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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시 : 2011. 12. 17.
2.회수 : 11,12회
3.장소 :경각산
4.기체 : 기체제작사 : 스카이워크(독일) 기 체 명 : 데킬라2 (2008년식) 기체싸이즈 : xs ( 55 ~ 80kg)
5.풍속 ...내가 느끼기론 11회는 난장속이였고, 12회는 좋았으나.. 무척 윗공기가 추웠다는..
6.풍향 :;북, 북서
7.이륙장고도 : 약 350m
8.착륙장고도 : 모름..
9.최고 고도 :850M 이상인듯
10.비행시간 : 한시간, 한시간반?
11.비행거리 : 11회비행은 열심히 정규 형님 따라가다가.. 기체의 성능과 조종사의 어리숙함? 으로 인해..
중간에 고도 까먹고 어리버리 착륙함,
열심히 정규형님 콜 해 주셨으나 저번 전봇대의 추억?으로 인해 머뭇거리다 남의 묘지에 가서 원치 않는 절을 하고 옴.. ^^.
또한 착륙시의 중심잃음으로 인해 왼손 5번째 손가락 골절 추정됨.
아무래도 보험금 받아서 GPS 사라는 하늘의 뜻인듯 하다고 생각중..
12회 비행은 우리집 붕어빵이 텐덤을 한다고 나선 바람에 멀리 갈 생각은 못하고, 계속 이륙장 상공만 맴돌았슴
첨으로 서쪽 봉우리 넘어까지 가 보았는데, 손가락이 떨어져 나가는줄 알고 중간에 착륙장으로 되돌아옴
용규형님의 콜로 인해. 착륙장 넘어 가서 .. 또다른 전봇대에서 턴을 해서 암튼 삼각형을 그리며 다시 착륙장으로
들어 왔는데.. 어찌나 좋던지..ㅋㅋㅋㅋ
오늘 배운것은,, 선배의 말씀대로 하면 어제도 남의 묘지가서 절 안했을것을
어느정도 실력이 늘때까지는 말씀을 잘 들어야겠다.. 또한..
내릴때 서려고 하지 말고 다다다다 뛰면 안 자빠진다는.
아주 중요한 사실을 배웠따는거..
그런데.. 언제쯤 기체를 혼자 갤 수 있게 될런지.. 그게 남은 숙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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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손가락,마이아파~? 호~호..(이건,웃는소리가아니고,아픈손에,호...) 지면착륙시에,절대~! 손짚으면 안됩니다...몸무게,하중이 모두손에 실립니다...
선호형님이 유경험자 이시므로 말씀 꼭 기억하세요~~!!!
어리버리 하지 말고 하라는 대로 잘 했으면 안다쳤을것인데. ^^ 담 부터는 선배 말씀 잘 듣겠습니다 ~ ㅎ