지요
영화볼때 딱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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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마음에 드는것이 세로배열로 되어 있는 숫자 키패드입니다.
물론 가로배열도 함께 되어 있구요.
이게 얼마나 편리한지!!! 가로배열의 키패드만 있는 노트북을 써본 사람이라면 다 압니다.
맥북프로 구입전 사용했던 삼성 센스 R580-PS5SA을 구입한 가장 큰이유도
바로 이 세로배열의 숫자키패드가 있었기 때문이였으니까요 ㅋㅋ
숫자입력을 많이 하는 사무용으로는 딱이겠죠. 특히나 엑셀작업을 많이 하시는 분이라면!!
세로숫자키패드만 구입해서 USB로 연결해서 쓰시는분도 종종 있더라구요.
저는 숫자를 많이 사용하는 직업은 아니지만 제 일상중 숫자를 가장 많이 입력하게 되는 인터넷뱅킹시에 -ㅅ-
가로배열로 사용시 더디고 오타도 많이 나고 불편했지요 ㅎㅎ
단 15.9"이기때문에 가능한 키패드 형식이고 이것은 무게와 크기면에서
노트북의 최대 장점인 휴대성이 떨어진다는 얘기도 되겠죠 -ㅅ-
맥북프로도 휴대하며 들고 다니기엔 살짝 무겁습니다;;고로 이놈은 당연 더 무겁겠죠;
노트북이지만 데스크탑 자리를 노려보려는 듯 합니다.ㅋ
전원키옆에 버튼이 하나 더 있는것도 새롭습니다.
바로 무선랜 on/off 버튼입니다.
다른 놋북에서는 본적 없는 버튼이 있어 신기했습니다. -_- v
TS-511 키보드는 Flat키보드로 되어있어 키감도 데스크탑의 키보드의 느낌 그대로 입니다.
타이핑은 아무래도 아날로그 느낌의 탁탁 치는 맛이 있어야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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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포트는 넉넉히 3개!
맥북프로는 2개;;외장하드를 여러개 사용하는 저는 맥북프로의 USB포트가 2개여서 살짝 불편했습니다.
환기구는 촤즉과 뒷면 바닥면에 있습니다.
사용시에는 환기구를 가리지 않고 사용해야겠죠.
영화를 보면 가끔 여배우들이 노트북을 침대이불위에 두고 엎드려서 이쁜척 하며 노트북을 사용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건 정말 큰일날 일입니다. -ㅁ-
여배우처럼 이쁜척하며 노트북 하다간 과열됩니다! -ㅅ-
PS. 맥북프로는 환기구가 밑바닥에 있지 않고 키보드와 모니터의 연결부위에 있어요 .
내장형 스피커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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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평범한 외관이지만 3년무상 A/S와 키패드의 키감.웹캠 그리고 와이드 화면이 마음에 듭니다.
성능은 좀 더 사용을 해봐야 알겠죠.
이것저것 활용도가 높을것 같습니다.
맥북을 살지 일반 노트북을 살지 쪽지로 문의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맥북과 함께 사용해보며 비교 포스팅을 자주 올리도록 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